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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백마지기

"샤스테이지" 천상의 화원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축구장 여섯 개 정도를 합쳐 놓은 넓은 초원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는 평창 여행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굽이굽이 굽어진 산길을 따라 차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능선을 따라 풍력발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가까이서 발전기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발전기가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 점점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 드는데, 비행기를 타서 바라보는 하늘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파란 하늘에 가까워지고 구름은 손에 잡힐 듯이 내려앉은 것 같다. 올라가는 길의 풍경만으로도 설레는 시간이다.

 

2. 발왕산 스카이워크, 대관령목장

발왕산은 강원도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458m의 높은 산이다.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정상 등반이 가능하다. 발왕산의 정상에는 기 스카이워크가 자리하고 있다. 힘든 등반을 하지 않고도 평창의 아름다운 산세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스카이워크에 오르기 위한 케이블카는 용평리조트에 위치해있는데 꼭 리조트 이용객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니 평창에 온다면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케이블카는 주말 및 공휴일 09:00시부터 19:00시까지 운영하며 케이블카 운영 1시간 후부터 스카이워크를 개방한다.

 

3. 이효석 문화 예술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은 가산 이효석 선생의 고향이자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이다. 그래서인지 이효석의 작품이 평창 하면 메밀밭을 떠올리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이효석은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누구나 이 작품을 학창 시절 접해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구조와 상징 등 소설의 요소를 잘 갖춘 현대문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4. 돌문화 체험관

돌문화체험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석 전시관으로 다양한 수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된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여러 기증자분들의 도움으로 대략 120여점의 귀중한 수석들을 전시 중이다. 수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수석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관람하며 수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5. 백령동굴 생태체험 학습장

‘천연기념물 제260호 "백룡동굴"’ 백룡동굴은 국가지정문화재로써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해 있고 천혜의 비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석회 동굴이다. 오랜 기간동안 개방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훼손되지 않은 동굴의 다양한 생성물이 보존되어 있다. 때문에 학술적, 경관적, 고고학적,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6. 월정사 오대산 전나무 숲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오대산을 오르는 가장 유명한 코스는 전나무 숲길이다. 천년의 숲으로 불리는 전나무 숲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나무 숲이다. 사실 전나무 숲길은 이미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로 숲길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를 보고 패러디를 하거나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방문한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따라해 보며 연인들만의 추억을 쌓기도 좋은 곳이다. 드라마가 유명해진 덕인지 해외여행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모두 이곳에서만은 누구나 아주 잠깐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다.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드라마의 명대사를 읊조리며 여운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꼭 숲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드라마보다 더 아름다운 배경을 눈으로 한 번, 사진으로 한 번 담아 가는 것을 추천한다.

 

7. [싱싱여름] 오대산 먹거리마을

평창 오대산 자락에는 숲이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의 향긋함과 함께 코를 자극하는 고소한 음식 냄새를 풍기는 거리가 있다. 바로 [오대산 먹거리마을]이다. 깨끗한 땅에서 시원한 강원도 바람을 맞으며 자란 식재료들로 만든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평창을 생각했을 때 쉽게 떠올리는 식재료는 ‘메밀’일 것이다. 하지만 평창에는 메밀 말고도 숨겨진 보물이 더 있다. 평창이 자랑하는 또 다른 보물은 바로 ‘황태’이다. 평창의 황태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추운 겨우내 차가운 강원도의 산바람을 맞으며 얼었다가 다시 녹기를 반복했기 때문이다. 인고의 시간을 보낸 황태는 우리의 밥상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출처. 평창군청 https://www.pc.go.kr/portal

 

평창군입니다. 평창행정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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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 추천#

 

1.대청봉

설악산의 정상은 대청봉으로 1965년 11월 5일 천연기념물 171호인 천연보호구역으로 설정된 후, 1970년 3월 24일 산 중심부 174평방 킬로미터가 국립공원 5호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네스코에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세계적인 명산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산의 정상이다. 남한에서 한라산 백록담, 지리산, 천왕봉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해발 1708m인 대청봉은 기상 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처럼 낮게 자라 국립공원 전체와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2. 대암산

용늪 정상 부근이 커다란 바위 덩어리로 이뤄져 있어 대암산이라고 이름 붙여졌으며, 인제군 서화면 민통선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자락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바위들이 펼쳐져 있는 험준한 산이지만, 정작 정상 가까이 올라가면 신기하게도 엄청난 크기의 자연습지가 펼쳐져 있다. 이 자연습지는 용늪이라 불리며 현재 남한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고층습원이다.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퇴적층을 연구하면 식생의 변화 과정, 자연의 변천사는 물론, 나아가 한반도의 기후변화까지도 알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같은 곳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연습지이다.

