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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가면서 강원도에 이르러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分水嶺)을 형성하였는데, 영서에 위치한 이 고장은 이 산맥의 정기와 기세를 다 쏟아 놓았는지 웅장한 산악과 청정한 강물이 서로 안고 돌아가는 구곡양장(九曲羊腸)을 이루고 있다

 

# 여행지

1. 병방치

2. 민둥산

3.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4. 화암카트 체험장

아주 작고 구조가 간단한 미니 경주차를 뜻하는 카트는 저 생활을 즐기거나 레이싱 입문용으로 주로 쓰인다고 한다. 조작원리가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면허 없이 간단한 교육을 이수하면 쉽게 체험할 수 있다. 차체가 낮아 체감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고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리기 때문에 스릴감도 만만치 않아 장난감처럼 생각했다가는 깜짝 놀랄 수 있다.

 

5. 화암동굴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동굴 생태 관찰, 금 채취 과정 및 제련 과정 등 동굴체험의 교육현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6.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 ‘힘조절’이 포인트! 기차가 다니던 레일위를 직접 페달을 밟으며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탈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페달을 돌리며 속력 내는 데에만 열중하지 말고 레일을 따라가면서 만나는 정선의 자연과 싱그러운 냄새, 바람을 온몸에 품을 것! 함께 탄 사람과 교대로 페달을 돌리기로 했다면 먼저 시작하세요. 중간까지는 내리막길이 많지만, 그 이후부터 아우라지역까지 오르막길이라 ‘힘 조절’이 중요하다. 구절리역으로 돌아갈 때는 풍경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정선의 풍경을 다시 한번 바라보며 돌아간다.

 

7. 아우라지

아우라지 - 줄배타고 아우라지를 건너자 레일바이크 종착점인 아우라지역 바로 앞에 달그림과 막걸리병이 딱 눈에 띄는 아우라지 주례마을. 성인이라면 제대로 된 음주문화가 어떤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마을 앞에는 그 유명한 아우라지가 펼쳐져 있다.

 

8. 아라리촌

아라리촌 – 양반 출신임을 확인 받다. 정선의 옛 주거 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아라리촌에서는 굴피집, 너와집, 물레방아와 방앗간 등의 전통가옥과 시설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뼈대 있는 집안의 양반 가문 출신임을 증명해주는 ‘양반증서’를 받을 수 있다. 

 

#출처. 정선군청 홈페이지 https://www.jeongseon.go.kr/portal

 

정선군청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식운영 - 기간 : 2023. 1. 3. ~ 2024. 12. 31. - 장소 :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41-35, 가리왕산 케이블카 - 운영시간 · 평 일 10:00 ~ 17:00(화~금) / 탑승마감시간 16:00 · 토요일 10:00 ~ 19:00(

www.jeongs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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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은,

원래 고구려때는 생천군(牲川郡) 또는 야시매(也尸買)로, 통일신라때는 낭천(狼川)이라 불리웠으며, 고려 성종 14년 삭방도의 관할에 있다가 명종8년 춘주도가 설치됨에 따라 삭방도를 폐하고 이의 관할로 되었다. 조선 태종 13년 현감을 두었다가 인조 23년에 폐현하고 지금의 금화에 있던 도호부 관할로 되었다가 뒤에 다시 복현되었으며 고종 39년 화천(華川)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른다. 을사조약 이후인 1910년 하서면과 남면을 하남면으로, 상면과 서면을 상서면, 간척면과 원동면을 간동면으로 각각 통폐합하였고 1941년의 화천댐 건설로 인하여 간동면의 사무소를 구만리에서 유촌리로 옮기게 되었으며 동촌리와 미수몰된 태산리의 일부가 화천면으로 편입되었다. 1945년까지 춘천군의 관할에 있던 사내면은 광복과 더불어 공산치하의 금화군 관할로 있다가 6.25동란이후 군정을 거치는 동안 다시 경기도 포천군에 속하였었고 1954년 본군 관할로 들어오게 되었다. 수복 이후 1954년 각 면사무소의 위치가 변경되었으니 화천면사무소는 상리에 서 아리로, 상서면사무소는 노동리에서 파포리로, 사내면사무소는 광덕리에서 사창리로 이전, 각각 오늘의 위치에 소재하게 되었으며, 1964년 간동면 구만리 에 화천면 동촌출장소와 간동면 구만출장소를 설치, 유지해 오다가 1981년 동촌 출장소가 폐지되면서 하남면 위라리에 강남출장소가 설치되었고, 화천면은 1979 년 대통령령 제9409호에 의하여 화천읍으로 승격되었다. 리 단위 행정구역은 1954년 용암리에서 삼화리가, 논미리에서 안평리, 유촌리에서 용호리, 구만리에서 도송리, 신풍리에서 신대리, 구운리에서 장촌리, 노동리에서 부촌리가 각각 분리되어 7개리가 증설 오늘의 40개 법정리로 되었 으며 행정리는 1961년 이후 1985년 3월까지 18회에 걸쳐 41개리가 증설되어, 현재 화천군은 1개읍, 4개면에 81개리를 유지하고 있다.

