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1. 모란민속5일장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 5일장 모란은 1960년대 성남 일대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붙인 지명입니다.

모란 민속 5일장은 매월 끝자리 4일과 9일, 닷새마다 열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 5일장입니다. 

도심 속 장터, 그 안에는 없는 물건이 없고, 파는 물건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어 도심에서 즐기는 오일장은 더욱 색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2. 남한산성

위기의 순간에도 역사를 이어온 문화유산 남한산성은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성된 산성으로 북한산성과 더불어 남북으로 서울을 지키는 산성 중 하나입니다.

1963년 사적 제 57호, 1971년 남한산성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잘 정돈된 산길을 따라 20여 분 올라가면 해발 490m의 산세와 아름다운 굴곡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쳐진 야트막한 성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성벽에서 내려다보면 멀리 서울 시내와 성남시가 훤히 눈에 들어옵니다.

 

3. 봉국사 대광명전

도심 속 특별한 산사 대광명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1호인 봉국사는 1028년(고려 현종 19년)에 창건하였습니다. 1674(현종 15년) 현종  임금은 명혜, 명선 두 공주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주의 능 근처에 있던 이 절을 다시 짓고 이름을 봉국사라 하였습니다.

대광명전은 조선 후기의 불전 형식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4. 성남 아트 센터

생활이 예술이 되는 곳 성남아트센터는 날로 증가하는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립된 전문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앙상블시어터 등 3개의 공연장과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성남큐브미술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다양한 미술작품과 전시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 문화 강좌 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으며, 음악분수와 야외광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5. 중앙공원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기는 나들이 명소 도심 중심에 자리한 중앙공원은 숲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녹지공간입니다. 산책로는 본래의 지형과 수림을 최대한 살려 자연스러운 경관으로 조성하였고 영화, 방송, 광고촬영 장소와 외국인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공원 안에는 한산 이씨 문화유적인 묘역(경기도 지정 문화재 기념물 제116호)과 말무덤, 조선시대 고가로 경기지역 살림집의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는 한산 이씨 수내동가옥이 있어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향토적 정취와 옛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6. 탄천변

생태학습에서 레저까지! 우리들의 웰빙 명소 용인에서 발원해 성남을 두루 흘러 한강으로 흘러가는 탄천은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쉼터이자 교육의 장입니다. 현대식 고층빌딩과 1급수의 맑은 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탄천은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을 벗삼아 보고, 놀고, 즐기며 운동하는 시민들로 북적거립니다.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명소입니다.

 

7. 율동공원

자연 그대로의 힐링공간 율동공원은 원래의 자연을 최대한 살려 조성한 자연호수 공원으로 호수와 잔디밭·야산 등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백제시대부터 밤나무가 많아서 율동공원이라 불렸습니다.

조선 전기 문신인 문정공 한계희 선생 묘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84호), 삼일운동 기념탑이 있으며, 번지점프장으로 유명합니다. 여가와 휴식,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활동적인 공원이며,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를 이용해 나들이 오는 가족이 많습니다.

 

8. 정자동 카페거리

해외에서 보던 멋진거리 아름답고 멋진 테라스로 조성된 정자동 카페거리는 외국의 명물거리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케하는 이곳은 낮에는 테라스에서 책 한권 들고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저녁에는 산책을 즐기기에 좋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입니다.

 

728x90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