 

3. 대승폭포

한계령 아래 장수대로부터 1km 떨어진 계곡에 자리한 대승폭포는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한국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물기둥이 89m로 한국에서 가장 긴 높이를 자랑하는 대승폭포는 떨어지는 폭포수의 물보라와 이 물보라에 이어지는 무지개가 영롱한 아름다움을 자아내 장관을 이룬다. 설악산 장수대 탐방지원센터에서 0.9km 지점인 해발 740m에 위치한 대승폭포는 지형∙지질학적 가치와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나 2013년 3월 11일에 명승 제97호로 지정된 폭포이다.

 

4. 십이선녀탕

계곡 인제 고성 간 46번 국도 12㎞ 지점인 북면 용대 1리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이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 같은 푸른 물이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을 흔히 십이 선녀탕이라고 불러왔으며,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 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5. 내린천

양양군에 있는 복룡산에서 발원하여 소계방산에서 흘러나오는 계방천과 현리의 방태천이 합류하여 소양강 상류 합강까지 40여㎞에 걸쳐 흐른다.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모래밭, 자갈밭 위를 흐르는 시원하고 맑은 물에서는 피라미·꺽지·갈겨니·동자개·퉁가리·메기·누치·미꾸라지·어름치·열목어 등이 서식하고 있어 물놀이와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유원지, 쉼터, 간이주차장 등이 있어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6. 방동약수

방동약수는 300여 년 전 한 심마니가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알려준 자리에서 60년생의 씨가 달린 산삼, 육구만달을 발견하고 캐었더니 샘이 솟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신비스러운 약수이다. 산삼, 신령이 등장하는 전설이 전해져서 인지 약수의 맛을 보면 탄산과 철 성분이 들어 톡 쏘는 맛인데 무언가 명약이 녹아든 물을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드는 약수이다.

 

7.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 백담계곡 위에 있어 내설악을 오르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한계사로 창건 후 1772년(영조 51년)까지 운홍사, 삼원사, 선구사, 영취사로 불리다가 1783년에 최붕과 운담이 백담사라 개칭했다. 전설에 의하면 백담사라는 사찰의 이름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절까지 작은 담이 100개가 있는 지점에 사찰을 세운 데에서 일컫게 되었다고 한다. 민족독립운동을 구상했던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1879~1944)은 1905년 백담사에서 머리를 깎고 입산수도하여 깨달음을 얻어 <조선 불교 유신론>과 <십현담 주해>를 집필하고 <님의 침묵>이라는 시를 발표하는 등 불교 유신과 개혁을 추진했다.

 

8. 합강정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에 있는 인제 8경에 속해있는 정자이다. 정자 앞으로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류하는 합강이 흐른다고 하여 합강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제 지역 최초의 누정으로 1676년(숙종 2)에 건립하였으며,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6년(영조 32)에 중수하였다. 1760년 간행된 《여지도서》에 '십자각 형태의 5칸 누각'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1865년(고종 2)에 6칸으로 중수되었고,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무너진 것을 1971년에 6칸 정자로 다시 건립하였다. 지금의 합강정은 1996년 국도 확장 공사 때 철거하였다가 1998년 6월 정면 3칸·측면 2칸의 2층 목조 누각으로 복원한 것이다.

 

#출처. 인제군청 https://www.inje.go.kr/portal

 

인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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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릉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으로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 만에 승하하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 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단종, 질곡 많은 어린 임금과의 인연으로 오랫동안 왕과 함께 울었던 영월 땅은 그의 생애 끝에서도 넓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영원한 휴식을 선사했다.

 

2. 청령포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은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으로 수려한 절경으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3. 별마로천문대

별마로 천문대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 정상에 건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이다. 별마로란 별,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 이라는 뜻이다. 연간 관측일수가 196일로 우리나라 평균 116일보다 훨씬 많아 국내 최고의 관측 여건을 가지고 있는 별마로천문대는 2001년 10월 13일에 개관하였다.

 

4. 깃삿갓유적지

김삿갓 유적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조성된 김삿갓의 유적지이다. 김삿갓 연구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난고 문학관과 많은 돌탑이 조성된 묘, 작은 성황당, 마대산을 따라 김삿갓이 살던 집터 등이 있다. 김삿갓의 본명은 난고 김병연(1807~1863)이다. 방랑 시인이었던 김삿갓은 1863년 전남 화순군 동북면 구암리 정시룡 댁에서 생을 마감했는데 3년 뒤 아들이 지금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노루목 기슭으로 이장했다.