 

여행지

 

1. 곡운구곡

우리나라 구곡 6개소 중에서 실경이 남아있는 곳은 괴산의 화양구곡과 화천의 곡운구곡 2곳뿐입니다.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찍이 정약용은 곡운구곡의 아름다움을 중용의 미(美)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만큼 곡운구곡은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품고 있다.

 

2. 광덕산

광덕산은 강원도 화천군과 철원군, 경기도 포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1,046m의 산 광덕산은 높이가 1,000m가 넘는 높은 산이라 산행이 힘들 것 같지만, 해발 620m나 되는 광덕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복주산·석룡산·가리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웅장한 산세가 보는 이를 압도하며, 능선이 대체로 암벽으로 이어져 있어 스릴이 넘치는 산으로 유명하다.

주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다워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광덕산 능선에 펼쳐지는 억새밭 풍경 또한 장관이어서 그 풍경을 사진에 담기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3. 동구래마을

동구래마을의 주인은 꽃이다.

단순히 넓은 터에 꽃을 잔뜩 심어놓은 그렇고 그런 꽃단지가 아니다.

그래서 동구래마을은 천천히 하나하나 음미하듯 봐야한다. 촌장님이 주시는 꽃차에는 특별함이 있고, 100가지 꽃을 발효시켜 만든다는 꽃차에는 자연이 담겨있다. 자연이 내 몸으로 들어오는 그 순간 내 마음속의 화기가 사라지는 기분이다. 가을은 꽃의 계절이다. 가을꽃은 봄꽃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인데 봄꽃이 화사하고 순수한 춘향이 같은 느낌이라면 가을꽃은 좀 더 깊고 짙은 성숙한 여인인 황진이같은 느낌이다.

 

4. 만산동

만산동 계곡은 화천읍에서 북서쪽으로 5㎞ 정도 떨어져 있는 계곡으로, 높이 60m, 폭 100m에 이르는 비래바위로 유명하다. 주변 산중에 홀로 솟아있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에 앉았다는 전설을 가진 비래바위는 마치 병풍처럼 주위를 둘러쳐 있어 병풍바위라고도 불린다. 계곡변의 빼어난 경치가 마치 한폭의 그림을 상상케 하고, 특히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수놓은 가을 계곡의 정취가 물씬 풍겨 매력적이다.

 

5. 하트섬

하트섬은 파로호 상류 말골 수중보에 위치해 있는 인공섬, 수중보 내에 있던 작은 섬에 벤치, 흔들그네, 태양광 정원등을 설치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 되었다. 약 4,500㎡ 면적의 작은 섬이며, 간동면 도송리에서 걸어 들어갈 수 있고, 하트모양을 닮아 '하트섬'이라 불리게 되었다.

 

6. 백암산 케이블카

백암산케이블카의 길이는 2.12km로 왕복식 삭도 중 국내 최장거리이며 전망대의 높이 또한 해발 1178m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최고 높이의 케이블카 전망대이다.

백암산전망대에 오르면 북쪽으로 북한의 임남댐과 금강산이 보이고 남쪽으로 평화의 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며 특히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산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상부승강장에 이동형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를 통해 전쟁과 주변의 관광자원을 가상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 할 수 있으며 전망대로 가는 길에 있는 생태관찰학습원에서는 평화의 댐에 의해 형성된 양의대습지를 조망하고 관찰할 수 있다.

 

7. 붕어섬

붕어섬은 북한강 상류인 화천강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춘천댐 담수로 인하여 생기게 된 섬,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는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이 붕어섬 일대에서 열린다.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해가 거듭될수록 인기와 흥미를 더해가는 대한민국 창작 쪽배 콘테스트가 볼만하다.

축제기간에는 다채로운 수상레포츠들을 즐길 수 있고, 100대의 카약이 준비돼 있어 카약 체험을 할 수 있고 용선체험, 대규모 강변 물놀이장, 수상미로 등 물의 고장 화천답게 물과 연계한 각종 체험을 해볼 수 있다.

 

8. 비래바위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에 있는 비래바위는 해발 970m에 있는 폭 100m, 높이 60m의 기암괴석으로 병풍처럼 깎아지른 바위,

바위의 전체적인 모양은 마치 치마를 좌우로 펼쳐놓은 듯 보인다. 마치 병풍처럼 주위를 둘러쳐 있어 병여바위, 병풍바위라고도 한다. 산이 높고 골이 깊어 만산동계곡과 갈목계곡을 잉태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산소와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기도 한다. 비래바위는 주변 산중에 홀로 우뚝 솟아 있는 모양으로 인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마을 뒤쪽 산 복판에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9. 파로호

파로호는 1944년 일제강점기 화천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이다.

광복 이후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는데,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뜨릴 파(破)자와 오랑캐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 지었다.

