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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부도

서신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신비의 섬이다. 하루에 두 번씩 썰물 때면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데다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 1박 2일 휴양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아트파크’와 해안산책로의 ‘경관벤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과 건축, 예술 등이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섬’으로 거듭났다.

 

2. 궁평항 , 전곡항

(궁평항)
(전곡항)

1) 궁평항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궁평항은 2008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싱싱하고 맛 좋은 수산물들이 가득한 수산시장이 잘 갖춰져 있는 작은 항구 궁평항.

2) 전곡항

  지중해풍 엽서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하얀 요트들이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는 전곡항. 매년 5월 말 ~ 6월 초에 화성시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린다.

전곡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아름다운 섬들인 입파도, 도리도, 국화도, 육도, 풍도 등을 둘러보는 코스를 즐겨보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보면 웅장한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우리를 반기는 아름다운 섬과 갈매기 수십 마리가 따라오는 풍경도 장관이다.

 

3. 화성 융릉과 건릉

아름다운 조선 왕릉 소나무와 참나무 숲길로 이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200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융릉과 건릉을 볼 수 있다. 능으로 들어서면 두 개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 길은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를 합장한 융릉, 왼쪽 길은 제22대 임금 정조와 효의왕후 김씨의 합장릉인 건릉으로 통한다.

 

4. 동탄 호수공원

동탄호수공원은 호수를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대규모 피크닉장, 피톤치드 숲 등이 있는 도심 속 웰빙 공간이다.

컨테이너 브릿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특화 벤치에서 안락하게 호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5. 남양 무봉산

남양읍 남양리와 북양리에 걸쳐 있는 남양 무봉산은 앞쪽으로는 화성시청, 뒤쪽으로는 봉림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전체적인 등산코스와 완만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6. 소다 미술관

다양한 기획전시가 열리는 미술관 방치된 대형 찜질방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미술관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디자인·건축 테마 전시 공간인 소다는 (SODA; Space of Design and Architecture) 한국에 몇 안되는 디자인·건축 테마 전시 공간이다.

소다는 전시공간이 부족한 젊은 창작자들에게 전시 및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화성·동탄·오산·수원 지역)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부족했던 다양한 전시 및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합 창작 전시 공간 (Creative Venue)이기도 하다.

 

7. 용주사

선 정조 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사찰로 국보 제120호인 용주사 범종을 비롯하여 여러 문화재를 볼 수 있다.
정조가 대웅보전 낙성식 전날 밤에 용이 여의주를 물어 승천하는 꿈을 꾸어 ‘용주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얇은 사 하이얀 꼬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시인 조지훈의 대표시 <승무>를 보면 애절하고 아름다운 춤사위가 살아 움직이듯 표현되어 있다.

1938년 당시 조지훈이 이곳에서 승무를 본 후 그 느낌을 시로 담았다고 전해진다.

템플스테이를 통해서는 새벽 예불, 발우공양, 108배, 참선, 숲길 걷기, 다도 체험 등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8. 화성시 역사 박물관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상설 전시실 3개와 기획 전시실, 그리고 어린이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고대에서 근현대까지 화성시의 변천사를 살펴보는 역사문화실, 지역 사람들의 손때 묻은 각종 도구와 의례 등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생활문화실, 선조들의 슬기로운 기록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록문화실 등 이다.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아름다운 문양 찍기, 승경도놀이하면서 관직 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9. 남양 성모 성지

남양성모성지는 1866년 병인년 대박해 때 무명 교인들이 순교한 거룩한 땅이며, 성모님의 품처럼 아늑한 자연 경관을 지닌 곳이다. 1991년 10월 7일(로사리인 동정 마리아 축일, 수원교구 설정 기념일)에 성모님께 봉헌되었고 한국 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마리아 순례 성지로 선포되었다. 성지의 광장과 묵주기도의 길은 그동안 설계 도면도 없이 조금씩 땅을 사들여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상황에 맞게 조금씩 넓히고 다듬은 것이다.

 

10. 동탄 여울 공원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물놀이장과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체육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동탄여울공원은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너른 들판과 그곳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식물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동탄에서 제일 큰 공원이다. 1,500㎡의 면적의 동물놀이터를 조성하여 애완동물들을 위한 운동장과 운동시설 등이 있고, 국내 유명 조경작가들의 정원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1. 화성 ICT 생활 문화센터

화성시 내 민간기업의 대규모 조립 생산 공장(3,000㎡)을 공익적 문화 메이킹 공간으로 새롭게 리노베이션하여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한 화성ICT생활문화센터는 문화예술인들의 상상력과 화성 소공인들의 숙련기술의 융합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 메이킹 컬쳐 스페이스이다.

화성ICT생활문화센터는 높은 층고와 넓은 개방감 그리고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오픈그라운드와 문화예술인과 창업자들의 실험적 창작 활동과 융합문화기술을 지원하는 R&D 그라운드 그리고 일상 속에서 발견한 생활혁신형 아이디어를 손잡고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팹 그라운드(Fab Ground)를 갖추고 있다.