 

5. 고씨굴

영월서부시장인근 버스정류장에서 17번 미니버스를 타면 시간은 20분정도 소요된다. 4억 년의 신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고씨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로 임진왜란 당시 고씨가족이 피난하였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밖에도 수도장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고 전한다. 예전에는 나룻배를 타고 폭 130m인 남한강을 건너 입구에 이르렀으나, 지금은 동굴 입구까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6. 선돌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높이 70m 정도의 바위이다. 선돌은 마치 큰칼로 절벽을 쪼개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이 입석의 바로 앞에 우뚝 선 기암은 신비스럽다. 또한 절벽과 입석 사이로 내려 보이는 강물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보는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선돌을 구경한다.

 

7. 어라연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명승지인 어라연은 동강 상류에 속하며 동강의 많은 비경 중에서도 가장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하고 2004년 명승 제14호로 지정될 정도인 곳이다. 예로부터 강물 속에 뛰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 하여 ‘어라연’이라 이름이 붙었으며, 정선과 영월 일대를 흐르는 동강의 상류에 속하는 영월 어라연 지역은 동강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으로, 물이 맑고 주변 경치가 수려하며, 하천지형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천혜의 보고이다.

 

8. 한반도 지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한반도 지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나서 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석양을 볼 수 있다.

 

9. 법흥사

사자산 법흥사는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 위해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했다.신라의 선승 도윤칠감국사의 제자 징효절중이 886년 이곳에 선문을 열었고, 이것이 바로 라말여초 구산선문 중 하나였던 사자산문이다.1163년 고려 의종 때 다시 중창하였으며, 1730년 조선 영조 6년, 1778년 조선 정조2년, 1845년 조선 헌종 11년까지 역사의 부침 속에서도 소실과 중창을 반복하며 그 맥을 이어왔다.

 

10. 요선암/요선정

요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 41호로 등록되어있는 정자이다. 요선정은 영월의 청정 계곡이 흐르는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요선정은 이 지방에 살고 있던 원, 곽, 이씨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숙종, 영조, 정조의 어제시를 봉안하기 위해 1913년에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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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수원 성당 유물 전시관

풍수원 천주교회는 가톨릭 박해를 피해 이주한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 풍수원 천주교회당은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 번째 성당이기도 하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다. 풍수원 성당에서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지난 19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현양대회가 열리고 있다.

 

2. 횡성 루지 체험장

조선시대 서울 강릉을 오가던 유일한 관동옛길(국도 42호선)이 교통의 발달로 터널이 생기며 폐쇄되어 방치되었던 도로에 지자체 직영으로는 최초로 횡성군에서 별도의 개발행위 없이 친환경적으로 개발한 사업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3. 횡성 호수길

2,000년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횡성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총 31.5KM 6개 코스의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그중 5구간 가족길(9KM)은 횡성호를 가장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유일하게 출발점으로 되돌아 오는 회기코스이다. ‘망향의 동산’에서 출발해 회기하는 A코스는 한폭의 그림같은 호수에 비친 물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는 세곳의 전망대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사진찍기 좋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4.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맛있는 찐빵만들기와 VR체험 및 나만의컵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한 곳! 2022년 개관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의 대표 특산품인 안흥찐빵을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득 담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안흥찐빵의 역사를 비롯하여 찐빵만들기, 디저트만들기, vr체험등 흥밋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5. 횡성한우 체험관

횡성한우체험관은 지상3층, 연면적 2,119㎡ 규모로 횡성문화체육공원내 조성된 복합 전시·체험공간으로써, 횡성한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자랑하는 힐링·휴식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6. 병지방캠핑장

계곡의 맑은 물과 푸른숲에서 자연을 즐기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병지방 캠핑장 병지방계곡의 상류에 위치한 횡성군 병지방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516 일원에 위치한다. 총 면적은 62,277㎡로 A구역(산뒷골) 37면, B구역(양지말) 56면, C구역(당거리) 26면 총 119면으로 캠핑장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샤워장, 화장실, 쉼터, 음수대, 물놀이 공원, 체육시설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7. 횡성 전통 시장

“동대문 밖 제일 큰장으로 불리우고 “제2의 개성상인” 일본상인이 넘보지 못한 당찬 기개의 상인과 “만세운동 시발점” 120년 전통의 명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동대문 밖 제일 큰장으로 불리우고 “제2의 개성상인” 일본상인이 넘보지 못한 당찬 기개의 상인과“만세운동 시발점”으로 강원지역의 도화선을 당긴 애향을 간직한 전통시장. 1981년 장옥현대화를 시작으로 시장활성화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시장의 관광자원화에 대한 지자체 및 상인회의 의지가 확고하다

 

#출처. 횡성군청 홈페이지 https://www.hs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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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소개

강원도 홍천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 유산, 음식 등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특히, '제천'(Hallyu dramas)과 같은 드라마들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1. 알파카월드

남미의 지붕 안데스 산맥을 뛰어놀던 알파카들이 선한 눈망울로 여러분을 맞이할 알파카월드는, 맑고 깨끗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의 푸른 숲 11만평에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물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숲 속 동물나라.

