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가면서 강원도에 이르러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分水嶺)을 형성하였는데, 영서에 위치한 이 고장은 이 산맥의 정기와 기세를 다 쏟아 놓았는지 웅장한 산악과 청정한 강물이 서로 안고 돌아가는 구곡양장(九曲羊腸)을 이루고 있다
# 여행지
1. 병방치
2. 민둥산
3.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4. 화암카트 체험장
아주 작고 구조가 간단한 미니 경주차를 뜻하는 카트는 저 생활을 즐기거나 레이싱 입문용으로 주로 쓰인다고 한다. 조작원리가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면허 없이 간단한 교육을 이수하면 쉽게 체험할 수 있다. 차체가 낮아 체감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고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리기 때문에 스릴감도 만만치 않아 장난감처럼 생각했다가는 깜짝 놀랄 수 있다.
5. 화암동굴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동굴 생태 관찰, 금 채취 과정 및 제련 과정 등 동굴체험의 교육현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6.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 ‘힘조절’이 포인트! 기차가 다니던 레일위를 직접 페달을 밟으며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탈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페달을 돌리며 속력 내는 데에만 열중하지 말고 레일을 따라가면서 만나는 정선의 자연과 싱그러운 냄새, 바람을 온몸에 품을 것! 함께 탄 사람과 교대로 페달을 돌리기로 했다면 먼저 시작하세요. 중간까지는 내리막길이 많지만, 그 이후부터 아우라지역까지 오르막길이라 ‘힘 조절’이 중요하다. 구절리역으로 돌아갈 때는 풍경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정선의 풍경을 다시 한번 바라보며 돌아간다.
7. 아우라지
아우라지 - 줄배타고 아우라지를 건너자 레일바이크 종착점인 아우라지역 바로 앞에 달그림과 막걸리병이 딱 눈에 띄는 아우라지 주례마을. 성인이라면 제대로 된 음주문화가 어떤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마을 앞에는 그 유명한 아우라지가 펼쳐져 있다.
8. 아라리촌
아라리촌 – 양반 출신임을 확인 받다. 정선의 옛 주거 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아라리촌에서는 굴피집, 너와집, 물레방아와 방앗간 등의 전통가옥과 시설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뼈대 있는 집안의 양반 가문 출신임을 증명해주는 ‘양반증서’를 받을 수 있다.
#출처. 정선군청 홈페이지 https://www.jeongseon.go.kr/portal
정선군청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식운영 - 기간 : 2023. 1. 3. ~ 2024. 12. 31. - 장소 :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41-35, 가리왕산 케이블카 - 운영시간 · 평 일 10:00 ~ 17:00(화~금) / 탑승마감시간 16:00 · 토요일 10:00 ~ 19:00(
www.jeongs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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