 

#출처.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hscity.go.kr/

 

화성시 문화관광 홈

 

tour.hscit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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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남 역사 박물관

하남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하남 역사박물관 하남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유구한 역사와 많은 유적, 유물이 존재하는 빛나는 역사 문화의 도시입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의 문화유산을 수집, 연구, 보존하고 전시, 교육 등을 통해 관람객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시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공간이자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기관입니다. 4

* 1층 교육실, 어린이 체험실

* 2층 근현대실 (근현대 하남으로의 성장), 조선실 (조선시대 하남의 교육과 양반문화)
* 3충 고려실 (고려시대 광주목 하남과 불교), 고대실(실감관, 백제의 시작, 그리고 삼국과 하남),

          선사실 (하남의 선사시대와 미사리)

 

2. 일가기념관

일가 김용기 선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농촌 계몽운동가입니다. 김용기 선생은 1962년, 하남에 ‘근로, 봉사, 희생’을 교육 이념으로 삼아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사회 지도자 육성과 농촌 계몽 및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선생의 가나안정신은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3. 하남 유니온 타워,파크

기존의 노후화 된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처리장, 중계펌프장 등의 시설 개선과 미사지구와 같은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요구됨에 따라 국내최초로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함께 설치한 신개념 환경기초시설이다.

지하에는 소각처리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하수처리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고, 지상에는 잔디광장, 어린이물놀이시설, 다목적체육관, 야외체육시설 등 다양한 주민친화시설이 있는 하남유니온파크와 한강·검단산 등 하남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남유니온타워(105m)가 설치되어있다.

 

4. 검단산

검단산(657m)은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편리함으로 인해 등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한성백제 500년의 도읍지인 하남 위례성을 지키는 영산이기도 했던 검단산의 ‘검’은 거룩하고 신성한 숭배의 대상을 일컫던 말로 ‘검단’이란 성스러운 제단을 의미합니다.

곳곳에 백제 초·중기의 왕들이 국가의 번영과 태평을 빌던 제단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현재에도 매년 산악인들이 산신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정상 부근은 넓은 공터로 사방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5. 한강 생태공원

한강변 미사리 조정경기장 일대 991,000㎡의 하천변에 위치한 한강생태공원은 인위적인 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유명한 한강생태공원은 다양한 시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6. 나무 고아원

나무고아원은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버려질 나무들을 옮겨 심고 가꾸어 가로수나, 공원, 녹지대 조경수로 새롭게 태어나는 목적으로 약89,000㎡ 부지에 조성한 곳입니다. 현재는 수목 기증을 받거나, 공원 등으로 이식을 하고 있지 않고 도시숲(공원)으로 가꾸고 있으며, 소나무 , 버즘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46종의 다양한 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하남시는 이러한 나무고아원을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인근 한강과 어우러진 수도권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7. 하남 위례길

도미부인 설화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위례사랑길

 

#출처. 하남시청 홈페이지 https://www.hanam.go.kr/

 

하남시청

 

www.ha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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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정호수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인 산정호수는 이름 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1925년 농수용저수지로 만들어졌으며, 명성산을 비롯해 여러 높은 산봉우리, 자인사와 등룡폭포, 비선폭포 등이 있다.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봄‧가을 호수의 밤 안개가 절경을 이루어 호수주변 산책길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변에 놀이공원, 조각공원, 보트장, 수영장, 썰매장 등이 조성되었다.

 

2. 포천 아트밸리

그림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 자연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포천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지는 아무도 찾지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곳이었습니다.

연인원 40만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의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는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입장료(개인, 관외기준) : 성인 5,000원 / 청소년, 군인 3,000원 / 초등생 1,500원

    모노레일 요금(개인,관외,왕복기준) : 성인 4,500원 / 청소년, 군인 3,500원 / 초등생 2,500원

 

3. 평강랜드

[4계절 테마파크 평강랜드 & 애견운동장 & 어드벤처키즈파크]

 - 1,000평규모 대형 애견운동장 & 평강랜드 전구역 애견동반 가능

 - 계절별 자연이 만든 포토존에서 인생샷 찍고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세요.

 - 댕댕이의 행복을 위한 1,000평 규모 애견운동장에서 행복한 기억을 가득 남겨주세요.

 - 아이들에게 자연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체험 놀이터

 -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 토마스담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폐목재로 제작된 '잊혀진 거인 프로젝트 스탬프투어'

** 이용요금 : 대인 9,000원 / 소인 8,000원 / 우대(경로,장애인,군인,국가유공자,포천시민)/ 단체(20명이상) 7,000원

 

4. 허브아일랜드

1998년 10월, 허브아일랜드는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허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야외정원과 실내정원 등이 조성되었다.

현재는 13만평의 부지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베네치아, 만들기체험장, 허브식물박물관(2000평의 내부에서 340종의 허브관람), 야외정원, 플라워정원, 허브갈비, 아테네홀, 향기가게, 베이커리, 허브힐링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용요금(개인기준) :
  일반(17세 이상) 9000원 / 어린이(37개월~중학생), 장애인, 노인, 국가유공자, 단체(20인 이상) 7000원

 

5. 어메이징파크

어메이징파크의 모든 기구물들은 직접 체험 형식으로 제작되어 유아부터 어른까지 기구에 대한 기초 지식 습득은 물론 공학 기구와 밀접한 유대감을 조성해 과학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고리 역할을 한다.

제1관 어메이징파크 내에 전시되어 있는 공학 기구들은 200여종이며 제7관이 건립되는 2022년에는 총 1000여종의 기구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총길이 300m의 나무속 하늘길인 히든브릿지는 자연 속에서 도전, 모험, 열정 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국내 최초의 150m 아치형 다리인 서스펜션 브릿지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관람객을 안내하게 될 것이다.