 

2. 삼봉 자연 휴양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한 국립삼봉자연휴양림은 오대산 국립공원 북서쪽의 가칠봉 (1,240m)과 응복 산(1,155m), 사삼봉(1,107m) 등 3개의 봉우리에 둘러싸인 계곡부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드리 전나무, 분비나무, 주목 등의 침엽수와 거제수나무, 박달나무 등 활엽수가 조화를 이룬 울창한 숲속에 자리 잡은 삼봉 자연휴양림은 맑은 물의 계곡에 천연기념물 74호인 열목어가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병을 치유하기 위해, 혹은 휴양 차 사람들이 찾던 삼봉약수터를 중심으로 조성되었으며 야영장까지 포장도로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3. 소노 비발디 파크

사계절은 그마다 아름다운 특색을 지닌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과 초록이 샘솟는 여름, 온 산하가 낭만으로 물드는 가을과 희디 흰 눈송이로 온 세상이 순수로 빛나는 겨울까지. 이 중 특히 시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는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 여러 가지 있다. 홍천의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겨울에 누릴 수 있는 온갖 즐거움이 집약된 곳이다.

 

4. 독립운동사

대한민국 전역에 울려 펴졌던 ‘대한독립만세’,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처절하고도 숭고한 외침은 이제 반세기를 넘긴 현대에 이르러서도 가장 빛나는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아 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3∙1운동과 항일운동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되살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은 깊은 의미를 지닌 곳이다. 치열하게 전개됐던 독립운동의 흔적이 곳곳에 고스란히 남은 땅이 바로 홍천인 때문이다. 홍천은 4월 초부터 치열한 만세운동이 전개됐던 곳이다. 그로인해 10명의 주민이 일제에 피살되고 87명이 검거돼 가혹한 고문을 받았다.

 

5. 홍천 5일장

뱃길을 통해 한창 물물교환을 하던 시절, 홍천 5일장은 나루터 중심으로 각종 물건이 모이면서 형성되었다. 지금에 이르러서도 명맥을 이어가며 매달 끝자리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맑은 공기와 푸른 산, 깨끗한 자연이 있어준 덕에 무공해 농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홍천. 그래서인지 홍천 5일장에서는 외지에서 청정 먹을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6. 팔봉산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자리한 팔봉산은 암릉미가 빼어난 산행지다. 여덟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발 327.4m의 산은 뒷모습을 살포시 감춘 채 북한강의 지류인 홍천강에 삼면을 내맡긴 형상으로 아름다운 수석과 함께 아기자기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기암과 절벽사이로 등산로가 있어 봉우리에 오르며 한폭의 그림같은 홍천강의 맑은 물과 백사장 그리고 홍천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다.

 

강원도 홍천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축제 등 매력적인 명소들이 많은 곳입니다. 홍천강, 물의 빛, 얼음의 빛 축제, 남이섬 등을 꼭 방문하시어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출처. 홍천군청 홈페이지 https://www.hongcheon.go.kr/www/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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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봉산 해안 생태 탐방로

「해동여지도」와 「대동여지도」 기록을 통해 본래 섬이었다가 후에 육지와 연결되었음을 알 수 있는 덕봉산은 산모양이 물독과 흡사하여 ‘더멍산’이라고 불렸다고 전해진다. 군 경계 철책을 철거와 함께 해안생태탐방로가 개방되면서 53년 만에 숨겨진 비경이 공개되었다. 대나무 숲이 우거진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는 내륙코스(317m)와 해상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코스(626m)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상쾌한 해풍과 함께 탁 트인 바다 풍경과 맹방해변, 덕산해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2. 미인폭포

미국의 그랜드캐니언과 지질학적 특성이 비슷한 심포 협곡 내에 위치한 비고 30m의 폭포로 석회질 성분으로 인해 신비로운 비취색의 물빛이 특징이며 특히 수량이 풍부한 여름철에는 장대한 물기둥과 물안개도 관찰된다. 여래사 주차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15분정도의 트레킹으로 접근할 수 있다.