 

10. 평화의댐

평화의 댐은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와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걸쳐있는 댐,

평화의 댐의 사연은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된다. 북한이 200억 톤 가량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금강산 댐을 짓고 있으며 만약 이 댐이 붕괴되면 강원도, 경기도는 물론 서울에 이르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재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론 매체에서 보도하게 된다. 이 일로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89년 북한강 물길이 지나는 수어구에 평화의 댐을 짓게 되었다. 그후 2002년에 추가로 45m를 더 올려 높이 125m, 길이 601m, 최대 저수량 26억 3천만 톤의 댐으로 증축하게 되었다. 이로서 금강산댐이 붕괴해도 최대 저수량 26억톤을 막아내기에 충분하게 되었고, 지금은 평화를 상징하는 댐으로 널리 알려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출처. 화천군청 https://tour.ihc.go.kr/hb/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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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고구려시대에 철원 또는 모을동비라 칭하였다.

신라의 경덕왕시 철성이라 고치고, 그 후 궁예가 기병하여 서기 901년에 나라를 세우고 도읍을 풍천원(현 철원군 북면 홍원리)에 정하고 국호를 마진이라 하였으며, 년호를 무태, 성책이라 하고 그후 수덕만세, 정개라 정하여 18년간 통치 하였으며 서기 911년에 국호를 태봉이라 개칭 하였다.

태조시(919년) 철원으로 개칭한 후 동주로 개명하였다.고종 32년(서기 1895년) 5월 26일 현칙령 제 98호로 춘천부 철원군이 되었으며, 1896년 8월 4일 칙령 제 36호로 강원도 철원군이 되어 동별, 갈말, 서변, 신서, 송내, 관인, 북면, 어은동, 묘장 등 9개 면을 관할하던 중 강회기원 후대정 3년(서기 1914년 3월 1일) 군면폐합에 따라 경기도 삭령군의 내문, 면 등 3개면이 철원군에 병합 서변, 동송, 갈말, 어운, 북면, 신서, 묘장, 내문, 인목, 마장의 10개 면으로 개편되었으며, 서기 1931년 4월 1 부령 제 103호로 서변면(철원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서기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과 동시에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분단되어 철원군 전역이 공산치하에 들어 갔다가 6.25동란이후 국군의 북진에 따라 일부 지역이 수복되었으며, 서기 1963년 1월 1일 법률 제 1178호에 의거 구 김화군중 8개 읍면(김화, 서면, 근북, 근동, 근남, 원동, 원남, 임남)이 철원군에 편입되고, 신서면이 경기도 연천군에 편입되었으며, 서기 1972년 12월 28일 법률 제 2395호에 의거 전 철원군 북면 유정리, 홍원리와 내문면 독검리를 철원읍에, 전 평강군 남면 정연리가 갈말면에 편입되었다. 서기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 6542호로 철원군 서면 청양리와 도창리가 김화읍에 편입되었고, 1979년 5월 1일 대통령령 제 9409호로 갈말면이 읍으로, 1980년 대통령령 제 10050호로 동송면이 읍으로 승격 4읍 7면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가볼만한 여행지

 

1. 고석정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널리 알려진 전설있는 국민관광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구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또한 철원DMZ 평화관광안내센터가 있어 평화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

 

2. 삼부연 폭포

폭1m에 높이 20m 규모의 명승지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폭포가 있다.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철원 9경 가운데 하나이며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이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3. 직탕폭포

한탄강의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으로 자연미가 넘치는곳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구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물과 풍부한 수량 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 2km 정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폭 80m, 높이3m로 속칭 "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 최적지이며 이곳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 맛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4. 매월대폭포

복주산에 위치한 절정 정경, 철원군 복계산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 정도 위치에 있는 폭포이다. 철원 9경 중 하나이자, 철원의 3대 폭포에 속한다. 매월당 김시습의 호를 따 매월대폭포라 칭하며, 다른 이름으로 선암폭포라고도 불린다.

 

5. 순담

하얀 천연 모래밭의 아름다운 계곡 철원군청에서 북서쪽 5km정도 떨어진 순담은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듯한 벼랑,연못등이 많으며 물도 많을 뿐 아니라 계곡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끊임없이 찾고 있는 명소이며 뒷편에는 래프팅 장소로 최적지인 뒷강이 위치하고 있어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6. 소이산

재송평 작지만 큰 명산인 소이산은 해발 362m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전방지역으로는 각 고지와 태봉국도성지, 평강고원 등을 바라 볼 수 있고, 대마리 방향으로 보이는 봄철 풍광은 마치 염전에 물을 담아 놓은 것처럼 고요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을 걸으며 소이산이 간직한 생태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태숲길과 지뢰안전지대와 GOP를 연상케 하는 지뢰꽃길은 분단된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한곳으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오는 둘레길(한여울길 5코스)이 되었다.

