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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묘적사 계곡

와부읍 월문리에서 묘적사에 이르는 산길에 있는 계곡이다. 구불구불한 계곡길을 따라 길 양편으로 아름드리 나무들이 무성하고 몇몇 폭포와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 여름이면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백봉산(묘적산)에 오르는 산행길이기도 하다.

 

2. 팔현 계곡

오남리에 있는 천마산을 끼고 있는 팔현계곡

 

3. 비금 계곡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계곡 비금계곡,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수동국민관광지 안에 자리잡고 있는 계곡.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계곡 중 하나로 꼽힌다. 사방으로 서리산과 주금산, 천마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울창하게 드리워진 숲 그늘이 최고의 피서지를 만들어준다. 계곡을 따라서는 캠핑장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4. 물의 정원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위치한 북한강 물의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입니다. 물의정원 상징교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강변산책로변으로 대단지 초화 단지가 조성되어 5월에는 꽃양귀비, 9월 에는 노랑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습 니다. 수려한 북한강과 초화단지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5. 북한강

한강 권역의 한강 수계에 속하며, 한강의 제1지류이다. 유로연장(流路延長)이 291.3㎞·하천연장이 155.86㎞이고, 유역면적은 북한지역을 포함할 경우 11,343.24㎢·남한지역만은 7,787.95㎢이다. 한강의 지류 가운데 가장 긴 강으로, 유량이 풍부하여 댐 건설에 유리하기 때문에 소양강다목적댐·화천댐·춘천댐·의암댐·청평댐 등이 건설되었고 이에 따라 주변에 파로호·춘천호·소양호·의암호 등 여러 호수가 생겨났다.

 

6. 다산 생태공원

팔당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공원 다산유적지,실학박물관을 거쳐 나오는 다산생태공원은 팔당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데코로드로 구성된 다산생태공원의 산책로는 호수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게 해준다. 다산생태공원 산책로에 조성된 팔각정인 "수월정"은 물에 비친 달을 감상할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소내나루전망대"에서는 팔당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경기도수자원본부와 소내섬도 같이 감상할 수 있다.

 

7. 팔당댐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泉峴洞:윗배알미)과 남양주시 조안면(鳥安面)을 잇는 높이 29m, 제방길이 510m, 총저수량 2억 4400만t인 한강 본류의 다목적댐이다. 댐의 높이 29m. 제방길이 510m. 총저수량 2억 4400만t. 북한강과 남한강의합류점에서 하류로 7km 떨어진 곳에 있다. 1966년에 착공하여 1973년 12월에준공되었다.

 

8. 예봉산

높이는 683.2m로, 능선길로 1.5km 정도 떨어져 적갑산과 마주보고 이어져 있다. 인근 주민들은 사랑산이라고 불러왔고, 옛 문헌에는 예빈산(禮賓山), 예봉산(禮蜂山)으로 기록되어 있던 것이 조선총독부 《조선지지자료》에 예봉산(禮峯山)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일제강점기에 오늘의 이름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수림이 울창하여 조선시대 때는 인근과 서울에 땔감을 대주던 연료공급지였다.

 

9. 운길산

높이 610.2m.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으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북서쪽에 솟아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팔당호, 서울종합영화촬영소, 금남유원지 등이 있어 주말 가족여행을 계획하기에 적당하다. 산세가 부드럽고 등산로가 잘 닦여 있어 가볍게 산행하기도 좋다. 적갑산, 예봉산과 이어져 있어 종주할 때 기준점이 되기도 한다.특히 산 중턱에 위치한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팔당호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 《동국여지승람》 편찬에 참여했던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은 일찍이 ‘동방의 사찰 중 전망이 제일’이라며 극찬했다고 한다.

 

10. 불암산

기암 능선과 봄 철쭉이 아름다운 불암산 불암산은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다. 그러나 정상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규모를 뛰어넘는 기품을 자랑한다.

 

11. 수락산

수려한 계곡과 다양한 등산로 수락산 남양주시, 의정부시, 서울 노원구의 경계 서쪽으로 북한산, 도봉산, 남쪽으로 불암산이 위치하는 산으로 높이 638m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굴러 떨어지는 모습에서 수락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림

 

12. 백봉산

산세와 한강이 어우러진, 백봉산. 광주산맥이 천마산을 일군 다음 마치고개로 이어진 뒤 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빚은 봉우리가 백봉(589.9m)이다. 높이는 낮으나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고 교통편이 좋은 산이다. 백봉산 남쪽 골짜기에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무술도량으로 창건하였다는 묘적사가 자리잡고 있다

 

13. 철마산

경기도 남양주시의 진접읍 금곡리 · 진벌리와 수동면 수산리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고도:710m). 『동국여지승람』, 『해동지도』, 『여지도서』, 『청구도』, 『동여도』, 『대동지도』, 『대동지지』 등에 '검단산(黔丹山)'이라 기록되어 있다. 현재 마을사람들은 '검단산'이라 부르지 않고 '철마산'이라고만 부르는데 이곳에 철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4. 축령산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운 축령산 조동천과 수동천 사이에 솟아 있는 높이 879m의 산으로 남이바위, 수리바위 등 기암을 볼 수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을 품고 있다.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 허탕을 치고 돌아가던 중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는 몰이꾼의 말에 산정상에 올라 산신제를 지낸 후 사냥에 성공했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15. 천마산

높이 812m. 남양주시의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으며, 북서쪽의 철마산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멀리서 보면 마치 달마대사가 어깨를 쫙 펴고 앉아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신록이 아름다운 봄, 짙푸른 녹색이 펼쳐진 여름, 단풍으로 물든 가을, 설산을 이룬 겨울 등 사계절 모두 그림처럼 수려하다. 산세가 험하고 복잡해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한편 임꺽정이 천마산을 본거지로 활동했다고도 전해진다.

 

# 출처. 남양주시청 https://www.nyj.go.kr/culture/3424?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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