 

3. 벽너머엔 나릿골 감성마을

삼척시 나릿골 감성마을은 삼척 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 마을

 

4. 삼척 죽서루(三陟竹西樓)

보물 제213호 관동팔경의 제일루(關東第一樓) 죽서루, 고려 후기~조선 전기의 누각

 

5. 삼척 활기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산림휴양 치유마을, 유아숲 체험원, 공동체 치유정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는 국내 최고의 복합 유향 치유시설로 흉고직경 70cm 이상의 고목이 1,000여 그루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금강송 군락이 어우러진 숲에서 인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공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 삼척해변

삼척시내에서 1.4km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1.2km, 폭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의 해변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테마타운내 근린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먹을 수 도 있다.

 

7. 수로부인헌화공원

동해안의 해맞이 명소, 동양 최대의 조각상, 수로부인 헌화공원(Surobuin Floral Tribute Park)

『삼국유사』 2권의 「기이」 제2 '수로부인조'에 절세가인 수로부인을 주인공으로 한 '헌화가'와 '해가사' 두 편이 수록되어 있다.  수로부인 설화는 실직국의 중심인 동해안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삼척시 증산해변에는 '해가사의 터'와 '임해정'이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다. 원덕읍 임원리 남화산은 헌화가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헌화가'와 '해가사'에 나오는 수로부인 이야기를 천연석재를 이용하여 현대적 조각품으로 재현한 곳

 

출처. 삼척시청 https://www.samche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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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소개

강원도 태백시는 동해안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태백산, 문화와 역사, 화려한 도시 전망 등으로 유명합니다.

 

1.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 연못

태백시내 도심에 위치한 연못을 중심으로 황지공원-문화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커다란 비석 아래 깊이를 알 수 없는 상지·중지·하지로 이루어진 둘레 100m의 소(沼)에서 하루 5천 톤의 물이 쏟아져 나온다. 이 물은 태백시를 둘러싼 태백산·함백산·백병산·매봉산 등의 줄기를 타고 땅 속으로 스며들었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룬 것으로, 시내를 흘러 구문소를 지난 뒤 경상남도·경상북도를 거쳐 부산광역시의 을숙도에서 남해로 유입된다. 이런 신비로운 장소에는 황부자와 관련된 재미난 전설이 존재하며, 매년 9월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 축제가 개최.

 

2.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폭포와 주위 경관이 빼어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3호로 지정 돼 있는 검룡소는 신령스런 용이 산다 하여 검룡소(儉龍沼)라고 부른다. 이 곳에는 서해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소로 숨어들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검룡소 주변에는 이무기가 소 안으로 들어가고자 몸부림을 친 ‘용틀임’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은 하루에 약 2천5백톤의 물이 솟아난다고 하며 검룡소로부터 서울의 한강까지 514km를 흘러가게 된다. 검룡소는 왕복 1시간 가량의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코스가 간단하고 길이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

 

3.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바람의 언덕은 해발 1,100m에 위치한 광활한 배추밭과 풍력발전기가 장관을 이루는 태백의 손꼽히는 풍경맛집이다. 풍경사진은 물론 인물사진도 완벽하게 담아내는 바람의 언덕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매봉산에 위치해 있으며 삼수령과도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4. 탄탄대로(철암구간)

탄탄대로는 과거 석탄을 운반하던 폐광갱도와 오래된 산책로를 정비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시킨 생태산업유산길이며 철암구간, 소도구간 2가지 코스로 나눠져 있다. 탄탄대로(철암구간)를 거닐다보면 어린시절 80년대 길거리에 가득했던 사람들과 빨래를 검게 물들였던 탄가루, 광부 아저씨들이 배급 받아오던 하얀 두부까지 새록새록 기억이 나 과거로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5.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 길 건너편에 위치한 철암탄광역사촌은 ‘까치발 건물’로 유명한 옛 탄광촌 주거 시설을 복원·보전한 생활사 박물관이다. 석탄산업이 호황을 누리던 시절, 탄광촌의 까치발 건물은 하천 바닥에 목재 또는 철재 지지대로 주거 공간을 넓힌 것으로, 지지대 모양이 까치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6. 철암역두선탄시설

철암역두선탄시설은 현재도 가행 중인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시설로, 국가등록문화재 제21호이다. 깊숙한 지하 탄광에서 채굴한 원탄을 선별하고 가공 처리하는 시설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건물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근대 산업화의 상징적인 곳이다.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태백지역의 발전과 함께한 무연탄 시설물로서 시대와 지역을 상징하는 중요 시설물이라고 할 수 있다.

 

7. 석탄 박물관

태백산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태백 석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지질관, 석탄의 생성, 석탄 채굴, 광산 안전, 탄광생활 등 태백 탄광촌의 특수성과 이곳에서 일한 수많은 산업역군들의 이야기 및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소이다. 수소, 전기 등 청정에너지에 밀려 역사 속으로 잊혀져 가고 있는 석탄과 인간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인간의 삶에 여러 가지 측면과 연계해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미니 연탄 만들기, 광업시설물 조립체험 등의 체험들이 준비 되어 있다.

