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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레길

1) 금강 둘레길

양산을 꿰고 흐르는금강변의 아름다운 절경 여덟 개를 꼽아 ‘양산팔경’이라 하여 둘레길을 거닐다 보면 이 중에서 2경~강선대를 시작으로 3경-비봉산, 4경-봉황대, 5경-함벽정, 6경-여의정,8경-용암까지 총 6곳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2) 월류봉 둘레길

설레는 여행, 마음에 물소리를 담다. 굽이치는 석천 따라 걷기 좋은 여행

 

2. 국악 천재 난계 박연 선생

고려 우왕 4년인 1378년 8월 20일에 삼사좌윤 박천석의 아들로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이고 초명은 연, 자는 탄부이며 호는 난계, 시호는 문헌공으로 1767년 영조 3년 7월에 내려졌고 복야공파의 대표적 인물이다.

1) 난계의 생가

난계생가를 찾아가는 발길은 자못 기대가 된다. 국악의 거성이면서 여러 고위 관직을 두루 거치며 한 시대를 풍미 했던 인물이 낳고 자란 곳이며 말년을 보낸 곳이라 하니 더욱 그렇다.

그러나 막상 난계생가에 도착하니 “이렇게 소탈 할 수가?” 의문이 들 정도로 생가의 구조는 소박했다.

아무리 자식의 흉사로 낙향한 인물이기로서니 예문관대제학과 이조판서를 지냈으며 3대왕을 섬긴 선비의 집이라 생각하고 들어선 발길은 실망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난계의 관록에 비해 소박해도 너무 소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난계사

난계사는 난계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으로 1973년에 세웠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3) 옥계 폭포

곳에는 날씨가 좋고 특별한 날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며 놀다 올라간다는 짤막한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 다. 너무짤막한 전설이어서 싱겁기 그지없다. “난계가 곳을 찾아 피리를 불 때면 선녀들이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전설이라면 짤막해도 싱겁지는 않을 터이지만 선녀들이 놀고 갔다는 전설이 제법 어울리기는 하다.

난계가 고향에 있을 때 자주 찾았다는 옥계폭포. 자식의 흉사로 낙향했던 말년에 그가 이곳을 다시 찾았는지 알 수 없다.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와 어우러지는 그의 피리소리는 어땠을까? 낙향 길, 주변의 배들을 모두 멈추게 한 그 경지로 폭포수 소리마저 잦아들지 않았을까.

4) 국악 체험촌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이며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에 위치하고 있는 국악체험촌은 친숙하지만 자주 접할 수 없는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국악타운이며,

난타체험, 전통놀이 체험, 천고타북, 국악의상 체험, 국악기 제작 체험, 국악기 연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3. 영동 와인 터널

레인보우 힐링타운이 위치한 영동읍 매천리에 조성된 길이 420m, 폭 4~12m, 높이 4~8m의 와인터널에는 와인의 역사를 살펴보며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영동의 농가와인들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을 비롯해 와인시음장, 체험장, 레스토랑과 문화공연장 등의 시설들이 완비된 곳으로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4. 노근리 평화 공원

"노근리 평화공원"에는 노근리 학살사건의 전모와, 사건의 진실을 밝혀해 낸 과정을 전시하고 있는 평화기념관을 비롯해 평화와 인권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교육관, 그리고 4만여 평에 이르는 아름다운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5. 와인 코리아

포도 재배에서 와인 양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정통 고급 와인 [ Chateau Mani 샤토마니 ]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국내 최대의 와이너리입니다.

 

#출처. 영동군청 홈페이지 https://yd21.go.kr/

 

영동군청

영동군청

yd21.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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