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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구없는 매력 양양 남대천

차고 먼 바다에서 거꾸로 물길을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들의 피와 살이 되어 주는 물줄기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고향이다. 풍요로움이 가득한 엄마의 품 같은 강.

 

2. 대세는 산캉스 양양 설악산 대청봉

동해 바다를 향했던 많은 이들이 떠나고 잠시 숨을 돌리는 가을이 찾아오면 설악산은 천천히 가장 아름다운 옷으로 물들어간다. 양양 오색리를 시작으로 골골이 세월이 깎은 기암절벽과 등줄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폭포를 벗 삼아 욕심을 내려놓고 한 걸음씩 정상으로 들어선다. 마침내 해발 1,708m 대청봉에 다다르는 순간 설악의 산세를 굽어보노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3.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오색령 (한계령)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정덕수 시인은 10대 끄트머리에서 한계령을 썼다. 현실이 녹록지 않을 때면 한계령은 말없이 나를 위로하고 메마른 영혼에 촉촉한 단비가 되곤 한다. 옛 이름인 한계령에서 지금은 오색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4. 들 숨에 힐링, 날 숨에 스트레스 오색주전골

목덜미까지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는 사람들의 얼굴에 뜨거운 여름이 내려앉는다. 아스팔트를 위를 오가는 차들만 가득한 도심에 있다보면 마음까지 끓어오르기 마련, 그 시간 자연은 신록을 넘어 무한한 생명력을 뿜어낸다.

 

5. 아름다움 한도초과 하륜과 조준의 발자취 "하조대"

단단한 돌계단을 한 칸 한 칸 오른다. 거친 숨소리가 들릴 즈음 파도는 시원한 노랫소리를 쏟아내고 짙푸른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6. 황홀한 비경 품은 죽도정

탄성과 함께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느껴지는 진한 솔향과 죽향, 자로 잰 듯 그어진 한 줄의 수평선까지 발밑에 펼쳐진 풍경을 내려다보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7. 미리 찜해두는 겨울감성여행 "남애항"

양양에서 가장 큰 항구인 남애항은 가자미, 양미리, 광어 등 다양한 어종이 풍족하게 잡히던 곳이다. 북적이던 항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과거의 소란스러움은 사그라졌지만 남애항의 풍요로움은 여전하다.

 

8. 쉼이 있는 사찰여행"낙산사 의상대"

신라시대 문무왕 시절 창건된 낙산사, 남해의 보리암, 강화의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입니다. 수평선이 바라보이는 의상대를 중심으로 깊은 동해와 사찰 지붕의 청기와 그리고 그 푸르름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해수관음상까지 차분한 발걸음으로 거닐기 시작한 낙산사의 풍경들은 마음 속에 여유를 만들어 준다. .

 

9.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여행을 부추긴다. 바다도 좋고 산도 좋은 양양이지만 오늘은 좀 색다르게 야외와 실내에서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관광지를 찾았다. 그곳은 바로 최근 새로운 유명 관광지로 부상한 양양의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10. 양양 서핑비치로드

 

#출처. 양양군 홈페이지 https://www.yangyang.go.kr/gw/portal

 

양양군

i 출처:기상청,한국환경공단 ※데이터 오류 가능성: 데이터는 실시간 관측된 자료이며 측정소 현지 사정이나 데이터의 수신상태에 따라 미수신 될 수 있음

www.yang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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