 

8. 태백체험공원

태백산국립공원 길목에 위치한 태백체험공원은 (구)함태탄광의 실제 탄광사무소 건물을 활용, 폐광지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조성된 체험시설이다. 태백체험공원에는 현장학습관, 탄광사택촌, 체험갱도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석탄 생산에 종사하던 광부들의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체험공간이다. 현장학습관에서는 광부들의 실제 근무모습을 모형과 생생한 음성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광부복과 헬맷을 착용해보는 광부체험도 가능하다. 탄광사택촌을 통해 시대별 사택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갱도 안에서 여러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등 관광객과 시민의 힐링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9. 전기 고생대 지층의 보고, 구문소

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는 뜻을 가진 구문소는 황지에서 흐른 물이 동점동에 이르러 큰 산을 뚫고 지나가며 큰 석문을 만들고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낙랑장송,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고 마당소, 자개문, 용소, 삼형제 폭포, 여울목, 통소, 닭벼슬바위, 용천 등으로 불리는 굼누팔경이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고생대 표준 층서를 보여주는 지질 시대별 암상을 비교 관찰하는 데 가장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417호인 구문소는 인근 전기고생대 지층 및 하식지형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찾는 태백의 관광 명소이다.

 

10. 365세이프타운(한국안전체험관)

국내외 최초로 안전을 주제로 하여 교육과 놀이시설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시설로서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만든 세계최초 ‘안전체험테마파크’이다. 2015년에는 교육부로부터 국내 최초 학생 안전교육을 위한 안전 체험 센터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안전 교육 전문기관(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2019년 1월,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여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1. 백두대간 산양목장

백두대간 산양목장은 해발 800m에 위치한 유산양 목장으로 알프스의 목가적 풍경을 닮아 태백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태백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인생사진도 남기고 산양 먹이주기 체험, 피자만들기 체험, 아이스크림만들기 체험 등도 함께 즐긴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12. 태백산국립공원

태백산은 1989년 5월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체 면적은 70.052㎢이며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 사이의 부쇠봉(1,546m)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1,572m)이다. 태백산은 수천 년간 제천의식을 지내던 천제단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등 풍부한 문화자원과 야생화 군락지인 금대봉~대덕산 구간, 만항재, 장군봉 주변의 주목 군락지,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인 백천계곡 등의 다양하고 뛰어난 생태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13. 지지리골 자작나무숲

태백시 지지리골길 17(하이원태백복지관) 우측길을 따라 3~40분을 오르다보면 지지리골 자작나무숲에 다다른다.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것만 같은 황홀한 자작나무숲이 펼쳐지며 모든 근심과 걱정이 다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어느 겨울날 함박눈이 소복히 내린 자작나무숲은 그 매력을 더 배가시킨다.

 

강원도 태백시는 자연과 문화, 다양한 맛집까지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여행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출처. 태백시청(태백관광) https://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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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소개

강원도 동해시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명소 등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동해시는 선사시대부터 역사가 깊은 곳으로, 역사와 문화유산관광지도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1. 망상 한옥마을

망상전통한옥은 웰빙휴양 관광명소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에 이름을 올린 국내 최고의 캠핑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는 동해시 망상 오토캠핑리조트에 위치하고 있고, 오토캠핑리조트와 연계한 관광명소로 휴양 관광 거점화로 도약하고 있다. 망상오토캠핑 리조트 바로 앞에는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있는 기곡해수욕장이 검은 숲을 이루며 바다와 함께 펼쳐져 있다. 모래사장을 따라 데크를 깔아 걷기 좋은 산책로를 거닐 수 있으며, 한가롭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전망대

스카이밸리
전망대

이름의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푸른빛들이 보여 ‘도깨비불’이라 여긴 사람들에게 도째비골로 불렸다는 구전이 있는 곳입니다. 경관 조망과 이색 레포츠 체험을 겸비하고, 복합체험 감성을 더한 체류형 관광지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하늘산책로(스카이워크)에서 묵호등대와 광할한 바다전경을 볼수 있으며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에서는 배를 타야만 닿을수 있는 바다 위 파도 너울을 발 아래서 느낄수 있도록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리바닥과 메쉬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이다

 

3. 묵호등대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에 기여하기 위해 ‘묵호항’ 근처에 1963년 6월 8일 건립 되었다. ‘묵호등대’는 해발고도 67m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에서 등대 식별이 용이토록 되어 있다.

