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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개]

양산 시는 예와 멋을 사랑하는 양산인의 기상이 어우러져 시화인 목련과 같이 화사하고 희망차게 21세기를 지향하는 미래 도시로 열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동부내륙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로서 초일류 양산을 건설하겠다는 양산인의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여행지 추천]

1. 오봉산 임경대

오봉산 임경대
오봉산 임경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산72-4)

 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을 이어가는 영남알프스는 영축산 시살등 염수봉으로 솟구치며 남으로 내리닫다가 어곡의 매바위에 못 미쳐서 두 갈래로 나눠진다. 한가락은 남서로 뻗어 토곡산을 토한 뒤 낙동강에 첨벙 뛰어들었다. 나머지 한 능선은 동남으로 방향을 잡고는 매바위를 지난 뒤 남쪽을 향하다 화제 고개에서 남서로 뒤틀어 오봉산 줄기를 이루고는 살며시 낙동강으로 기어들었다. 왕성하고 힘찬 내달림을 하던 영남알프스는 오봉산에서 그 끝막음을 했고 토곡산은 큰 곁가지일 뿐이다.

 

 

2. 배내골

배내골
배내골 (양산시 원동면 대리/선리)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가지산 고봉들이 감싸고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물이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맑은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이천동(梨川洞)이라는 뜻의 우리말 배내골이라고 부른다.

 

 

3. 내원사 계곡

내원사 계곡
내원사 계곡  (양산시 하북면 내원로 207)

내원사 아래에 위치하며 울창한 숲과 맑게 흐르는 계곡이 천혜의 자연을 그린다. 내원사, 노전암 쪽 2개의 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할 정도로 깊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돌부리를 울리며 흐르는 그 광경은 인간의 온갖 번뇌와 망상을 한숨에 잊게 할 정도로 신비스럽다.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 겨울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고 이곳 산에서 채취하는 도토리로 만든 묵은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85년 1월 14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81호로 지정되었다.

 

 

4. 홍룡폭포 

홍룡폭포
홍룡폭포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가지산 도립공원 내의 원효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이다. 홍룡폭포는 보기 드물게 상·중·하 3단 구조로 되어 있어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5. 통도사 

통도사
통도사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영축산 속에 자리한 통도사는 천년 고찰로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우리나라 3보 사찰 중 불보종찰로 꼽히며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당나라에 수도를 떠난 자장율사가 석가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와서 신라 27대 선덕여왕 15년(646년)에 이 절을 지었다고 하며,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1,400여 년 동안 법등이 한 번도 꺼지지 않았다고 전한다. 대웅전 안에 불상을 모시지 않고 불단만 마련해 놓고 있으며 대신 대웅전의 금강계단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6. 대운산 자연 휴양림 

대운산 자연 휴양림
대운산 자연 휴양림 (양산시 탑골길 208-124)

탑골(일명 탑지골)은 대운산 서북쪽 자락에 자리를 잡아 깊고 웅장하면서도 물이 맑고 그 주변 분위기가 새와 바람 소리만이 들리는 깊은 계곡 산사의 분위기를 자아낼 만큼 고요한 곳이다. 이곳에 있는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회의실,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

 

 

7. 천성산

천성산
천성산 정상

해발 922m 높이의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소주동, 평산동의 웅상지역과 상북면,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렸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여 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 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8. 천태산 

천태산
천태산 정상 (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해발 630.9m 높이의 천태산은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예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서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 댐, 동북쪽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배내골이 연계되어 부산·울산·마산 등지에서 등산코스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9. 에덴벨리 루지

에덴벨리 루지
에덴벨리 루지(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루지는, 눈썰매와 유사한 외형의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된 카트를 타고 중력에 의해 경사로를 주행하는 신개념 레포츠 입니다. 에덴밸리 루지 트랙은 2.04km로, 세계최장의 트랙을 자랑합니다. 

 

출처. 양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yang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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