** 이용요금 :

  입장권 패키지 대인 13000원 / [소인/청소년/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11000원 / 지피라인(Zippy Line) 10000원

 

6.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2019.12. 준공)와 테마파크 (2019.12. 준공)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로 길이 200m로 성인(80㎏)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탄강 협곡을 지상50m 조망할 수 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연계하여 포천 한탄강의 주상절리 및 비경을 구경 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로 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방향으로 멍우리 협곡을 따라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km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포천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으며 특히 강 아래에서 협곡 등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걷기에 최적의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

 

7. 아프리카 박물관

아프리카의 유물, 민속공예품, 음식과 민속공연이 함께하는 박물관이 탄생했다.

1, 2층 전시관에는 왕족, 족장을 비롯해 사냥에 관련된 유물과 악기, 각종 생활용품들이 용도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혼례 및 장례 등과 관련된 제례의식 물품과 다양한 가면 250점, 현대조각의 회화 100여 점도 아울러 전시되어 있다. 400석 규모 공연장에서는 서부 아프리카 일대 여러 부족의 토속춤이 공연되며 문화원 출입구 인근 음식점에서는 아프리카 음식도 맛 볼 수 있다

** 이용요금 :
   성인 10000원 / 청소년 9000원 / 어린이 8000원

 

8. 서운동산

가족나들이에서부터 회사 단합대회까지 자연속의 전원휴양지 서운동산에서 함께 하세요. '사진발 좋은 여행지101' 에 선정된 서운동산은 죽엽산 아래 40여년 간 조성된 5만 여평의 조경과 수림을 이루고, 아름다운 테마정원이 있어 각종 CF 및 잡지, 화보, 뮤직비디오, TV 드라마 등에 촬영 장소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광릉 숲 옆에 잘 가꾸어진 정원과 어린이 체험장, 각종 편의시설, 놀이시설 및 숙박시설 등이 있어 휴식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운동산의 조경수림지역은 호수를 끼고 산책로를 따라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가든레스토랑(식당), 야외 공연장, 어린이 물놀이장, 어린이 체험낚시터, 테마정원, 잔디광장, 어린이 동물원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다양한 동물과 곤충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9. 국립 수목원

국립수목원으로 알려진 생태계의 보고인 포천 국립수목원은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 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인조림, 8km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 서식지이며 하늘 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종이 서식하고 있다.

** 이용요금 :

   어른 1000원 / 청소년 700원 / 어린이(만 12세 이하) 500원 / 유아 무료

 

10. 포천 루지월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루지 체험장으로, 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루지 체험장, 포천 루지월드입니다. 루지 트랙을 위해 산을 깎아 만든 곳이 아닌 베어스타운 슬로프를 스키 시즌이 아닌 봄, 여름, 가을에 루지트랙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국내 루지 체험장이며, 누구나 교육을 받아 주행할 수 있는 액티비티입니다. 다만 기준에 따라 아이는 보호자와 동반 탑승이 필요합니다.

 

** 시설 이용료
    1회권 15,000원 / 2회권 25,000원 / 3회권 33,000원 / 5회권 45,000원 / 어린이 동반권 6,000원 (2022년 현재 기준)

 

# 출처. 포천 시청 홈페이지 https://www.pocheon.go.kr/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

 

www.po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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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택항과 서해대교

평택항은 한국 수도권과 중부권의 관문으로 중국 및 동남아 교역의 전초기지로 동북아 물류의 거점 역할을 하는 한국의 대표 항만이다.

서해대교는 우리나라의 국력을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건설됐고, 실제 경관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선보였다.

개통 당시만 해도 서해대교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9번째로 긴 교량이라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평택항 마린센터 전망대에서 보는 평택항과 서해대교의 낙조는 한 폭의 장관이다.

 

 

2. 소풍정원

소풍정원은 2013년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수변공원이다. 소풍정원은 미소바람(미소 笑, 바람 風)이 머무는 정원이라는 의미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다.

2018년 기존 방치된 섬지역을 이화의 섬, 빛의 정원 등 4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경관과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데크와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솟대, 바람개비를 보는 재미와, 놀이터, 다양한 휴게공간, 체험장, 캠핑장 등 가족·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3. 배다리 생태공원

배다리 저수지를 중심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데크를 따라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어 일 년 내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장소이기도 하다.

저녁에는 야간조명이 아름답게 밝혀지고 분수명이 화려한 도심 속 휴식공간에 활력을 넣어준다. 봄에는 곳곳의 벚꽃나무가 아주 아름다워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공원 옆 배다리 도서관에서 책과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도서관 3층에서는 배다리 생태공원 전경을 볼 수 있다.

 

4. 평택호

평택호는 담수 면적 720만 평의 인공 호수이다. 입구 쪽 평택호 관광안내소부터 도로 끝 모래톱공원까지 수변 데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다양한 볼거리, 문화공간,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평택의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단지 내 한국소리 터, 한국 근현대음악관, 평택호 예술관, 모래톱공원에서는 예술작품 전시와 음악회 공연이 펼쳐져 낭만과 풍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카이트보딩, 윈드서핑 등 수상스포츠 마니아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5.농업생태원

농업 생태원은 매년 4월 중하순 대규모 꽃 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튤립 동산에 올라 색색의 튤립을 배경으로 곳곳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유채 단지, 호접란, 수국, 로즈버드 등 화려한 봄꽃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 관람, 텐트존 등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따뜻한 봄바람에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가장 아름다운 봄을 보고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다.

