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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개]

영덕군은 741.20㎢의 면적으로 경상북도 동북부에 위치하여 영남지방에 속하고 포항시와 울진군, 영양군, 청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1읍 8개면 204개리를 영역으로 하여 6개면(1읍 5면) 바다를 가진 곳(어촌)과 3개 면의 농촌으로 구분되고 있다.

 

 

[영덕 여행지 추천]

1. 영덕 해맞이 공원

해맞이공원
[해맞이 공원]

 해맞이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2만 3천여 포기와 향토수종 꽃나무 900여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1천 500여개의 나무계단이 파고라와 파고라를, 해안도로와 바다까지를 얼기 설기 엮어 멋진 산책로를 이루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도중에는 전망테크가 두군데 설치돼 동해바다를 한눈에 관망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랜드마크적인 등대 - 창포말 조형등대가 1개소 있고, 특히 가장 선명 하고 멋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새해에는 물론 평일에도 일출의 장관을 보려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2. 영덕 삼사 해상 공원

삼사 해상 공원 전망
[삼사 해상 공원]

동해의 맑은 정기가 서린 삼사해상공원은 청정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수 있을뿐 아니라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단위 행락인들이 줄을 잇는다. 이북 5도민의 망향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95년도에 세워진망향탑과 경북개도 100주년 기념사업인 경북대종, 공연장과 폭포 기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1997년 1월 1일 처음 개최한 "해맞이축제"는 신년의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으며 이어서 또 하나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지역음악동호회가 참여하는 관광명소 주말공연이 열려 삼사해상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3. 팔각산

팔각산 정상
[팔각산]

영덕 터미널에서 안동방면 34번 국도를 따라 약 8km정도 가면(신양리), 청송방면으로 가는 (좌회전)914번 지방도가 있다. 이 도로를 따라 14km쯤 가면 우측편에 팔각산이 있다. 여덟개의 모가 난 바위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팔각산은 봉이 8개 솟았다는 뜻에서 유래된 산 이름이라고 한다.

  흔히 옥계팔봉이라고 부르는 이 팔각산은 독립된 암봉으로서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도 각종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산세와 주위의 경관이 여간 아닌 명산이다. 광해군 원년(1609년)에 이곳에 숨어 들었던 손성을이란 선비는 옥계리 마을 주변에 흩어져 있는 계곡미에 반해 침수정을 짓고 팔각산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전한다. 그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골라 이름 붙여 놓은 곳이 무려 38경, 이 팔각산 38경이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여 나무 그늘과 계곡에는 원색의 천막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이름있는 경치로는 침수정 앞 병풍모양으로 깍아 놓은 듯 한 바위가 병풍바위요, 왼쪽의 향로처럼 생긴 것은 향로봉이다. 촛대와 흡사한 촛대바위가 있고 계곡 가운데 꽃봉우리 모양으로 앉은 것이 진주암이다.

 

 

4. 영덕 블루로드

블루로드 지도영덕 블루로드
[블루로드]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688km의 해파랑길에 일부로, 영덕 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km의 해안길이다. 푸른 동해의 풍광과 풍력발전단지,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마을 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특히 가족이나 어린이를 동반하여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끼게하는 친환경적인 생태여행을 경험 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5. 고래불 해수욕장

고래 동상
[고래불 해수욕장]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리에 달해 펼쳐지는 해수욕장으로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6. 영덕 나옹왕사 사적비

나옹왕사 사적비
[나옹왕사 사적비]

나옹 선사 고려말 불교계의 고승(高僧)이며 왕사(王師)인 나옹선사(懶翁禪師 1320~1376). 나옹선사는 고려 충숙왕 7년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에서 출생하였으며 1339년 이웃 친구의 죽음에 무상을 느껴 출가한 후 중국 원(元)나라에서 지공화상(指空和尙)을 만나 2년간 수도(修道)하였고, 1374년 공민왕이 승하하고 우왕(瑀王)이 즉위한 후 왕사로 봉해졌다. 조선조 왕사 무학대사(無學大師)가 그의 제자 32명 중 한사람이다.

 

 

7. 팔각산 옥계 계곡

옥계계곡 침수정
[옥계계곡 침수정]

1784년 경주 땅에서 경주 월성 손씨 손성을은 한 채의 기가 막힌 정자를 짓는다. 그런데 이후 산에서 큰 범 한마리가 내려오더니 정자 밑에서 3일 낮밤을 울어대는 것이었다. 이에 손성을은 이 터는 내 터가 아니 되겠구나 싶어 말을 타고 산으로, 산으로 달려 새로운 집터를 찾아 나섰는데, 산좋고 반석좋고 물좋은 그래서 삼박자가 두루 갖춰진 이곳 옥계리를 발견하고는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한다. 여기에 정자를 다시 짓고는 침수(베개 침, 양치할 수)정이라 이름지은 뒤, 우편 암반- 깍아 지른 절벽산에 올라가 붉은 글씨로 山水主人 孫星乙 이라 글귀를 새겨 이 일대 땅이 모두 자기 것이라 천명하였다. 

 

 

[출처. 영덕 군청 홈페이지 https://www.yd.go.kr/ ]

 

https://www.y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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