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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소개]

고령군은 가야문화의 중심지, 대가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세계속의 가야문화특별시 서쪽으로 미숭산 남서쪽에 만대산이 위치하여 경상남도와 도계를 이루고 동쪽은 낙동강이 관내 4개면을 우회하면서 달성군과 경계하여 흐르고 북은 의봉산과 가야산 줄기가 연결되어 성주군과 접하고 있다.

 

 

[고령 여행지 추천]

1. 대가야 박물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를 중심으로 고령의 선사시대부터 현재를 담은 역사의 현장

 

2005년 4월 문을 연 대가야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최대 규모의 대가야시대 순장무덤인 지산리44호 무덤을 복원 재현한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대가야역사관', 악성 우륵과 가야금을 체계적으로 재조명한 '우륵박물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가야박물관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대가야의 우수한 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우륵 박물관

우륵박물관
[우륵박물관]

우리나라 3대 악성, 우륵

고령은 가야금의 고장이기도 하다. 읍내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한 우륵박물관은 가야금을 창제한 우륵과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된 곳이다.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우륵은 궁중으로 들어가 왕궁 악사가 되었다.

뛰어난 음악성을 귀히 여긴 가실왕은 어느 날 우륵을 불렀다. 우륵박물관은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ㆍ수집ㆍ보존ㆍ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우륵과 가야금」 테마박물관입니다. 맑고 깨끗한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 위치한 '우륵박물관'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고유 악기인 가야금과 창시자인 우륵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며, 어른들께는 잊혀져 가는 전통 음악의 향기를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곳이다. 

 

 

3. 대가야 왕릉 전시관

대가야 왕릉 전시관
[대가야 왕릉 전시관]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동고분군 제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대로 재현한 것이다. 관람객들이 실물크기로 만든 모형 44호분 속에 직접 들어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모습, 껴묻거리의 종류와 성격 등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왕릉전시관은 일반인들도 보다 쉽고 생생하게 대가야인의 장례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하였으며, 주변의 지산동고분군과 함께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관이다.

 

 

4. 고령대장간

고령 대장간
[고령 대장간 작업 모습]

고령 대가야시장 장날이 되면 쇠망치 소리와 담금질 소리가 음악을 이루어지며 농기구와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 장터에서 3대에 걸쳐 70년간 홀로 묵묵히 대장간을 운영해온 70대의 장인과 아들이 투철한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를 이어 가고 있어 대가야 철기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5. 지산동 고분군

지산동 고분군
[지산동 고분군]

지산동 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있다. 그 산성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위에는 대가야가 성장하기 시작한 서기 400년경부터 멸망한 562년 사이에 만들어진 대가야 왕들의 무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704기의 무덤이 분포하고 있다.

 이곳은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된 대가야 최대의 고분군이다.

 

 

6. 개경포 공원

개경포공원 입구
[개경포 공원]

개경포기념공원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고령군 개경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2001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깔끔하게 손질된 넓은 잔디에 개경포의 유래를 적은 유래비와 표석, 팔각정·벤치 등의 휴식공간, 음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고 있다. 개경포는 조선시대까지 경상도 내륙지역의 곡식과 소금을 운송하던 커다란 포구였다. 즉, 경상도 삶을 이루던 곳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배를 타고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 낙강칠현이라 불리던 송암 김면, 옥산 이기춘, 청휘당 이승 등이 뱃놀이를 즐기며 시를 읊은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장으로 활약하던 송암 김면이 궁중보물을 탈취해 운반하던 왜적 1,600여 명을 수장시키고 보물을 되찾은 현장이기도 하다.

 

 

7. 대가야 수목원

대가야수목원
[대가야 수목원]

지난 세기 식민지 수탈과 전쟁으로 황폐하였던 산림을 푸른 산으로 가꾼 산림 녹화사업의 업적을 기념하고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수목원이다.

 

 

 

8. 관음사

관음사
[관음사]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 있으며 1911년 합천 해인사의 포교당으로 창건되어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1956년 등록되었다. 관음보살을 모신 관음전을 비롯해 천불전, 사천왕문, 칠성각, 산신각, 종각 요사채 등을 갗주고 있다.

 

[출처. 고령군청 홈페이지 http://www.goryeong.go.kr/ ]

 

고령군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역사깊고 인심좋은 개실마을

www.gory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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