 

7. 용양늪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와 철원군이 공동협약을 맺어 전쟁 ․ 평화 ․ 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조성된 곳이다. 용양보 한가운데에는 전쟁후 DMZ 경계근무를 섰던 병사들이 오가던 출렁다리가 세월의 풍상에 낡고 떨어져 나가서 이제는 지지대가 되는 철선만이 앙상하게 남아철원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이 되어있다. 지난 60년간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용양보에는 왕버들 군락이 분포하는 아름다운 습지를 볼 수 있고, 계절별로 가마우지, 두루미, 고니 등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8. 송대소 주상절리

송대소에 위치한 주상절리의 형태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짐이 발생하여 만들어졌으며 대체로 5~6각형의 기둥형태가 흔하다. 철원은 옛 하천을 따라 현무암이 흐르고, 이 현무암을 하천이 다시 깎으면서 절벽을 만든 형태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관찰할 수 있다. 철원이 자랑하는 수직적벽은 무엇보다 높이 30m 위용을 자랑하고, 그 절벽 높이보다 더 깊어 보이는 비취색 한탄강물의 조화는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나오게 한다. 또한, 꽁꽁 얼어붙은 한탄강의 물줄기를 따라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강위로 걸으면서 보는 푸른 하늘과 반영되는 모습은 마치 구비치듯 돌아서는 한탕강과 잘 어우러져 펼쳐진 협곡의 풍경은 신비롭기만 하다.

 

9. 학저수지

여명 학저수지 일대에 서식하는 동식물 탐방과 주변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2013년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게 되면서 4.5km 구간의 탐방로와 연결교량 1개소를 설치했다. 데크 및 돌망태, 전망정자,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한여울길6코스로 조성하면서 관찰데크와 자연 길을 이은 탐방로를 따라 관광객들에겐 데크를 거닐며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고 사진작가들에겐 학저수지의 여명과 별일주를 담아내는 장소가 되었다. 또한, 겨울이면 저수지 풍경과 함께 기러기며 오리가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철새와 주변에 식재한 수질정화용 수생식물을 관찰하며 철원의 청정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철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화했다.

 

#출처. 철원군청 https://www.cwg.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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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구없는 매력 양양 남대천

차고 먼 바다에서 거꾸로 물길을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들의 피와 살이 되어 주는 물줄기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고향이다. 풍요로움이 가득한 엄마의 품 같은 강.

 

2. 대세는 산캉스 양양 설악산 대청봉

동해 바다를 향했던 많은 이들이 떠나고 잠시 숨을 돌리는 가을이 찾아오면 설악산은 천천히 가장 아름다운 옷으로 물들어간다. 양양 오색리를 시작으로 골골이 세월이 깎은 기암절벽과 등줄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폭포를 벗 삼아 욕심을 내려놓고 한 걸음씩 정상으로 들어선다. 마침내 해발 1,708m 대청봉에 다다르는 순간 설악의 산세를 굽어보노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3.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오색령 (한계령)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정덕수 시인은 10대 끄트머리에서 한계령을 썼다. 현실이 녹록지 않을 때면 한계령은 말없이 나를 위로하고 메마른 영혼에 촉촉한 단비가 되곤 한다. 옛 이름인 한계령에서 지금은 오색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4. 들 숨에 힐링, 날 숨에 스트레스 오색주전골

목덜미까지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는 사람들의 얼굴에 뜨거운 여름이 내려앉는다. 아스팔트를 위를 오가는 차들만 가득한 도심에 있다보면 마음까지 끓어오르기 마련, 그 시간 자연은 신록을 넘어 무한한 생명력을 뿜어낸다.

 

5. 아름다움 한도초과 하륜과 조준의 발자취 "하조대"

단단한 돌계단을 한 칸 한 칸 오른다. 거친 숨소리가 들릴 즈음 파도는 시원한 노랫소리를 쏟아내고 짙푸른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6. 황홀한 비경 품은 죽도정

탄성과 함께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느껴지는 진한 솔향과 죽향, 자로 잰 듯 그어진 한 줄의 수평선까지 발밑에 펼쳐진 풍경을 내려다보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7. 미리 찜해두는 겨울감성여행 "남애항"

양양에서 가장 큰 항구인 남애항은 가자미, 양미리, 광어 등 다양한 어종이 풍족하게 잡히던 곳이다. 북적이던 항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과거의 소란스러움은 사그라졌지만 남애항의 풍요로움은 여전하다.

 

8. 쉼이 있는 사찰여행"낙산사 의상대"

신라시대 문무왕 시절 창건된 낙산사, 남해의 보리암, 강화의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입니다. 수평선이 바라보이는 의상대를 중심으로 깊은 동해와 사찰 지붕의 청기와 그리고 그 푸르름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해수관음상까지 차분한 발걸음으로 거닐기 시작한 낙산사의 풍경들은 마음 속에 여유를 만들어 준다. .