 

6. 오성강변

오성강변 자전거길은 평택 서부와 동부를 강변을 끼고 잘 전비되어 있어 전국에서도 유명한 자전거 코스이다.

평지형 코스라 연령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산책 및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대규모 유채꽃 단지,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화려하게 피어나는 수변경관이 장관이다. 평택시 대표축제인 유채꽃 축제도 이곳에서 열린다.

 

7. 진위천 유원지

진위천 유원지는 진위면 봉남리 봉남교에서 진위교까지 약 2km 하천변을 따라 조성된 자연 발생 유원지이다. 진위천 유원지를 들어서면 확 트인 4만 평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수영장, 오토캠핑장, 레일바이크, 족구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 원평나루 갈대숲

원평나루 갈대숲은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기 좋은 명소다. 안성천 군문교 일원의 15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습지에 억새와 갈대숲이 끝없이 펼쳐진다. 1984 창작동요제 대상곡으로 오래 사랑받아온 동요 ‘노을’의 노랫말도 이곳에서 탄생했다.

 

#출처. 평택시청 홈페이지 https://www.pyeongtaek.go.kr/

 

평택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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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yeongt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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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진각 평화누리

임진각관광지는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슬픔이 아로새겨져 있는 곳이다. 임진강지구 전적비, 미국군 참전비 등 각종 전적비가 있으며, 남북 분단 전 한반도 북쪽 끝 신의주까지 달리던 기차가 이곳에 멈추어 전시되고 있다 이곳에는 망배단이 있는데 망배단은 휴전선 북쪽에 고향을 가진 실향민들이 매년 설날과 추석 때나 가족이 보고싶을 때에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이곳에서 이북에 계신 부모, 조부모에게 배례하는 장소이다. 소식이 끊겨 생사도 불명확한 가족을 애타게 찾는 이산가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2. 황포돛배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원형 그대로 되살려 임진강 두지리에서 자장리까지 승선하여 내려오는 황포돛배 나룻배 투어는 40여분간 "임진강적벽"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60만년 전 형성된 높이 20m의 붉은 수직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임진적벽'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로써 분단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됐던 임진강에 관광객이 처음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3. 파주 출판 도시

출판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에 조성된 국가문화산업단지입니다. 1980년대 말 출판문화 환경을 개선하여 21세기에 출판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염원했던 출판문화인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출판문화공동체이며 글에서 태어난 책이, 영화라는 이름으로 꽃 피운 이 도시는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파주 출판도시에서는 다양한 문화 & 행사가 있다. 1) 파주북소리 2) 어린이책잔치 3) 출판도시 인문학당 4)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4. 오두산 통일 전망대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해발 118m의 오두산 정상에 있다. 옛 삼국사기나 고려사에 나오는 오두산성터(사적 제351호)가 남아있는 곳으로 고대로부터의 군사적 요충지이다. 지금은 서부전선의 최북단으로 남과 북이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2km의 짧은 거리를 반세기가 넘도록 왕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남북분단의 현장이기도 하다.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우리 국민의 통일염원을 담아 건립되었다.

 

5. 파주 이이 유적

이 곳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며 경세가인 율곡 이이(栗谷 李珥, 1536~1584) 선생의 유적지 이다. 선생의 아명은 현룡(見龍),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ㆍ석담(石潭)ㆍ우재(愚齋), 본관은 덕수(德水)로 아버지 이원수(李元秀)와 어머니 신사임당(申師任堂) 사이에서 출생했다. 1564년(명종 19) 생원시에 장원한 이후 모두 아홉차례에 장원하여 구도장원공으로 불렸으며 대사간, 대사헌, 대제학, 형조ㆍ 병조ㆍ이조판서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선생은 조선 유학계에 이황(李滉)과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학자로 기호학파(畿湖學派)를 형성했고 당쟁의 조정, 10만 대군의 양성, 대동법, 사창실시 등에 노력하였다. 시호는 문성(文成)이며 문묘에 배향되었다. 유적지내에는 율곡 선생을 비롯한 가족묘역과 선생의 위패를 모신 자운서원이 자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6. 마장호수 출렁다리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 호수 둘레길이 낭만적인 곳으로 주말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7.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은 경기 오악(五岳)중 하나로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색 바위산이란 뜻입니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져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여 온전한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다리입니다. 출렁다리는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되었습니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 정상에는 감악산비(古碑, 높이 170cm, 향토유적 제8호)가 서 있고, 장군봉 바로 아래에는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 굴도 있습니다.

 

8. 임진각 평화 곤돌라

임진강 그 분단의 아픔을 건너 통일 그 희망의 문을 열다. 국내 최초로 민통선 구간을 연결하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는 길이 850m에 10인용 캐빈으로 일반 17대, 크리스탈 9대로 총26대가 운행된다. 임진각의 하부 정류장을 출발해 임진강을 가로질러 상부 정류장에 하차하면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가 있으며, 장단반도, 북한산, 경의중앙선, 자유의다리, 독개다리, 임진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제2전망대는 도보다리, 평화정, 임진강 평화등대가 있습니다.

 

9.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의 구간으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을 통제하던 순찰로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올해부터는 임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탐방로 구간으로 일반인에게도 허락되었습니다.

 

10. 파주 장단콩 웰빙 마루

파주장단콩웰빙마루는 파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인 장단콩을 테마로 생산·가공·유통·판매와 체험·관광·문화가 어우러진 6차산업의 농촌 융복합단지입니다. <2015 경기북동부 경제특화 발전사업 공모전 대상>으로 조성 시작, 파주시를 비롯 9개 파주 지역농협과 산림조합, 김포파주인삼농협 등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 2021년 11월 11일 개장하였습니다.

