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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진각 평화누리

임진각관광지는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슬픔이 아로새겨져 있는 곳이다. 임진강지구 전적비, 미국군 참전비 등 각종 전적비가 있으며, 남북 분단 전 한반도 북쪽 끝 신의주까지 달리던 기차가 이곳에 멈추어 전시되고 있다 이곳에는 망배단이 있는데 망배단은 휴전선 북쪽에 고향을 가진 실향민들이 매년 설날과 추석 때나 가족이 보고싶을 때에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이곳에서 이북에 계신 부모, 조부모에게 배례하는 장소이다. 소식이 끊겨 생사도 불명확한 가족을 애타게 찾는 이산가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2. 황포돛배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원형 그대로 되살려 임진강 두지리에서 자장리까지 승선하여 내려오는 황포돛배 나룻배 투어는 40여분간 "임진강적벽"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60만년 전 형성된 높이 20m의 붉은 수직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임진적벽'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로써 분단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됐던 임진강에 관광객이 처음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3. 파주 출판 도시

출판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에 조성된 국가문화산업단지입니다. 1980년대 말 출판문화 환경을 개선하여 21세기에 출판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염원했던 출판문화인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출판문화공동체이며 글에서 태어난 책이, 영화라는 이름으로 꽃 피운 이 도시는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파주 출판도시에서는 다양한 문화 & 행사가 있다. 1) 파주북소리 2) 어린이책잔치 3) 출판도시 인문학당 4)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4. 오두산 통일 전망대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해발 118m의 오두산 정상에 있다. 옛 삼국사기나 고려사에 나오는 오두산성터(사적 제351호)가 남아있는 곳으로 고대로부터의 군사적 요충지이다. 지금은 서부전선의 최북단으로 남과 북이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2km의 짧은 거리를 반세기가 넘도록 왕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남북분단의 현장이기도 하다.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우리 국민의 통일염원을 담아 건립되었다.

 

5. 파주 이이 유적

이 곳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며 경세가인 율곡 이이(栗谷 李珥, 1536~1584) 선생의 유적지 이다. 선생의 아명은 현룡(見龍),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ㆍ석담(石潭)ㆍ우재(愚齋), 본관은 덕수(德水)로 아버지 이원수(李元秀)와 어머니 신사임당(申師任堂) 사이에서 출생했다. 1564년(명종 19) 생원시에 장원한 이후 모두 아홉차례에 장원하여 구도장원공으로 불렸으며 대사간, 대사헌, 대제학, 형조ㆍ 병조ㆍ이조판서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선생은 조선 유학계에 이황(李滉)과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학자로 기호학파(畿湖學派)를 형성했고 당쟁의 조정, 10만 대군의 양성, 대동법, 사창실시 등에 노력하였다. 시호는 문성(文成)이며 문묘에 배향되었다. 유적지내에는 율곡 선생을 비롯한 가족묘역과 선생의 위패를 모신 자운서원이 자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6. 마장호수 출렁다리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 호수 둘레길이 낭만적인 곳으로 주말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7.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은 경기 오악(五岳)중 하나로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색 바위산이란 뜻입니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져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여 온전한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다리입니다. 출렁다리는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되었습니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 정상에는 감악산비(古碑, 높이 170cm, 향토유적 제8호)가 서 있고, 장군봉 바로 아래에는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 굴도 있습니다.

 

8. 임진각 평화 곤돌라

임진강 그 분단의 아픔을 건너 통일 그 희망의 문을 열다. 국내 최초로 민통선 구간을 연결하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는 길이 850m에 10인용 캐빈으로 일반 17대, 크리스탈 9대로 총26대가 운행된다. 임진각의 하부 정류장을 출발해 임진강을 가로질러 상부 정류장에 하차하면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가 있으며, 장단반도, 북한산, 경의중앙선, 자유의다리, 독개다리, 임진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제2전망대는 도보다리, 평화정, 임진강 평화등대가 있습니다.

 

9.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의 구간으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을 통제하던 순찰로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올해부터는 임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탐방로 구간으로 일반인에게도 허락되었습니다.

 

10. 파주 장단콩 웰빙 마루

파주장단콩웰빙마루는 파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인 장단콩을 테마로 생산·가공·유통·판매와 체험·관광·문화가 어우러진 6차산업의 농촌 융복합단지입니다. <2015 경기북동부 경제특화 발전사업 공모전 대상>으로 조성 시작, 파주시를 비롯 9개 파주 지역농협과 산림조합, 김포파주인삼농협 등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 2021년 11월 11일 개장하였습니다.

 

11. 혜음원지

광탄면 용미리에 위치한 혜음원지는 고려 전기 때 국가에서 설립했던 숙박시설이 있던 곳이다. 혜음원은 파주시와 고양시를 잇는 혜음령 고개 동쪽 능선 아래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준엄하여 자연경관이빼어나다. 역사적으로는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길목으로 중국 사신들이 한양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임진왜란 시 벽제관 전 투의 주무대가 되기도 했던 곳이다.

 

출처. 파주시 문화관광포털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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