 

9.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여행을 부추긴다. 바다도 좋고 산도 좋은 양양이지만 오늘은 좀 색다르게 야외와 실내에서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관광지를 찾았다. 그곳은 바로 최근 새로운 유명 관광지로 부상한 양양의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10. 양양 서핑비치로드

 

#출처. 양양군 홈페이지 https://www.yangyang.go.kr/gw/portal

 

양양군

i 출처:기상청,한국환경공단 ※데이터 오류 가능성: 데이터는 실시간 관측된 자료이며 측정소 현지 사정이나 데이터의 수신상태에 따라 미수신 될 수 있음

www.yang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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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섬

한반도섬으로 들어가는 방법 중 하나는 짚라인이다. 무려 65m높이의 타워에서 750m 정도를 짚라인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조금 짧은 거리일 수도 있지만 아주 잠시 발아래 호수를 두고 바람을 가르며 양구의 공기를 시원하게 느낄 수 있다. 재미있는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경험해보는 것을 권한다.

 

2. 양구 꽃섬

따듯한 봄에는 유채꽃과 철쭉류를, 해가 내리쬐는 여름에는 양귀비와 장미를, 하늘이 푸르러지는 가을에는 하늘색과 대비되는 백일홍과 코스모스, 메밀꽃 그리고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초겨울에는 흐드러진 억새가 길에 펼쳐져 있다.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우리를 꽃길로 맞이해주는 곳이다. 꽃섬에서는 귀여운 토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꽃섬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는 이 토끼들은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3. DMZ 펀치볼 둘레길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분지로 그 모양이 마치 화채 그릇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지역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주민들이 거주하는 면(面)이 있다는 지정학적인 특이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 일대는 6.25전쟁 당시 펀치볼 전투, 도솔산 전투, 가칠봉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또한 아직도 곳곳에 ‘지뢰’라는 푯말이 존재한다.

 

4. 양구 수목원

 

양구 수목원은 도내 6번째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어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양구군 대암산 자락에 위치한 양구 수목원은 2004년 생태 식물원 조성을 시작으로 DMZ야생동물생태관, DMZ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그리고 DMZ무장애나눔길과 생태 탐방로가 한군데 어우러진 자연 중심의 수목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해발 450m 자락에서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5. 박수근 미술관

어릴 적 교과서에서 접했던 경험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의 그림은 우리를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박수근은 양구의 한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풍족하지 못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박수근 화가의 가치와는 달리 그는 가난한 집안 환경 때문에 미술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그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독학으로 미술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박수근 선생은 이름 없고 가난한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화가이다.

 

6. 양구 백자 박물관

양구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에서 백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양구 백자는 그 자태만큼이나 고고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양구는 고려 시대부터 도자기 생산지로서 주목을 받았다. 양구 일대 도요지 조사 결과 약 40개의 가마터가 확인되었고 그중 약 7개 지역에서 백자를 제작할 때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원료를 확인하였다.

 

7. 국토 정중앙 천문대

"정말로 한반도의 한가운데에 있는 게 맞긴 할까?" 양구를 여행할 때 지도상 양구의 위치를 보며 든 궁금증이다. 대한민국 헌법에 근거한 대한민국 영토의 개념이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인 점을 고려했을 때 섬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동서남북 4극 지점을 잡을 수 있다. 이 4극 지점을 기준으로 중앙 경선과 위선의 교차점이 대한민국 국토의 정중앙 지점인 것이다. 한반도의 정중앙 지점 좌표는 동경 128 ˚02’02.5", 북위 38 ˚03’37.5" 이다. 이 좌표에 해당하는 지역이 바로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산 48번지 일대이다.

 

#출처. 양구군청 https://www.yg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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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봉사

전국 4대 사찰 중 한 곳으로 신라 법흥왕(서기520년)때 지어진 오랜 사찰이다.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 (보물), 그 양쪽에 바라밀 문양의 돌기둥, 불이문(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이 옛 건봉사터(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에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2. 천학정

천혜의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위에 건립되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며 남쪽으로 청간정과 백도를 마주 바라보고 북으로는 능파대가 가까이 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는데 상하천광 거울 속에 정자가 있다하여 천학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넘실거리는 푸른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 걱정이 일시에 사라지고 드넓은 동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이 고장사람들의 편안한 쉼터이기도 하다.

 

3. 화진포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대통령화진포기념관&별장과 이기붕별장, 김일성별장이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진포호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이다. 1970년대부터 겨울 철새이면서 천연기념물 고니와 청둥오리 등 철새가 많이 날아와 호수일대에 장관을 이루고 있다.

 

4. 청간정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1560년 최초의 중수기록이 있으며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정자 내에 걸려 있다. 아름다운 주위 풍광으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예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노송 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지나,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보는 정취가 그윽하다.

