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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개]

"한국의 시애틀과 시드니 로드맵 설정" 전력추구하는 사천시입니다.

사천시는 바다와 육상, 하늘길이 연결되어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청정바다의 싱싱한 수산물, 한려수도의 비경과 유람선관광, 국내 최대의 백천사 약사와불, 다솔사 등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사천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미래 신 성장동력 산업인 우주항공산업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지로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굴뚝없는 고부가가치산업인 사천 바다케이블카 설치로 관광산업을 중점 육성해 한국의 시애틀과 시드니를 만든다는 발전 로드맵을 설정하고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건설"을 만들어 나가는 희망이 넘치는 곳입니다.

 

[여행지 추천]

1.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

삼천포대교삼천포 대교 바다 케이블카
삼천포 대교 & 바다 케이블카

낮에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에 빠지고, 저녁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검은 바다와 하늘, 도시의 불빛과 어울려 다양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창선·삼천포대교는 우리 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써 우리 시와 남해군 사이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5개의 다리를 말합니다.

사천 시내를 지나 해안가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나를 반기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만큼 푸르고 맑은 바다가 있습니다. 그 위에 아기자기 섬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창선·삼천포대교입니다.

 

 

2. 실안낙조

실안낙조
실안낙조

전국 9대 일몰지의 하나로써 해안에서 보는 바다와 섬을 건너 남해 서산에 지는 저녁노을이 일품인 사천 실안낙조 부채꼴 모양의 참나무 말뚝으로 만든 죽방렴과 섬, 바다 그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삼천포 대교 옆 아름다운 실안노을 길에서 볼 수 있는 실안낙조는 주변 바다의 죽방렴과 옹기종기 떠 있는 그림 같은 섬들 그리고 마치 이 풍경을 감안하여 일부러 그 자리에 세운 듯 한 등대가 어우러져 한 폭의 작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합니다. 낙조가 시작 될 때면 따뜻한 느낌의 색상이 온 세상을 물들이듯 실안만 전체를 감싸고 푸르던 바다마저도 그 온기로 감싸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3. 남일대 코끼리 바위

남일대 코끼리 바위
남일대 코끼리 바위

 코끼리가 바다에 코를 받고 물을 마시는 듯한 모습의 코끼리바위 사천의 8경중 하나로 남일대 해변과 인접하여 주변 관광을 하는 동시에 볼 수 있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조개들이 잘게 부서져 이루어진 고운 모래실 백사장을 품고 있는 남일대 해수욕장 그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자리한 코끼리 형상의 바위, 마치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 한 모양이라 하여 남일대 코끼리 바위라고 부른답니다. 사시사철 눈이오나 비가 오나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지고 눈길이 가는 코끼리바위. 주변의 수려하고 시원한 풍경과 함께 잘게 부서지는 파도까지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남일대 코끼리 바위로 지금 안내합니다.

 

 

4. 선진리성 벚꽃

선진리성 벚꽃
선진리성 벚꽃

봄의 숨소리를 자연 곁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이곳, 아름다운 꽃눈을 가족, 연인, 형제들과 즐기며 산책 할 수 있는 이 곳, 이 곳은 사천의 명소 선진리성입니다.봄이 오면 움츠렸던 몸을 움직이고 따스한 봄 공기와 꽃향기를 맡으러 사람들은 봄나들이를 많이 나섭니다. 그중 봄꽃하면 벚꽃, 벚꽃하면 벚꽃축제가 가장 먼저 떠올려집니다. 대한민국에는 여러 지역에 걸쳐 수많은 벚꽃 축제가 벌어집니다.

 

 

5. 와룡산 철쭉

와룡산 철쭉

5월, 온 산이 진홍색으로 물들다! 다양한 기암괴석과 함께 5월이면 진분홍의 철쭉이 온산을 뒤덮어 신선이 산다는 무릉도원에 온 듯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낸다. 와룡산은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아홉 개로 형성되어 구구연화봉 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불립니다.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양에서 따온 와룡산이란 이름은 경북 안동의 와룡산에도 붙어있지만 높이로나 산세로나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천 와룡산의 조망은 뛰어나고 산세가 웅장합니다.

 

 

6. 봉명산 다솔사

봉명산 다솔사
봉명산 다솔사

봉명산에 위치한 다솔사는 계절마다 다른옷을 갈아입는 산과 어울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절로 유명하다. 어느 계절에 가도 그림같은 전경이 펼쳐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봉명산 다솔사(多率寺)는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에 위치한 봉명산 자락에 터를 잡고 앉은 1500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고찰입니다. 오랜 세월을 견딘 만큼 중요한 가치와 사연을 간직한 유물이나 볼거리가 많아 과거로의 여행을 즐기기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절 이름인 다솔은 소나무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 절의 주산이 마치 대장군이 앉아 있는 듯하고 군사를 많이 거느린다는 뜻에서 다솔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7. 사천읍성 명월

사천읍성 명월
사천읍성 명월

백성을 사랑하는 왕의 마음이 남아있는 사천읍성!

황진이의 한시 한 구절인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가 가장 생각나는 곳으로 달이 뜬 밤에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백성을 보호하고 외적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사천읍성은 현재 사천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사천읍성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사천읍 경관과 달맞이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사천읍성의 위치는 정의리 일부와 선인리에 걸쳐 있으며, 현재의 수양공원 일대를 포함하는 전 지역이 옛 읍성지입니다.

 

 

8. 비토섬 갯벌

비토섬 갯벌
비토섬 갯벌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곳!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하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갯벌은 천연 자원의 보고로 자연생태체험지로 최고이다.

유명 관광지들이 즐비한 사천에서 우연히 만난 비토섬은 마치 ‘겨울 속에 봄’이 몰래 숨어든 것 같은 서정적 풍경을 자아낸다. 끝없이 펼쳐진 갯벌과 초록빛이 오른 감태, 그리고 갯벌에서 굴을 따는 아주머니들의 미소는 빨개진 볼 만큼이나 따스하고 정겹다. 눈부시다 못해 시릴 만큼 푸른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 길은 또 어떠한가.

굽이굽이 펼쳐지는 어촌마을의 아기자기한 풍경과 어디에서나 조망되는 황홀한 일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상에 젖게 한다.

 

 

9. 용두공원과 청룡사 겹벚꽃

용두 공원과 청룡사
용두 공원과 청룡사 벚꽃

용두공원은 삼천포천과 어우러져 사천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공원입니다.

2009년에 조성된 용두공원은 약 2만 평의 공간에 편백숲, 바닥분수, 풍차,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나들이객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고 여름이면 정자에 앉아 뜨거운 햇빛을 피하며 쉴 수 있는 곳, 토끼들이 뛰놀고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 용두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거닐어 보세요. 몸과 마음이 한결 가뿐해진답니다. 

 

출처. 사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sacheon.go.kr/

 

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사천시

사천시,

www.sa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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