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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개]

전라북도 남서쪽 변산반도에 위치하여 서쪽이 황해에 면해 있는 군이다. 동쪽은 정읍시와 북쪽은 동진강하구를 경계로 김제시와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과 인접한다. 서쪽은 황해로 위도면에 속하는 위도, 식도, 정금도, 거륜도, 상왕등도, 하왕등도 등의 섬이 있다. 군청 소재지는 부안읍이고, 행정구역은 1읍 12면이다. 천연기념물 부안종개의 서식지 백천이 존재하며 변산면 일대가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여행지 소개]

1. 웅연조대

웅연조대
웅연조대

줄포에서 시작하여 곰소를 지나는 서해 바다의 정경, 곰소만에 떠 있는 어선들과 또 어선에서 밝혀내는 야등이 물에 어리는 장관과 어부들이 낚시대를 둘러메고 청량가를 부르는 경치이다. 

 

2. 직소폭포

직소폭포
직소폭포

내변산의 가장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직소폭포는 변산의 경관중에서 으뜸으로 예부터 '직소폭포와 중계계곡의 선경을 보지않고서는 변산을 말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3. 소사모종

소사모종

관음봉 아래에 곰소만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내소사 경내에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있고 해질무렵 어둠을 뚫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울려퍼지는 저녁 종소리에 신비로운 정경이 있다. 

 

4. 월명무애

월명무애
월명무애

월명암에서 바라보는 변산의 구름바다 월명암에서 떠오르는 달을 쳐다보는 경치가 좋지만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와 함께 봉우리마다 자욱한 안개와 구름이 춤추는듯한 구름바다 또한 변산의 명승이다. 

 

5. 서해낙조

변산 서해 낙조
서해낙조

예부터 낙산의 일출과 서해의 낙조를 비경으로 꼽았다. 변산의 낙조대에 서면 멀리 서해에 점점이 떠 있는 고군산도와 위도의 덩어리들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데,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불구슬이 진흥으로 물든 바닷속으로 빠지는 장관이다. 

 

6. 채석범주(채석강)

변산 채석범주
채석범주

억겁의 세월을 파도에 씻겨 온 바위는 지쳐 깎이고 씻겨 해식단애의 아름다운 절벽을 이루었으며, 절벽은 다시 씻겨 동굴을 이루었다. 이렇듯 대자연의 신비와 비밀을 간직한 채석강은 외변산의 제일의 경관이다. 

7. 지포신경

지포신경
지포신경

변산8경 주 7경인 지포신경 (止浦神景)은 지포 김구선생 묘역에서 바라보는 크고 작은 봉우리들로 이어진 능선의 풍경이라 하기도 하고 지포에서 출발하여 쌍선봉으로 오르며 돌아본 서해바다의 풍경이라고도 한다.

 

8. 개암고적

개암사
개암사

개암사는 변산의 상징인 울금바위 아래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깊은 역사와 찬란했던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그 옛날 백제 유민들이 백제의 부흥운동을 전개한 본거지이기도 하며, 울금바위의 위용과 주류성의 자취는 그윽한 역사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출처. 부안군청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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