 

11. 혜음원지

광탄면 용미리에 위치한 혜음원지는 고려 전기 때 국가에서 설립했던 숙박시설이 있던 곳이다. 혜음원은 파주시와 고양시를 잇는 혜음령 고개 동쪽 능선 아래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준엄하여 자연경관이빼어나다. 역사적으로는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길목으로 중국 사신들이 한양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임진왜란 시 벽제관 전 투의 주무대가 되기도 했던 곳이다.

 

출처. 파주시 문화관광포털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

 

파주시 문화관광포털

파주시 문화관광포털입니다. 볼거리,즐길거리 등 다양한 문화관광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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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성산

말머리바위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안성시 일죽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7부 능선에 솟은 바위를 노성산 말머리바위라고 부른다. 옛날 노성산, 마국산, 설성산 사이에 나타난 용맹한 한 마리의 말을 차지하기 위해 각 산에 주둔하던 장수들이 싸움을 벌이게 되어 이기는 순서대로 말의 머리, 몸통, 꼬리를 차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싸움의 결과 노성산 장수가 머리를 차지했으며 마국산 장수는 몸통, 설성산 장수는 꼬리를 차지했고, 그 이후로 노성산에 말머리바위가 남겨졌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노성산 말머리바위는 이천의 8경으로 불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말의 머리 형상을 닮은 이 바위 이외에도 병풍바위, 굴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다.

 

2。설봉산 삼형제 바위

설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산 중턱에 나란히 서있는 커다란 세 개의 바위를 볼 수 있다. 설봉산 삼형제바위라고 부르며 이천9경 중 제3경에 지정되어 있다. 세 개의 바위는 나란히 모여 있는 형태로 효성 지극한 삼형제의 슬픈 전설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가난한 집에 우애와 효심이 깊은 삼형제가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어느 날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간 삼형제가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아 어머니가 산으로 갔다. 집에 들어간 삼형제가 다시 산으로 가 어머니를 찾던 중 호랑이에게 쫓기고 있는 어머니를 보고 놀라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동시에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는데, 그 순간 삼 형제가 세 덩어리의 바위로 변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홀어머니를 모시던 삼형제가 3년 동안 병사로 가게 되자 어머니가 아들들이 무사하기를 기원하며 3년을 기다렸으나 돌아오지 않았고, 어머니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 뒤늦게 돌아온 삼형제가 어머니의 무덤가에 엎드려 오래도록 울다가 세 덩어리의 바위로 남겨졌다는 것이다.

 

3。도드람산

삼봉 일명, 저명산(猪鳴山). 옛날 한 효자가 홀어머니의 병환에 특효가 있다는 석이버섯을 따기 위해 절벽에 밧줄을 매고 석이를 뜯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산돼지 울음소리가 들려 올라와 보니 밧줄이 거의 끊어져 가고 있었다. 이때부터 산신령이 효자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라 하여 돗울음산(돼지울음)으로 불리면서 후일 도드람산으로 변했다고 한다. 산 높이는 349m로 주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정상부근에 세 개의 봉우리는 이천의 대표적 절경으로 꼽힌다

 

4。 산수유 마을

매년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산수유마을은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마을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경관과 전국에서 손꼽히는 품질 좋은 산수유 산지로 유명합니다. 또한 산수유를 이용한 산수유테마체험(초콜릿, 비누만들기)과 전래놀이체험, 마을과 연계한 압화체험, 꽃차블렌딩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한옥 산수유사랑채가 있어서 가족 및 단체 한옥체험 및 숙박이 상시 가능하며 승용차 4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5。 이천도예촌

이천시 사음동과 신둔면 일대는 이천을 대표하는 도예업체가 밀집한 도예촌이다. 이 곳은 도예장인들이 모여 맥이 끊긴 전통도자기 제조기법을 연구한 끝에 고려청자나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러한 예술적 혼을 이어가는 한국전통도예의 중심지로 우뚝 성장하게 되었다. 이천 3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큼지막한 사기막골 도예촌 간판을 볼 수 있다. 이천시 사음동 일대에 조성되어 있으며 도예촌 전체에 걸쳐 크고 작은 도자기 상점들이 있으며 길 구석구석에 있는 도자기 가마도 볼 수 있다.

 

6。 설봉산성

설봉산성(雪峯山城])은 경기도 이천시 사음동에 위치한 삼국시대의 산성으로 사적 제423호에 지정되었다. 부학산성, 무학산성, 관고리성이라고도 부른다. 계곡을 감싸면서 쌓아진 포곡식 산성으로 설봉산의 7~8부 능선 칼바위를 중심으로 3만여 평의 고원지대에 있다. 이천시, 장호원, 양평, 안성 등 주변 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본성과 관측용 부성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벽 대부분은 흙으로 되어있지만 군데군데 돌로 쌓은 석축도 보인다. 그러나 석축은 거의 무너졌거나 매몰된 상태다. 백제시대, 고구려 점령기를 거쳐 삼국 후반 신라의 한강유역 진출 및 삼국통일 때 요충지였던 곳이다. 또한 토기 제작이 활발해 백제, 신라, 통일신라의 토기문화 흔적들이 뒤섞여 나타나는 곳이기도 하다.

