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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구산 천문대

한남금북정맥(속리산 천왕봉~안성 칠정산)과, 청주, 증평 최고봉인 좌구산(657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구산은 거북이가 앉아 남쪽을 보고 있는 형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주변에 큰 도시가 없어 맑고 깨끗한 밤하늘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좌구산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숙박을 하며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좌구산 천문대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다른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천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밤하늘의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천체투영실과 천체관측 및 천체사진촬영을 위한 다양한 망원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율리 휴양촌

증평군 증평읍 율리 일대의 청정자원을 활용하여 좌구산휴양랜드 일원에 조성된 율리휴양촌은 11,638㎡ 규모의 휴게공간과 945.9㎡ 규모의 체험관 3동이 건립되어 2007년 8월 개장한 휴양시설이다.
 이곳에 155㎡ 규모의 숙박동 3실과 64.8㎡ 규모의 일자형 서당으로 구성된 한옥휴양관이 2016년 7월 개장하였다.

실내 활동 시설로는 370㎡ 규모(2층) 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시설을 비롯해 취사와 단체숙박이 가능한 펜션형 숙박시설, 세미나와 레크레이션 등 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될 강당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활동 시설로는 휴식공간, 운동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3. 증평 대장간

30년간 전통 대장간을 지켜온 최용진씨는 23세때 충주 홍인동 부근의 매형이 하던 대장간에서 기술을 배우면서 무쇠와 인연을 맺은 뒤 30년 세월을 외길로 걸어 왔다. 그의 고집스러움을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지난 95년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대장간 부문 고유기능 전승자로 선정되었다.

칠지도는 백제 왕이 왜왕에게 하사한 철제 칼로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신궁에 소장되고 있으며 길이 74.9cm의 곧은 칼의 몸 좌우로 가지 모양의 칼이 각각 3개씩 나와 있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으므로 칠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국 최초 대장간 부문 기능전승 1호로 선정된 최용진씨가 운영하는 전통 대장간은 화덕에 불을 피워 쇠를 달구고 담금질하는 등 전통방식 그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삼국시대 칠지도를 비롯한 각종 무기류 및 농기구 등 온갖 연장들을 만들어내는 장뜰재래시장의 명인, 명물, 명소다.

 

04. 증평 민속 체험 박물관

둔덕마을에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넓은 잔디를 중심으로 두레관이 먼저 보이고 그 뒤로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체험장 등이 자리한다. 두레관은 증평의 전래 민속놀이인 ‘장뜰두레놀이(농사와 관련된 노동요를 풍장과 함께 구성한 놀이)’를 주제로 꾸며졌다.

고된 농사일을 놀이로 승화해낸 우리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단체 요청이 있으면 수시로 두레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형과 대장간 전시가, 향토자료관에서는 농경문화와 증평의 역사에 관한 전시가 이뤄진다.

 

한옥체험관은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제대로 된 체험이 가능하다. 대장간체험, 먹거리체험, 목공예체험, 도자기체험, 공예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2010년 6월에 개관하였다.

향토자료전시관과 두레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증평의 역사·문화에 대한 각종 자료 전시는 물론 농경문화를 직접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 계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년 6월에는 박물관 일원에서 증평들노래축제가 개최된다.

 

5. 장이 익어가는 마을

농촌지역의 여건 악화로 주민의 삶의 질 저하에 대한 대응책마련으로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테마와 함께하는 미래로 가는 길목마을' 사업성과를 조기에 달성하고 위의 계기로 송산리가 테마가 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선정되어 장이익어가는 인삼마을로조성하고 있으며 위 사업의 성공의 필수 조건인 정보화를 통하여 지역의 특산물 판매, 도농간 문화교류 등 마을 홍보 매체로 활용 경쟁력 강화 깨끗한 환경과 지리적 요건을 발판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6. 김득신 문학길

김득신 문학길은 율리삼거리에서 백곡 김득신(1604~1684)의 묘소에 이르는 짧은 구간이다. 삼거리에서 마을회관 앞 이정표가 가리키는 마을길로 들어서서 마을의 뒷산 언덕으로 오르면 백곡의 시비공원과 함께 그의 묘가 위치하고 있는 묘역에 이를 수 있다. 백곡의 아버지 김치가 이주하여 마을을 연 밤티는 백곡의 고향.

그의 사후 밤티마을 뒷산 구석산 자락 현재의 자리에 묘를 써 잠들었다. 백곡의 묘소는 아버지 김치의 묘 아래 비석과 동자석이 있는 묘이다.

묘의 서남쪽에는 그의 생애와 작품을 기리는 마음으로 시비공원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공원의 시비에는 백곡이 노래한 '율협'(栗峽·밤티골)이란 제목의 칠언율시가 새겨져 있다. 백곡의 묘에 서나 시비공원에 서나 한눈에 율리가 바라다 보인다. 백곡 김득신은 금방 배운 것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둔재였다.

백곡은 그런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공부해야 할 것은 읽고 또 읽어 마침내 자기 것으로 만들고 마는 노력파였다. 책 한권을 11만 3,000번이나 읽었다는 점만 보더라도 그의 노력이 어땠는지 알 수 있다. 시문이 뛰어나 조선효종이 극찬했고, 당대의 문장가들도 칭송했던 백곡은 그 노력 끝에서야 주옥같은 시문을 창작하는 천재가 된 것이다.

 

7. 정안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증평의 관문 500년 이상의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키고 있는 농촌마을로 주변에는 가볍게 삼림욕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등산코스와 사시사철 시원하고 맛좋은 약수터가 있어 늘 방문객이 발길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아늑하 고 푸근한 마을로 사통팔달 전국적으로도 교통(중부고속도로 증평IC와 인접)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고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체험 및 절임배추 판매와 보쌈김치, 떡매치기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맛보고 농심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8. 좌구산 휴양림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657m)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근접한 거리에 있는 삼기저수기는 안개 낀 날에 좌구산과 함께 운치를 더한다. 또한 좌구산 휴양림은 다양한 체험시설(숲 명상의 집, 명상구름다리, 좌구산 천문대 등) 및 산림레포츠시설(좌구산 줄타기, 좌구산 썰매장, 숲속모험시설) 등 다양한 시설물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9. 별무리 하우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과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 별무리하우스는 펜션형 숙박시설로 3층이며, 3인실 4개, 4인실(복층구조) 5개, 8인실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바베큐실(12개)이 설치되어 있다.

 

#출처. 증평군청 홈페이지 https://www.jp.go.kr/kor.do

 

증평군청

충청북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인삼과 홍삼이 있어 건강한 도시 좌구산과, 보강천이 있어 레저와 휴양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고장, 앞서가는 복지, 행복한 증평!! 증평군청입니다.

www.j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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