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여행지 추천]

1. 김해 수로왕릉, 왕비릉

김해 수로왕릉김해 수로왕비릉
수로왕릉 (가락로93번길 26 (서상동)), 수로왕릉비 (가락로190번길 1 (구산동) )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으로, 납릉(納陵)이라고 부른다.왕릉 앞 납릉정 문의 화반 위에는 석탑을 가운데 두고 2마리의 물고기가 마주보고 있는 문양(신어상 또는 쌍어문)이 새겨져 있다.

왕릉을 보고 왼쪽에 있는 비석의 이수에는 태양문이 새겨져 있는데, 이 모두가 수로왕비의 나라인 인도 아요디아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 한다. 웅장한 스케일과 안정감 있는 배치, 군더더기 없이 단아한 건물이 인상적이다.

 

 "김해시 구산동(龜山洞)에 있는 가야시대의 능묘로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왕비 허왕후의 왕비릉(王妃陵-국가사적 제 74호)이다. 능의 전면에는 장대석(長大石)으로 축대를 쌓고 주위에는 범위를 넓게 잡아 얕은 돌담을 둘렀다.

허왕후가 배를 타고 시집 올때 바람과 풍랑을 잠재웠다는 유래가 얽힌 파사석탑(婆娑石塔)이 흥미롭다.

허왕후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 열 아들 중 두 아들에게 자신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여 김해 허씨 성이 유래되었고, 그로 인해 김해 김씨와 허씨는 혼인이 금지되어 왔다고 한다.

 

 

2. 김해 구지봉

구지봉
김해 구지봉

구지봉은 서기 42년 수로왕이 탄강한 성스러운 장소이다. 구릉의 모양이 거북이를 닮았다고 하여 구수봉, 구봉 등으로 불리운다. 삼국유사 가락국에 실린 수로왕의 탄강설화에 의하면 서기42년 당시 이 지역을 다스렸던 구간과 백성들이 구지봉에 모여 구지가를 부르며 춤을 추자 하늘에서 보라색줄에 매달린 황금상자가 내려왔으며. 상자에서 나온 6황금알을 깨고 태어난 분들이 6가야를 세운 왕들이 되었다고 한다.

 

 

3. 국립 김해 박물관

국립 김해 박물관
김해 박물관 (가야의길 190 (구산동))

"대가락국의 건국설화(建國說話)가 깃든 구지봉(龜旨峰) 기슭에 자리 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 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4. 김해 대성동고분 박물관

대성동 고분
대성동 고분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와 김해공설운동장 사이의 동서로 뻗은 구릉지대에 있는 가야의 무덤들이다. 구지봉(龜旨峯)과 회현리 조개더미의 중간지점, 수로왕릉(首露王陵)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 약 300m, 높이 20m정도의 구릉지대로 경사가 완만해 무덤이 있기에 매우 적합하다. 현재 구릉의 정상 일부분을 제외한 주변의 경사지는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5. 산해정

산해정
산해정 (대동면 대동로 269번안길 115)

조선시대 중종 때의 거유 남명 조식선생께서 30년간 강학하던 곳으로 조선 선조 21년(1588년) 향인들의 청에 의해 김해부사 양사준이 정자의 동쪽에 서원으로 착공했으나 왜란으로 중지된 것을 광해군 원년(1609년) 안희, 허경윤에 의해 준공되어 신산 서원이라고 하였으며, 순조 23년(1823년) 송윤증 등이 중건하였다.

대원군의 훼철령으로 철거되었다가 해방 후 다시 중수한 것이 지금 건물인데 팔작지붕의 목조건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이다. 사당영역이 없이 강학공간만으로 이루어진 서원형식을 가지고 있다.