 

4. 논골담길

논골담길은 등대오름길,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로 네 골목으로 나뉘어져 묵호등대로 오를 수 있다.골목마다 다양하게 그려진 벽화길과 소품들로 가득 메워진 논골담길에서는 진한 향수와 함께 그네들의 삶까지 같이 공감하며 느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5. 묵호항

활선어 판매센터로 가장 유명하다. 묵호항 활선어 판매센터는 1994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나, 2010년 기존의 낡고 지저분한 시설을 철거하고, 현대적이고 위생적인 시설로 신축하였고, 활어 24개와 선어 48개 점포가 성업 중에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대형 주차장도 함께 조성하였다.

 

6. 천곡 황금 박쥐동굴

천곡황금박쥐동굴 자연학습 체험공원은 동굴 자연학습체험 다양화를 위해 동굴내부만 관람하는데 끝내지지 않고 동굴 상부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생성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돌리네, 우발라 등을 탐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카르스트 지형에서 무질서하게 불법 경작되던 농경지 6000㎡에 7억원을 들여 계절별 야생화식재, 암석원, 야외무대, 산책로, 쉼터 등 자연학습체험공원으로 조성했다.

 

7. 무릉별유천지

무릉계곡 암각문에 새겨져 있는 글귀로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웅장한 석회석 절개면과 석회석을 채광한 자리에 형성된 에메랄드 빛 청옥호와 금곡호는 그 의미를 더욱 잘 보여줍니다. 이곳은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8. 추암 해변

추암해변
추암 촛대바위

추암해변을 들리면서 들려보면 좋은 곳은 두 가지 정도의 코스인데 첫 번째는 추암해변-> 천곡황금박쥐동굴 -> 무릉계곡 코스인데 천곡황금박쥐동굴을 보러 갈때에는 천곡황금박쥐동굴 공원을 함께 관람하고 무릉계곡도 다양한 코스가 있으니 시간분배를 잘해야한다. 두 번째는 추암해변->묵호항->망상해변인데 묵호항에서는 싱싱한 회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고 망상해변은 관광명소로 잔잔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강원도 동해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문화 유산을 느낄 수 있는 명소를 가진 도시입니다. 묵호항, 삼척해수욕장, 동해국립공원을 강추하며, 자연과 문화, 다양한 맛집까지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여행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출처. 동해시청 홈페이지 https://www.dh.go.kr/

 

https://www.dh.go.kr/

 

www.d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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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소개

강원도 속초시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양한 자연경관, 맛있는 음식, 문화관광지 등이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속초시는 동쪽으로 태백산맥이 서며, 서쪽으로는 동해안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속초시는 남해와 동해가 만나는 정점인 동북쪽 끝이 위치해 있어서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여행지 추천

1. 속초 등대 전문대

속초 영금정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전망대는 속초 8경 중 하나에 해당하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단순히 등대에 불과했던 곳이었으나 개방하여 관광객들에게 전망대로써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해표면에서 66m의 높이를 자랑하며 하절기에는 06~20시 00분, 동절기에는 7~18시 30분에 개방하고 있다.

 

2. 범바위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위치한 영랑호는 둘레가 8km에, 넓이가 36만 평이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이다. 이 영랑호의 한편에는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고 여겨지는 범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범바위는 영랑호 중간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 형상으로 생겼다고 하여 범바위로 불리고 있다. 범바위는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3. 청대산

청대산은 해발 230m로 주변에 푸른 소나무가 무성하여 ‘청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소야8경’에는 우뚝 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과 같다하여 ‘청대화병’이라 말하였다. 정상에서 보는 속초시내와 동해바다의 붉은 일출뿐만 아니라 설악산의 대청봉, 달마봉, 울산바위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천연전망대 역할을 한다. 언제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활기가 가득한 곳이다. 청초호 관람 후에 청대산에 올라 속초의 전망을 한 눈에 보면 더욱 좋다.

 

4. 청초호

청초호는 황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바다와 연결 된 호수 이다. 5km의 호수 둘레를 따라 산책과 운동을 즐길수 있으며 1999년 개최되었던 국제관광엑스포의 상징탑과 설악,금강대교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다.

 

5. 조도

(출처. 연합뉴스)

강원도 속초시의 동쪽 청호동 속초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무인도이다.

 

6. 외옹치

속초 8경 중 1곳인 외옹치항은 설악산에서 동쪽으로 달마봉, 주봉산, 청대산을 거쳐온 봉우리가 항포구를 오붓이 감싸고 있는 항아리 모형에서 비롯돼 외옹치라는 지명이 붙여졌다. 1970년대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해안가에 군 경계 철책을 쳤던 외옹치항은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아늑한 바닷가 마을로 알려져 있었다. 현재는 매년 달라지는 모습으로 이곳을 자주 찾는 관광객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곳이다.

