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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천1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48-18)

둔주봉 정상(384m)에 오르기 전 전망대(275m)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 둔주봉 정상(384m)에 오르기 전, 전망대(275m)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은 굽이굽이 금강 줄기가 만들어 낸 절경이다.

이 지형의 길이는 실제 한반도를 1/980로 축소한 1.45㎞로 동・서가 바뀐 모습이지만 거울에 비춰보면 정말 한반도와 똑같다. 둔주봉 오르는 길은 솔향기로 가득한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2. 옥천2경 옛37번 국도변 벚꽃길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143번지)

해마다 4월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곳 향수옥천 100리길의 대표적 코스 매년 4월, 만개하는 벚꽃이 아름다운 길로 향수옥천 100리길의 시작점이다.

봄꽃축제가 열리는 옥천읍 교동저수지에서 군북면 소정리까지 8㎞ 정도 이어지는 이 길은 중간 지점부터 금강 줄기가 보여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봄엔 흩날리는 벚꽃, 여름엔 신록, 가을엔 단풍, 겨울엔 하얀 눈꽃이 아름답다.

 

3. 옥천3경 부소담악 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 부소담악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환산로 518)

그 절경이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아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 지어 노래했다고 전해오는 명소다. 본래 산이었으나 대청댐 준공으로 산의 일부가 물에 잠겨 마치 물 위에 바위가 떠 있는 형상이 되었다.

2008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중 하나다.

 

4. 옥천4경 용암사 일출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천년 고찰 옥천 용암사 용암사에서 데크 길을 따라 180m 정도 산을 오르면 전망대(운무대)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새벽녘 운해와 일출은 미국 CNN go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포함될 정도로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날씨가 도와주는 날이면 햇살을 받으며 구름이 춤추는 절경을 볼 수 있다.

 

5. 옥천5경 장령산자연휴양림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옥천 힐링 1번지 장령산자연휴양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멋이 있는 곳이다.

힐링 명소인 이 휴양림은 사시사철 색다른 멋이 가득하다.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장령산(656m)과 물 맑기로 소문난 금천계곡을 끼고 있다.

정원, 목교, 전망대 등이 조성된 치유의 숲(3.1㎞) 역시 최고다. 숙박시설, 세미나실, 대형 식당, 야영장, 편의점, 힐링타임하우스(족욕, 찜질)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6. 옥천6경 장계관광지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1길 57)

아름다운 대청호반이 한눈에 보이는 장계관광지 아름다운 대청호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천의 유일한 관광단지다.

도심 속 매연과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터로 한적한 호숫가를 산책하며 사색에 잠겨보기 좋다. 향토전시관에 들어서면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조선시대 등의 돌도끼, 고문서, 목판, 연자방아 등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7. 옥천7경 금강유원지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강로 596)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와 연결되어 있는 옥천의 진주 금강유원지 1970년 서울~부산 교통축인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금강휴게소가 만들어지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옥천의 진주다.

휴게소 내에 금강IC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강변 산책은 물론 수상스키와 오리배 타기,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험준한 산을 적시며 유유히 흐르는 금강 줄기를 조망할 수 있다.

 

8. 옥천8경 향수호수길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 46-3번지)

옥천읍 수북리 선사공원에서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5.6㎞) 대청호반의 멋진 경관을 따라 조성된 생태문화탐방로다.

 

9. 옥천9경 옥천 구읍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마을 정지용생가, 옥천향교, 옥주사마소, 육영수생가 등 문화유산이 즐비한 거리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지용문학공원, 교동생태습지 등과 어울려 전통과 현대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맛집과 카페도 많아 옥천 관광의 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구읍은 조선시대 옥천군 관아가 있던 옥천의 옛 시가지다. 산새, 다람쥐 등 자연을 벗 삼아 트래킹 할 수 있다. 호수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물비늘전망대와 오대앞뜰, 솔향쉼터 그리고 황새터, 용댕이(황룡암), 주막마을 등 재밌는 이야깃거리가 있다.

 

#출처. 옥천군청 홈페이지 https://www.oc.go.kr/

 

옥천군청

장계관광지 옥천의 역사문화와 인물, 유물, 민속자료를 볼 수 있는 옥천의 호반 중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

www.o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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