 

7。 애련정

애련정(愛蓮亭)은 이천시 안흥동 이천온천의 주변 연못 안흥지에 있는 정자다. 임원준의 ‘애련정기’에 의하면 이천부사 이세보가 동헌 동쪽 편에 세운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세보는 당시 영의정이었던 신숙주에게 부탁해 애련정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1998년 이천시에서 복원,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우아한 단청의 모습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정자 아래쪽은 예전에 자연습지였던 것을 사각형의 연못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김안국, 월산대군, 서거정, 조위, 강경서, 김진상 등이 애련정을 소재로 지은 많은 시들이 남아 있다. 역대 국왕들이 여주 세종대왕릉에 참배하고 돌아가면서 애련정을 꼭 방문했다고 하며,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중종은 애련정에서 양로연을 베풀었으며 숙종, 영조, 정조의 방문 기록도 찾아볼 수 있다.

 

8。 반룡송

 

반룡송(蟠龍松)은 경기도 이천시 도립리에 있는 소나무로 1996년 천연기념물 제381호에 지정되었다.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수령은 500년 정도, 나무 높이는 4.25m, 가슴 높이 줄기둘레는 1.83m에 달한다. 지상 2m 정도에서 사방으로 넓게 갈라지는 가지의 모양이 특이한 편이다. 키에 비해 수형이 매우 넓으며 가지는 마치 용틀임하는 용의 모습으로 기묘하게 비틀어지고 엉켜있다. 신라 말기 승려 도선이 장차 난세를 구할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심은 소나무 중 하나라고 전해진다. 일만 년 이상 살아갈 용송(龍松)이라는 뜻의 만년송(萬年松)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을에는 이 나무를 훼손하면 화를 입는다는 이야기와 이 나무의 껍질을 벗긴 사람이 병으로 죽었다는 이야기 등이 전해져 온다.

 

9。 설봉호

설봉호는 이천시 관고동에 있는 저수지로 설봉저수지, 관고저수지로도 불린다. 면적은 99,174평방미터이며 둘레 1.05km, 수심은 12m다. 설봉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천시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관개 및 관광개발을 목적으로 1969년 농림부 및 경기도의 저수지 조성 승인을 받았고, 1970년 완공되었다. 80m의 고사분수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쏘아올려 주변으로 무지개가 아름답게 펼쳐지며 호수 주변으로 세계 유명작가들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설봉국제조각공원이 조성돼 있다. 저수지를 따라 둘려진 순환도로는 산책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주변이 유원지화 되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출처。 이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icheon.go.kr/

 

https://www.icheon.go.kr/

 

www.i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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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계 박세당 고택 체험

서계 박세당(1629~1703년)은, 조선 후기의 실학파들이 대개 그러했던 것처럼 완고한 시대 기류를 개혁하려다가 좌절한 지식인의 전형이다.서계 박세당 고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장달이기, 화전놀이, 전통혼례, 다례체험, 전통예절체험, 종가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통고택의 독특하고 품격 있는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 의정부 천문대

의정부천문대는 2019년 11월 11일 개관했습니다.의정부과학도서관 내 망원경을 이곳 송산배수지 테니스장 근처로 이전하면서. 독립된 천문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 공립 천문대로서 천문관련 전시관 및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떡 만들기 체험관 담다헌(湛多軒).

즐기고 배울 것이 많은 집이라는 뜻이다. 소박한 농촌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산곡동 거문돌 마을에 자리한 떡 만들기 문화체험관의 이름이다. 전국 떡 명장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경애 씨가 바른 먹거리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문을 열었다. 거문돌 마을은 박 씨의 고향이다.

 

4. 로데오거리

의정부역 쪽 행복로 초입에서 태조 이성계 상을 등지고 오른쪽을 보면 로데오 경기를 하는 네온조형물이 허공에 걸려있다. 테마거리 중 하나인 로데오 거리다.이 거리에는 녹색거리와 마찬가지로 의류와 귀금속, 문방구, 식당, 미용실 등의 가게들이 몰려 있다. 길은 제일시장으로 통한다. 이곳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이름을 짓고 정비에 나서 테마거리로 재탄생한 곳이다. 원래 로데오 거리(Rode o Drive)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비벌리힐스에 있는 쇼핑 지구로, 의류 브랜드나 맞춤 의류상점이 모여 있는 곳이다.

 

5. 부대찌개 거리

서양식, 중식, 일식과 베트남 음식까지 다양한 지역음식들이 어울려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앞선 의정부만의 퓨전음식이 있었으니 의정부부대찌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의 유래 50여년전 우리가 어려웠던 시기에 의정부에는 많은 미국부대가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귀하던 시기에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서양식 재료는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먹기에는 우리의 입맛에 좀 느끼하기 때문에 전통재료인 김치, 고추장과 떡, 신선한 야채를 넣어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먹던 것이 바로 의정부 부대찌개의 유래입니다.

 

6. 망월사

망월사(望月寺)는 639년(선덕여왕 8년) 해호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의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여겨진다. 망월사 내에는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 「혜거국사부도(慧炬國師浮屠)」와 조선 후기에 세워진 「천봉당태흘탑(天峰堂泰屹塔)」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도지정 문화재가 산재해있다.

 

7. 회룡사

회룡사(回龍寺)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李成桂, 1335 ~1408)와 무학대사(無學大師, 1327~1405)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는 사찰이다. 절의 창건과 관련하여 신라 때 창건되었다는 설과 조선 초에 창건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회룡사에는 조선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회룡사오층석탑(回龍寺五層石塔)」과 「회룡사석조(回龍寺石槽)가 있으며, 19세기 탱화의 특징을 반영한 「회룡사신중도(回龍寺神衆圖)」가 보관되어 있다.

