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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산성과 세마대지

독산성(禿山城)은 백제시대 쌓은 것으로 성 둘레가 1,100m이고 오산과 수원, 화성의 평야 한가운데 솟아 주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다. 임진왜란 중인 선조 25년(1592) 전라도 순찰사 권율장군이 독산성에 주둔하며 왜군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써 아군이 경기지역으로 북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후에도 도성을 방어하는 큰 축을 담당하였다. 현재 성내에는 국가사적 140호인 세마대지(洗馬臺址)가 있는데 “화성지(華城誌)”에 의하면 왜군이 독산성에 물이 부족함을 알고 성안을 포위하자, 권율장군이 말을 산위로 끌고 가 쌀로 씻기는 시늉을 해보여 왜군이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서 물러났으며 이후 그곳을 세마대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2. 보적사

보적사(寶積寺)는 현재 독산성(禿山城) 동문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백제 아신왕 10년(401)에 전승(戰勝)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보적사'라는 명칭에는 재미난 유래가 전해지는데 옛날 삶이 궁핍한 노부부가 쌀 두되만 남게 되자 구차하게 굶어 죽느니 부처님께 공양하기로 마음먹고 공양 후 집에 돌아오니 곡간에 쌀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이후 열심히 공양하면 보화가 쌓이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3. 궐리사

오산의 궐리사는 노성의 궐리사와 함께 우리나라 제 2대 궐리사 중 하나로 1792년 정조(16)에 창건되어 사액 되었으며 대성 공자를 봉안하고 있다. 이곳은 공자의 64대손인 공서린이 낙향하여 강당을 세우고 제자들의 학업을 독려하며 여생을 보내던 곳으로, 공서린 별세 후 자연 폐허가 되었다가 200여년이 지난 정조 때에 이르러 여러 차례 강당이 재건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81년에 다시 지어졌다.

 

4. 물향기 수목원

물향기 수목원은 수청동 332-4번지 일원에 조성된 경기도립수목원으로써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수청동(水靑洞) 약 10만평 부지에 만들어진 곳이다.

 

5. 수청 근린 공원

수청근린공원은 1번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여름이면 인공암벽을 타고 흐르는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수청근린공원 위에는 기도하는 두 손을 형상화 하여 만든 16미터의 현충탑이 있어 나라를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장소이다.

 

6. 미니어처 빌리지

대한민국의 대표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으로

1)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의 평화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교육공간 2) 인근 관광지들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상생 공간 3)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공간과 인물이 만들어 내는 판타지 공간 4)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와 이색적인 볼거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글로컬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관광 명소 입니다.

 

7. 오산 동물농장 테마파크

반려동물 문화 및 인식 개선, 그리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입니다.

 

출처. 오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osan.go.kr/

 

오산시

 

www.o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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