 

7. 해맞이 공원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있는 공원이다. 앞에는 동해를, 뒤로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공원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해돋이 관람 장소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소원로, 연인의길, 사랑의길, 조각공원, 잼버리기념탑, 야외공연장, 희망의 광장 등이 있어, 가족,연인, 홀로여행자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8. 학무정

(출처. 강원 도민 일보)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정자이다. 속초 8경의 하나로서, 설악산 대청봉에 발원하여 흐르는 쌍천 옆 소나무 숲 사이에 있다. 조선후기 유학자 매곡 오윤환 선생이 제자 양성 등을 위해 설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학문과 효의 정신이 담겨있는 의미 깊은 정자이다. 정동진 해변은 속초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정동진을 배경으로 한 일출과 일몰은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정동진에 위치한 철길의 경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9. 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은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화려한 단풍구경과 함께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바이마을에는 갤러리, 전통가옥, 민속한옥체험관, 동화촌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어서 문화적인 즐길거리도 많습니다.“사람이 직접 끄는 이색적인 체험 여행” 속초시내와 아바이마을 사이에 놓인 속초항 수로를 넘나드는 도선(渡船)이 바로 갯배이다. 갯배는 동력선이 아니라서 탑승자가 쇠갈고리로 와이어를 당겨 반대편 선착장까지 배를 끌고 가야한다. 갯배는 곧 아바이마을의 상징이다. 직접 사람이 배를 끄는 재미에 아바이마을과 함께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 리뷰

속초시를 다녀온 여행객들의 리뷰를 살펴보면, 속초시는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체험, 맛있는 음식 등이 매력적인 도시라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속초시는 자연 스포츠와 문화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서 출장 및 교육학습, 휴양, 가족여행, 연인의 난방 여행까지 다양한 취향의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됩니다.

 

#출처. 속초 시청 https://www.sokchotour.com/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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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소개

강릉시는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음식, 다양한 문화관광지 등이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강릉시는 강원도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와 동해가 만나는 위치에 있어서 넓게 펼쳐지는 울창한 호반과 깨끗한 바다가 유명합니다.

 

다섯번째 정동진 & 옥계

 

1. 강릉 통일

공원

2001년 9월 26일 개관하여 현재 세계 유일의 분단국을 실감할 수 있는 곳으로 육해공 3군의 군사장비 등이 전시되어 있다.(함정전시관 전북함 등 철거/미운영)

 

http://www.gtdc.or.kr/dzSmart/article/unificationPark_intro.do

 

2. 등명락가사

등명락가사(燈明洛伽寺)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이곳의 본래 자리에 신라시대부터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조선시대에 폐사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현재의 등명락가사는 1950년대에 중건된 것이다.

 

3. 하슬라 아트월드

산 위의 바다 ‘하슬라’ 는 강릉의 옛 명칭으로 3만 3천평의 조각정원이 조성된 문화 예술을 겸비한 종합 예술공원이다.

http://www.haslla.kr

 

4. 정동진레일바이크

철로 위를 달리며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체험! 정동진 레일 바이크는 정동진 역에서부터 정동진 해변을 끼고 모래시계공원을 지나 다시 역까지 5.1km를 순환하는 철길자전거이다.

http://www.sunbike.kr/

 

5. 모래시계공원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로, 상부의 모래는 미래의 시간, 흐르는 모래는 현재의 시간을, 황금빛 원형의 모습은 정동의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평생선의 기차레일은 시간의 영원성을 의미한다.

http://opentour.gtdc.or.kr

 

6. 정동진 시간 박물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해변에 증기기관차와 200미터 기차로 조성되어 있는 '정동진 시간박물관(Time Museum)'은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 본 시간 등 '시간(Time)'에 대해 이야기하는 재미있고 독특한 전시공간이다.

http://www.timemuseum.org/home/

 

7. 썬크루즈 리조트

정동진 천혜의 해안절경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육상 크루즈 리조트이다.

http://www.esuncruise.com

 

8.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다.

http://searoad.gtdc.or.kr/

 

9. 헌화로

신라시대 강릉 태수 순정공의 아내 수로부인, 그리고 빼어난 미색에 반해 그녀를 삼켜버린 물신, 그녀를 돌려받기 위해 절벽의 철쭉꽃을 따다 바친 한 노인의 이야기, 삼국유사의 <해가>와 <헌화가>의 배경이 되는 이곳은 동해의 전설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출처. 강릉 시청 https://www.g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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