 

8. 미륵암

경기도 전통사찰 제76호 (1988.10.25) 고산동 647번지 최초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전설에 의하면 조선 세조때 어느 농부가 밭을 갈다가 현존하는 미륵불상을 얻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세조는 국상 신숙주에게 절을 짓게 하였고, 신숙주가 다시 혜암대사를 후원하여 이 절을 짓고 미륵암이라 하였다. 이로 유추하면 세조의 재위년간(1455~1468)중 1460년대를 이절의 초창연대로 보고 있다. 고종 28년 운송화상이 중수한 후 몇차례 보수를 거쳐 오다가 지금의 주지가 법당을 중건하고, 진입로를 말끔히 포장하였다. 경내에는 법당, 산신각, 요사 등 목조건물이 있으며, 의정부 교도소 앞 정자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https://www.ui4u.go.kr/

 

의정부시청 대표 홈페이지

 

www.ui4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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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박물관

철도박물관은 1988년 1월에 개관을 하여 우리나라 철도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교육장이며, 수도권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의 철도 역사를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2. 자연 학습 공원

2002년 10월에 준공되어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자연학습 공원은 전체 57.724㎡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안내소와 습지대, 도섭지, 관찰테크 등 자연스럽게 각종 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3. 성 라자로 마을

성 라자로 마을은 무의탁 한센병(나)환우들의 치료와 치유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활을 마련해 주고자 1950.06.02.에 설립된 한국 천주교 최초의 구라사업 기관이다. 마을에는 병력자들이 라자로돕기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요양하며 생활하고 있다.

 

4. 도깨비 도로

의왕 도깨비 도로는 안양~판교로(국지도 57호선)에서 성남으로 가는 길목에 하우고개에서 갈라지는 초입에서부터 100m에 이르는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차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차가 뒤로 올라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5. 하우현 성당

청계동 원터마을에 위치한 하우현 성당 사제관은 100여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건축물이다. 19세기 초반부터 천주교인의 피난처로서 교우촌이 형성되어 1884년에 공소 공동체를 갖추었다.

 

6. 청계사

통일신라시대 때 창건하여 고려 충렬왕 10년(1284)에 중창한 사찰로 이곳에는 조선 숙종 15년(1689)에 세운 청계사 사적비가 있고 조선 후기의 건물로 보이는 극락보전이 있다.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사찰이다.

 

7. 왕송호수

제방 길이 640m, 높이 8.2m, 만수면적 29만평의 저수지로 1948년 1월에 설치할 당시 수원군 일왕면(현 의왕시)의 '왕(旺)'과 매송면의 '송(松)'자를 따서 왕송호수라고 붙여졌다.

 

8. 오봉산 병풍 바위

오봉산은 높지 않은 산이지만 높이 18m, 폭 30m의 병풍바위를 찾는 전문 산악인들과 암벽등반을 위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오봉산은 산세가 험난하지 않아 누구나 등산하기 쉬운 산으로 가족 단위의 등산객이 많다.

 

9. 백운호수

백운호수는 1953년에 준공한 인공호수로,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지금은 호수가 되었다.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어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하다.

 

10. 모락산

의왕시의 중심에 위치한 해발 385M의 산으로, 모락산 정상에 오르면 시내는 물론 안양, 군포, 과천, 서울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좋은 곳이다. 특히 모락산의 정상은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절경이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출처. 의왕시청 홈페이지 https://www.uiwang.go.kr/

 

의왕시

 

www.uiw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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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인8경.제1경] 석성산 일출

석성산(471.5m)은 용인의 진산(珍山)으로 처인구 유림동과 포곡읍 마성리, 기흥구 동백동 일원이다. 서쪽에서는 기암절벽의 웅장함을, 남과 북쪽에서는 군사 요충지와 봉수터가 있었음을 확인시켜주듯 당당한 기상이다.

 

2. [용인8경_2경] 광교산 사계

광교산은 수지구 성복동, 신봉동, 고기동, 동천동 일원과 수원시와 의왕시 일부에 걸쳐 있다. 주봉인 시루봉(582m)과 형제봉(448m)은 용인시 소재다. 정상에서 보면 수지구 일대를 비롯 인접한 도시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수목이 울창해 여름에도 햇빛을 보지 않고 산행과 삼림욕이 가능하다. 사계절 광교산을 사랑하는 등산객들은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성복동 소재의 천년약수를 많이 애용하고 있다.

 

3. [용인8경_3경] 기흥 호수 공원

기흥구 하갈동과 공세동, 고매동 일원 기흥호수공원은 원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거듭났다. 10여km에 이르는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다보면 보는 시간과 방향,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광이 연출된다. 조정 경기장 방면에서 바라보는 넓은 풍경도 좋지만 수문 방향이나 반대편에서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도 매력적이다.

 

4. [용인8경_4경] 용인 농촌 테마파크와 연꽃단지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의 추억과 향기를, 아이들에게는 농촌 체험을 제공하는 농촌테마파크.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입장과 시설 사용이 가능하다. 원두막과 들꽃 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이 인기다. 초입에 있는 연꽃단지에는 연과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재배되고 있다.