 

5. 울산바위

울산바위는 수많은 전설과 함께 고성지역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준다. 미시령 터널을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면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절벽의 아래를 둘러싼 푸른빛이 참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6. 통일전망대

분단 현실이 발아래 펼쳐져 있는 곳으로 분단의 아픔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1984년에 지어졌으며, 이후 수십만 명의 실향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이산의 상처를 달래고 통일을 기원하였다. 동해안 최북단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의 해발 70미터 고지 위에 위치하고 있다. 금강산이 가깝게는 16km, 멀리는 25km 정도 거리로 해금강 대부분 지역이 한눈에 보이고, 해금강 주변의 섬과 만물상(사자바위), 현종암, 사공암, 부처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7. 송지호

자연호수와 죽도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한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송지호는 둘레가 약 6km(20만평), 수심이 5m에 달하며 짠물이 섞여 겨울에도 잘 얼지 않고, 물빛이 청명하고 수심이 일정해 도미와 전어 등 바닷고기와 잉어, 숭어 같은 민물고기가 함께 살고 있어 겨울 철새가 머물다 가는 철새도래지이다. 송지호 옆 송지호관망타워에서 청둥오리 기러기 떼와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관찰할 수도 있다.

 

8. 마산봉설경

마산봉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겨울철 설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위용과 위엄을 함께 느끼게 한다. 마산봉은 백두대간 준령 위 진부령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산봉을 정점으로 서쪽방향을 수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을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출처. 고성군 홈페이지 https://www.gwgs.go.kr/

 

강원고성군청

 

www.gwg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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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백마지기

"샤스테이지" 천상의 화원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축구장 여섯 개 정도를 합쳐 놓은 넓은 초원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는 평창 여행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굽이굽이 굽어진 산길을 따라 차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능선을 따라 풍력발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가까이서 발전기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발전기가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 점점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 드는데, 비행기를 타서 바라보는 하늘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파란 하늘에 가까워지고 구름은 손에 잡힐 듯이 내려앉은 것 같다. 올라가는 길의 풍경만으로도 설레는 시간이다.

 

2. 발왕산 스카이워크, 대관령목장

발왕산은 강원도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458m의 높은 산이다.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정상 등반이 가능하다. 발왕산의 정상에는 기 스카이워크가 자리하고 있다. 힘든 등반을 하지 않고도 평창의 아름다운 산세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스카이워크에 오르기 위한 케이블카는 용평리조트에 위치해있는데 꼭 리조트 이용객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니 평창에 온다면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케이블카는 주말 및 공휴일 09:00시부터 19:00시까지 운영하며 케이블카 운영 1시간 후부터 스카이워크를 개방한다.

 

3. 이효석 문화 예술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은 가산 이효석 선생의 고향이자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이다. 그래서인지 이효석의 작품이 평창 하면 메밀밭을 떠올리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이효석은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누구나 이 작품을 학창 시절 접해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구조와 상징 등 소설의 요소를 잘 갖춘 현대문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4. 돌문화 체험관

돌문화체험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석 전시관으로 다양한 수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된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여러 기증자분들의 도움으로 대략 120여점의 귀중한 수석들을 전시 중이다. 수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수석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관람하며 수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5. 백령동굴 생태체험 학습장

‘천연기념물 제260호 "백룡동굴"’ 백룡동굴은 국가지정문화재로써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해 있고 천혜의 비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석회 동굴이다. 오랜 기간동안 개방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훼손되지 않은 동굴의 다양한 생성물이 보존되어 있다. 때문에 학술적, 경관적, 고고학적,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6. 월정사 오대산 전나무 숲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오대산을 오르는 가장 유명한 코스는 전나무 숲길이다. 천년의 숲으로 불리는 전나무 숲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나무 숲이다. 사실 전나무 숲길은 이미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로 숲길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를 보고 패러디를 하거나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방문한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따라해 보며 연인들만의 추억을 쌓기도 좋은 곳이다. 드라마가 유명해진 덕인지 해외여행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모두 이곳에서만은 누구나 아주 잠깐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다.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드라마의 명대사를 읊조리며 여운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꼭 숲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드라마보다 더 아름다운 배경을 눈으로 한 번, 사진으로 한 번 담아 가는 것을 추천한다.

 

7. [싱싱여름] 오대산 먹거리마을

평창 오대산 자락에는 숲이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의 향긋함과 함께 코를 자극하는 고소한 음식 냄새를 풍기는 거리가 있다. 바로 [오대산 먹거리마을]이다. 깨끗한 땅에서 시원한 강원도 바람을 맞으며 자란 식재료들로 만든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평창을 생각했을 때 쉽게 떠올리는 식재료는 ‘메밀’일 것이다. 하지만 평창에는 메밀 말고도 숨겨진 보물이 더 있다. 평창이 자랑하는 또 다른 보물은 바로 ‘황태’이다. 평창의 황태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추운 겨우내 차가운 강원도의 산바람을 맞으며 얼었다가 다시 녹기를 반복했기 때문이다. 인고의 시간을 보낸 황태는 우리의 밥상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출처. 평창군청 https://www.pc.go.kr/portal

 

평창군입니다. 평창행정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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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 추천#

 

1.대청봉

설악산의 정상은 대청봉으로 1965년 11월 5일 천연기념물 171호인 천연보호구역으로 설정된 후, 1970년 3월 24일 산 중심부 174평방 킬로미터가 국립공원 5호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네스코에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세계적인 명산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산의 정상이다. 남한에서 한라산 백록담, 지리산, 천왕봉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해발 1708m인 대청봉은 기상 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처럼 낮게 자라 국립공원 전체와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2. 대암산

용늪 정상 부근이 커다란 바위 덩어리로 이뤄져 있어 대암산이라고 이름 붙여졌으며, 인제군 서화면 민통선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자락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바위들이 펼쳐져 있는 험준한 산이지만, 정작 정상 가까이 올라가면 신기하게도 엄청난 크기의 자연습지가 펼쳐져 있다. 이 자연습지는 용늪이라 불리며 현재 남한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고층습원이다.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퇴적층을 연구하면 식생의 변화 과정, 자연의 변천사는 물론, 나아가 한반도의 기후변화까지도 알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같은 곳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연습지이다.

