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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량리동백나무숲해돋이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1965년 4월에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곳이다. 동백꽃이 피는 시기는 이른 봄으로 3월 하순에 꽃을 피운다.

언덕의 동쪽자락에서는 오백년 수령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또한, 숲의 언덕마루 에 세워져 있는 중층누각 동백정은 일몰 명소로 유명하다. 동백정에 오르면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2. 신성리 갈대밭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갈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신성리갈대밭은 광활한 면적으로 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신성리갈대밭은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로 꼽히며,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드라마 ‘킹덤’과 TV 드라마와 영화 ‘추노’, ‘자이언트’,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매년 2월~4월 갈대생육촉진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5월부터 초록의 갈대를 볼 수 있으며, 9월에는 갈색빛의 갈대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3. 한산모시마을

 

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 한산 모시를 만날 수 있는 곳이 한산모시마을이다.

한산모시는 옷감에서 풍기는 단아하고 청아한 멋과 함께 올이 가늘고 촘촘하며 까끌까끌한 질감이 살아있어 시원하며, 입었을 때 날아갈 듯 가볍고 고급스러운 게 특징이다.

 

 

 

4. 문헌서원

고려말 대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의 학문·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광해군 3년(1611)에 나라에서 문헌이라는 헌판을 받아 사액이 된 곳이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이색 선생 영당 뒤 아름드리 배롱나무가 장관이다. 배롱나무 꽃은 8월~9월 사이에 만개하며, 우리 전통 건축과 선홍 빛 꽃이 어우러진 자연미를 감상할 수 있다.

 

 

5. 춘장대 해수욕장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얕은 수심, 잔잔한 파도 등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갯벌과 소나무·아카시아 숲 등 청정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자연학습장 8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해송·아카시아 숲과 고운 찰 모래의 백사장이 어우려져 가족단위의 관광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6.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자원관

(국립 생태원 & 해양 생물 자원관)

국립생태원은 현지생태계를 그대로 재현, 세계 5대 기후대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각 온실에는 기후대별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등 2,400여종의 동식물이 살아 숨 쉬고 있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또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다양성, 미래해양산업, 해양주제영상, 4D영상 및 기획전시 등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씨드뱅크’에는 5,200개의 표본병으로 우리나라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연출하고 있다.

 

7. 금강하굿둑철새도래지

 

우리나라 4대강 중의 하나인 금강이 충청도를 휘돌아 서해바다에 이르는 곳, 철새의 낙원 금강하구. 400여리를 내달아온 금강이 서해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이곳은 매년 겨울이면 40여종 50여만 마리 철새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큰고니, 가창오리, 청둥오리, 개리를 비롯한 오리류와 기러기류 등이 월동하는 곳이며 물새들에게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8.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사시사철 울창한 소나무가 1.5km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림산림욕장의 산책길에는 다양한 꽃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8월~9월에 만개한 보랏빛 맥문동 꽃은 운치를 더한다.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에서는 해송림을 발아래 두고 거닐며 서천 바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서해의 노을은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선사 한다.

 

9. 유부도와 서천갯벌

 

서천갯벌은 약 68.09㎢의 면적으로 금강하구에서 기원하는 펄과 모래 갯벌이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다.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상에 위치한 유부도는 바닷개의 주요거점지역이며, 100여종의 희귀 철새들이 쉬었다 가는 곳으로 보전가치가 높아 글로벌 생태관광의 기반이 되는 곳이다. 특히 서천 갯벌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생태보전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10.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1930년대 일제 강점기시대, 식량수탈 징용 등을 위해 만든 장항선 중 하나인 구판교역부터, 충청남도의 3대 우시장으로 불렸던 판교 옛 우시장 거리, 동일주조장, 일본식가옥 장미사진관, 판교 극장 등 옛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여행이 재미를 더해 줄 판교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서천군청 홈페이지 https://www.seocheon.go.kr/kor.do

 

서천군청

서천군, 서울시 양천구와 동반자적 우호 협력 관계 ‘다짐’ 2023. 07. 18

www.seo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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