 

5. [용인8경_5경] 용인 자연 휴양림

모현읍 초부리 정광산 자락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자연 공간을 최대한 이용해 조성했다.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등산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공간이다. 가족들의 쉼터나 직장인들의 세미나 공간으로도 적합하다.

 

6. [용인8경_6경] 조비산 조망

조비산(鳥飛山)은 새가 나는 형상을 뜻한다. 넓은 들녘 가운데 봉우리 하나가 우뚝 솟아 돌을 이고 있는 듯하다. 해발 294.5m로 백암면 용천리, 석천리, 장평리에 접해 있다. 산이 가파르지만 그리 높지 않고, 정상부가 한쪽으로 기운 듯하다.

 

7. [용인8경_7경] 가실벚꽃

에버랜드가 있는 포곡읍 가실리 호암미술관 일원으로 봄철마다 벚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향수산 물줄기가 이어진 삼만육천지 주변은 용인에서 최고의 벚꽃나무 군락지다.

 

8. [용인8경_8경] 어비낙조

이동읍 송전저수지에서 해질 녘에 볼 수 있는 노을 풍경이다. 저수지 수면과 황금 들판을 동시에 붉게 적시는 낙조의 황홀함을 무엇으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일교차가 큰 계절엔 저수지 주변에 즐비한 버드나무 사이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몽상적이다. 지도상에는 이동저수지라고도 표기되어 있으며, 수몰된 마을 어비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비리 저수지라고도 불리고 있어 ‘어비낙조’가 유래되었다.

 

9. 용인 패러글라이딩

용인패러글라이딩은 용인자연휴양림내 패러글라이딩장 정광산(약500m)에서 전문강사님과 함께 이륙하여 하늘여행을 만끽하거나 국내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돼 개인비행을 배울 수 있는 전용 활공장을 갖춘 곳이다. 서울에서 30분거리 수도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10. 용인 짚라인

Course 01 꿩 코스 (The Beginning) / 코스길이 : 138m

Course 02 백로 코스 (Egret) / 코스길이 : 133m

Course 03 매 코스 (Falcon) / 코스길이 : 290m

Course 04 두루미 코스 (Red Crowned Crane) / 코스길이 : 209m

Course 05 독수리 코스 (Eagle) / 코스길이 : 138m

Course 06 알바트로스 코스 (The Final) / 코스길이 : 330m

 

11. 플라이 스테이션

국내 최초! 실내에서 즐기는 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에서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실내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하면서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과 일상의 부담감과 중압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순간을 선물 해줍니다. 몸에 아무런 장치 없이 전문코치와 1:1로 공중으로 떠오르며 온 몸으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용인시청 홈페이지 https://www.yongin.go.kr/

 

용인특례시청 대표포털

용인 시티포인트!홍보영상

www.yongi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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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산성과 세마대지

독산성(禿山城)은 백제시대 쌓은 것으로 성 둘레가 1,100m이고 오산과 수원, 화성의 평야 한가운데 솟아 주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다. 임진왜란 중인 선조 25년(1592) 전라도 순찰사 권율장군이 독산성에 주둔하며 왜군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써 아군이 경기지역으로 북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후에도 도성을 방어하는 큰 축을 담당하였다. 현재 성내에는 국가사적 140호인 세마대지(洗馬臺址)가 있는데 “화성지(華城誌)”에 의하면 왜군이 독산성에 물이 부족함을 알고 성안을 포위하자, 권율장군이 말을 산위로 끌고 가 쌀로 씻기는 시늉을 해보여 왜군이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서 물러났으며 이후 그곳을 세마대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2. 보적사

보적사(寶積寺)는 현재 독산성(禿山城) 동문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백제 아신왕 10년(401)에 전승(戰勝)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보적사'라는 명칭에는 재미난 유래가 전해지는데 옛날 삶이 궁핍한 노부부가 쌀 두되만 남게 되자 구차하게 굶어 죽느니 부처님께 공양하기로 마음먹고 공양 후 집에 돌아오니 곡간에 쌀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이후 열심히 공양하면 보화가 쌓이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3. 궐리사

오산의 궐리사는 노성의 궐리사와 함께 우리나라 제 2대 궐리사 중 하나로 1792년 정조(16)에 창건되어 사액 되었으며 대성 공자를 봉안하고 있다. 이곳은 공자의 64대손인 공서린이 낙향하여 강당을 세우고 제자들의 학업을 독려하며 여생을 보내던 곳으로, 공서린 별세 후 자연 폐허가 되었다가 200여년이 지난 정조 때에 이르러 여러 차례 강당이 재건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81년에 다시 지어졌다.

 

4. 물향기 수목원

물향기 수목원은 수청동 332-4번지 일원에 조성된 경기도립수목원으로써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수청동(水靑洞) 약 10만평 부지에 만들어진 곳이다.

 

5. 수청 근린 공원

수청근린공원은 1번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여름이면 인공암벽을 타고 흐르는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수청근린공원 위에는 기도하는 두 손을 형상화 하여 만든 16미터의 현충탑이 있어 나라를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장소이다.

 

6. 미니어처 빌리지

대한민국의 대표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으로

1)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의 평화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교육공간 2) 인근 관광지들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상생 공간 3)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공간과 인물이 만들어 내는 판타지 공간 4)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와 이색적인 볼거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글로컬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관광 명소 입니다.

 

7. 오산 동물농장 테마파크

반려동물 문화 및 인식 개선, 그리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입니다.

 

출처. 오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osan.go.kr/

 

오산시

 

www.o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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