 

3. 대승폭포

한계령 아래 장수대로부터 1km 떨어진 계곡에 자리한 대승폭포는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한국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물기둥이 89m로 한국에서 가장 긴 높이를 자랑하는 대승폭포는 떨어지는 폭포수의 물보라와 이 물보라에 이어지는 무지개가 영롱한 아름다움을 자아내 장관을 이룬다. 설악산 장수대 탐방지원센터에서 0.9km 지점인 해발 740m에 위치한 대승폭포는 지형∙지질학적 가치와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나 2013년 3월 11일에 명승 제97호로 지정된 폭포이다.

 

4. 십이선녀탕

계곡 인제 고성 간 46번 국도 12㎞ 지점인 북면 용대 1리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이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 같은 푸른 물이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을 흔히 십이 선녀탕이라고 불러왔으며,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 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5. 내린천

양양군에 있는 복룡산에서 발원하여 소계방산에서 흘러나오는 계방천과 현리의 방태천이 합류하여 소양강 상류 합강까지 40여㎞에 걸쳐 흐른다.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모래밭, 자갈밭 위를 흐르는 시원하고 맑은 물에서는 피라미·꺽지·갈겨니·동자개·퉁가리·메기·누치·미꾸라지·어름치·열목어 등이 서식하고 있어 물놀이와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유원지, 쉼터, 간이주차장 등이 있어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6. 방동약수

방동약수는 300여 년 전 한 심마니가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알려준 자리에서 60년생의 씨가 달린 산삼, 육구만달을 발견하고 캐었더니 샘이 솟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신비스러운 약수이다. 산삼, 신령이 등장하는 전설이 전해져서 인지 약수의 맛을 보면 탄산과 철 성분이 들어 톡 쏘는 맛인데 무언가 명약이 녹아든 물을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드는 약수이다.

 

7.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 백담계곡 위에 있어 내설악을 오르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한계사로 창건 후 1772년(영조 51년)까지 운홍사, 삼원사, 선구사, 영취사로 불리다가 1783년에 최붕과 운담이 백담사라 개칭했다. 전설에 의하면 백담사라는 사찰의 이름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절까지 작은 담이 100개가 있는 지점에 사찰을 세운 데에서 일컫게 되었다고 한다. 민족독립운동을 구상했던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1879~1944)은 1905년 백담사에서 머리를 깎고 입산수도하여 깨달음을 얻어 <조선 불교 유신론>과 <십현담 주해>를 집필하고 <님의 침묵>이라는 시를 발표하는 등 불교 유신과 개혁을 추진했다.

 

8. 합강정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에 있는 인제 8경에 속해있는 정자이다. 정자 앞으로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류하는 합강이 흐른다고 하여 합강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제 지역 최초의 누정으로 1676년(숙종 2)에 건립하였으며,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6년(영조 32)에 중수하였다. 1760년 간행된 《여지도서》에 '십자각 형태의 5칸 누각'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1865년(고종 2)에 6칸으로 중수되었고,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무너진 것을 1971년에 6칸 정자로 다시 건립하였다. 지금의 합강정은 1996년 국도 확장 공사 때 철거하였다가 1998년 6월 정면 3칸·측면 2칸의 2층 목조 누각으로 복원한 것이다.

 

#출처. 인제군청 https://www.inje.go.kr/portal

 

인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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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릉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으로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 만에 승하하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 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단종, 질곡 많은 어린 임금과의 인연으로 오랫동안 왕과 함께 울었던 영월 땅은 그의 생애 끝에서도 넓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영원한 휴식을 선사했다.

 

2. 청령포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은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으로 수려한 절경으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3. 별마로천문대

별마로 천문대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 정상에 건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이다. 별마로란 별,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 이라는 뜻이다. 연간 관측일수가 196일로 우리나라 평균 116일보다 훨씬 많아 국내 최고의 관측 여건을 가지고 있는 별마로천문대는 2001년 10월 13일에 개관하였다.

 

4. 깃삿갓유적지

김삿갓 유적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조성된 김삿갓의 유적지이다. 김삿갓 연구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난고 문학관과 많은 돌탑이 조성된 묘, 작은 성황당, 마대산을 따라 김삿갓이 살던 집터 등이 있다. 김삿갓의 본명은 난고 김병연(1807~1863)이다. 방랑 시인이었던 김삿갓은 1863년 전남 화순군 동북면 구암리 정시룡 댁에서 생을 마감했는데 3년 뒤 아들이 지금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노루목 기슭으로 이장했다.