 

 

6. 김해 가야 테마파크 

김해 가야 테마 파크
가야 테마파크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

김해의 랜드마크, 경남의 대표적 관광지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오감 만족형 테마파크이다. 테마파크는 크게 공연 및 전시, 체험, 놀이 및 휴식, 편의시설, 캠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야국의 역사를 한눈에 알고 싶다면 가야왕궁 태극전과 가락정전으로 가보자. 생생하게 재현된 가야왕궁의 기상과 수로왕과 허왕후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어드벤쳐 시설인 가야무사 어드벤쳐에는 시원한 바닥 분수와 재미있는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환상적인 빛의 향연, 미디어 파사드쇼와 짜릿한 익스트림 체험시설인 더블 익스트림도 준비되어 있다

 

 

7. 수릉원

수릉원
수릉원 (분성로261번길 35 (봉황동))

"수로왕과 허왕후가 함께 거닐었던 정원과 같은 이미지로 수로왕릉과 가야왕들의 묘역인 대성동고분군을 이어주는 단아한 숲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39,600㎡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을 테마로 조성되었다.

동쪽 마운딩에 자리한 산책로는 가락국 시조인 김수로왕을 기념하는 공간으로서 구실잣밤나무와 가시나무, 상수리나무 등 곧게 뻗은 나무를 심어 남성의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서쪽은 대성동 고분군을 지나 허왕후를 위한 공간으로 야생감, 돌배, 살구, 개복숭아 등 열매를 맺는 유실수를 심어 여성적인 느낌이 들도록 했다.

 

 

8. 김해 봉황동 유적

김해 봉황동 유적
봉황동 유적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1 (봉황동))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패총(조개무지). 초기 철기시대 유적으로, 높이 7m, 동서 길이 약 130m, 남북의 너비 약 30m의 낮은 언덕 위에 조성되어 있으며, 가야시대 주거지와 고상가옥, 망루, 선박 등을 복원 설치해 가야시대의 생활상을 현장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구릉의 남쪽에는 회현동의 마을이 있고, 북동쪽 낭떠러지 밑에도 민가가 들어서 있어 패각층이 드러난 단면과 구릉 위에 흩어진 흰 조개껍데기를 볼 수 있다.

 

 

9. 은하사 

은하사
은하사 (신어산길 167 (삼방동))

신령스런 물고기'란 뜻을 가진 신어산(神魚山) 서쪽 자락에 자리한 사찰. 전설에 따르면 가락국 시조 수로왕의 왕후인 허왕후의 오빠 장유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며, 당시의 이름이 서림사(西林寺)였다 한다. 그러나 전설 속의 창건 연대가 불교 전래 이전인 서기 1세기라 확실한 고증은 할 수 없다. 단, 이 전설이 사실이라면 1900년이 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사찰에 해당한다.

 

 

10. 김해 분산성

김해 분산성
분산성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어방동))

  분산 정상에 둘레 약 923m, 폭 8m 정도로 쌓은 성벽. 사적 제66호로 낙동강 하류의 드넓은 평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는데, 수직에 가까운 석벽의 높이는 약 3~4m에 이른다. 이곳에 세워진 '정국군박공위축성사적비'를 보면, 조선 초기에 박위가 고산성(古山城)에 의거 수축했으며, 임진왜란 때 무너진 것을 1871년 (고종 8년)에 다시 현재의 성벽으로 고쳐지었다고 적혀 있다.

 

 

11. 김해 천문대

김해 천문대
김해 천문대 (가야테마길 254 (어방동))

"김해천문대는 김해시 분성산 정상에 마치 산이 알을 품은 듯한 모습의 신기한 건물로 영남지역 유일의 시민천문대이다. 천문대의 형상이 알을 닮은 것은 기원전에 김해지역에서 형성되었던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알에서 태어난 것에서 유래되었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은 인도의 아유타국 출신의 공주로 알려져 있는데, 첨단 항해장비가 없던 당시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올 때 별을 보고 항해해 왔을 것으로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출처. 김해시청 홈페이지 https://www.gimhae.go.kr/

 

김해시청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gimhae.go.kr

 

728x90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