 

5. 고씨굴

영월서부시장인근 버스정류장에서 17번 미니버스를 타면 시간은 20분정도 소요된다. 4억 년의 신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고씨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로 임진왜란 당시 고씨가족이 피난하였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밖에도 수도장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고 전한다. 예전에는 나룻배를 타고 폭 130m인 남한강을 건너 입구에 이르렀으나, 지금은 동굴 입구까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6. 선돌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높이 70m 정도의 바위이다. 선돌은 마치 큰칼로 절벽을 쪼개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이 입석의 바로 앞에 우뚝 선 기암은 신비스럽다. 또한 절벽과 입석 사이로 내려 보이는 강물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보는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선돌을 구경한다.

 

7. 어라연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명승지인 어라연은 동강 상류에 속하며 동강의 많은 비경 중에서도 가장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하고 2004년 명승 제14호로 지정될 정도인 곳이다. 예로부터 강물 속에 뛰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 하여 ‘어라연’이라 이름이 붙었으며, 정선과 영월 일대를 흐르는 동강의 상류에 속하는 영월 어라연 지역은 동강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으로, 물이 맑고 주변 경치가 수려하며, 하천지형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천혜의 보고이다.

 

8. 한반도 지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한반도 지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나서 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석양을 볼 수 있다.

 

9. 법흥사

사자산 법흥사는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 위해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했다.신라의 선승 도윤칠감국사의 제자 징효절중이 886년 이곳에 선문을 열었고, 이것이 바로 라말여초 구산선문 중 하나였던 사자산문이다.1163년 고려 의종 때 다시 중창하였으며, 1730년 조선 영조 6년, 1778년 조선 정조2년, 1845년 조선 헌종 11년까지 역사의 부침 속에서도 소실과 중창을 반복하며 그 맥을 이어왔다.

 

10. 요선암/요선정

요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 41호로 등록되어있는 정자이다. 요선정은 영월의 청정 계곡이 흐르는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요선정은 이 지방에 살고 있던 원, 곽, 이씨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숙종, 영조, 정조의 어제시를 봉안하기 위해 1913년에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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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수원 성당 유물 전시관

풍수원 천주교회는 가톨릭 박해를 피해 이주한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 풍수원 천주교회당은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 번째 성당이기도 하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다. 풍수원 성당에서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지난 19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현양대회가 열리고 있다.

 

2. 횡성 루지 체험장

조선시대 서울 강릉을 오가던 유일한 관동옛길(국도 42호선)이 교통의 발달로 터널이 생기며 폐쇄되어 방치되었던 도로에 지자체 직영으로는 최초로 횡성군에서 별도의 개발행위 없이 친환경적으로 개발한 사업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3. 횡성 호수길

2,000년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횡성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총 31.5KM 6개 코스의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그중 5구간 가족길(9KM)은 횡성호를 가장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유일하게 출발점으로 되돌아 오는 회기코스이다. ‘망향의 동산’에서 출발해 회기하는 A코스는 한폭의 그림같은 호수에 비친 물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는 세곳의 전망대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사진찍기 좋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4.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맛있는 찐빵만들기와 VR체험 및 나만의컵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한 곳! 2022년 개관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의 대표 특산품인 안흥찐빵을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득 담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안흥찐빵의 역사를 비롯하여 찐빵만들기, 디저트만들기, vr체험등 흥밋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5. 횡성한우 체험관

횡성한우체험관은 지상3층, 연면적 2,119㎡ 규모로 횡성문화체육공원내 조성된 복합 전시·체험공간으로써, 횡성한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자랑하는 힐링·휴식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6. 병지방캠핑장

계곡의 맑은 물과 푸른숲에서 자연을 즐기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병지방 캠핑장 병지방계곡의 상류에 위치한 횡성군 병지방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516 일원에 위치한다. 총 면적은 62,277㎡로 A구역(산뒷골) 37면, B구역(양지말) 56면, C구역(당거리) 26면 총 119면으로 캠핑장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샤워장, 화장실, 쉼터, 음수대, 물놀이 공원, 체육시설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7. 횡성 전통 시장

“동대문 밖 제일 큰장으로 불리우고 “제2의 개성상인” 일본상인이 넘보지 못한 당찬 기개의 상인과 “만세운동 시발점” 120년 전통의 명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동대문 밖 제일 큰장으로 불리우고 “제2의 개성상인” 일본상인이 넘보지 못한 당찬 기개의 상인과“만세운동 시발점”으로 강원지역의 도화선을 당긴 애향을 간직한 전통시장. 1981년 장옥현대화를 시작으로 시장활성화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시장의 관광자원화에 대한 지자체 및 상인회의 의지가 확고하다

 

#출처. 횡성군청 홈페이지 https://www.hsg.go.kr/

 

https://www.hsg.go.kr/

 

www.hs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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