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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양 예술 공원

1950~60년대 수도권 대표 관광지였던 안양유원지는 2005년 도입된 공공예술 프로젝트(APAP-Anyang Public Art Project)를 통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이 공존하는 안양예술공원으로 탄생했다. 전시 및 관람 시설과 50여점의 야외 미술작품, 그리고 다양한 문화재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카페와 맛집들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2. 안양천

안양천에는 다채로운 수생식물과 동물, 그리고 철새들이 드나드는 명품 생태하천으로, 하천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된 도심 속 치유공간이다.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곳에는 쌍개울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는 실내외 생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3. 평촌 중앙 공원

안양을 대표하는 평촌중앙공원은 수만 그루의 나무와 수경 및 분수시설, 사계절 주제정원, 체육시설, 공공예술작품 등이 조성된 복합 힐링공원이다. 연중 다채로운 행사·축제는 물론 수도권 최대의 벼룩시장이 운영되는 곳으로, ‘편안한 안양다움’을 느낄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4. 망해암

일몰 망해암(望海庵)이란 바다를 볼 수 있는 암자라는 뜻으로,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조선 순조 3년 정조대왕의 모친인 혜경궁 홍씨가 중건했다고 알려진 유서 깊은 사찰이다. 각박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서해바다 낙조를 감상하며 나만의 고즈넉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5. 안양 1번가

1905년에 개통된 안양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안양1번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틴의 패션 성지로도 불린다. 쇼핑, 외식, 문화생활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종 행사 및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또한 전통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이 인접해 있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6. 수리산성지

대한민국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의 아버지 최경환과 그의 부인 이성례가 안양 담배촌에 정착하여 교인들끼리 마을을 이루다가 기해박해 때(헌종5, 1839년) 모진 고문과 회유에 맞서 순교한 것을 기리는 순례지이다. 수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담고 있는 이곳은 병목안과 담배촌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7.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범계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는 연중 젊은 에너지가 넘쳐나는 곳이다. 신나는 버스킹 공연은 물론 수많은 음식점과 카페, 그리고 주점이 밀집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만남의 장소다.

 

8. 병목안 시민 공원

병목안 시민공원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철도용 자갈 채취를 위한 채석장 부지를 친환경적 휴식공간으로 탄생시킨 곳으로 인공폭포, 사계절 정원,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수도권 피크닉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장, 글램핑장과 수리산 트레킹 코스가 연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9. 만안교

만안교(萬安橋,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8호)는 조선 정조대왕이 아버지(사도 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불편한 임시 다리를 없애고 평소 백성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석조 다리다. 조선 후기 대표적인 무지개(아치형)돌다리인 만안교를 거닐어 보면 나도 모르게‘만 년 동안의 편안함(萬安)’을 느낄 수 있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

 

안양시 대표홈페이지

 

www.an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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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8경 #

1. 불교문화의 보물창고 ‘칠장사’

선덕여왕 5년(636)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고, 고려시대 혜소국사가 중창한 사찰로 경내에 다량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역사소설 임꺽정에 등장하는 일곱 도적과 병해스님 이야기, 궁예가 활 연습을 한 활터와 어사 박문수가 기도를 드리고 장원급제를 했다고 전해지는 나한전 등 많은 이야기가 전래 내려옵니다.

 

2. 성스러운 산책로와 사철수가 뻗어있는 '미리내성지'

미리내는 은하수의 순 우리말로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모시고 있는 천주교 성지로 매년 10만명 이상의 순례객과 관광객이 찾습니다. 정갈하고 성스러운 산책로와 사철수가 뻗어있는 길을 걸으면 마음은 절로 호수처럼 잔잔해지고 평온이 깃듭니다.

 

3. 세월의 무게와 기품을 간직한 천년고찰 '석남사'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고 고려 광종 때 혜거국사가 중창한 사찰로 단출하면서도 당당해 보이는 대웅전과 학이 나는 듯한 팔작지붕 집인 영산전 등 소복이 내린 눈으로 뒤덮인 석남사의 설경은 세월의 무게와 기품을 간직한 천년고찰 석남사를 더욱 푸근하고 웅장하게 합니다.

 

4. 문화, 자연, 건강, 예술 모두를 즐겨볼 수 있는 시민문화공원 '안성맞춤랜드'

안성맞춤랜드는 전통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남사당공연장, 별자리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예문화센터, 사계절 언제나 스릴 넘치는 사계절썰매장, 자연과 함께하는 최고의 힐링공간 안성맞춤캠핑장 그리고 유아숲체험원, 소원대박터널, 수변공원 등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합니다.

 

5. 숲이 우거지고 산세의 형세가 아름다운 '서운산'

숲이 우거지고 산세의 형세가 빼어나게 아름다우며 그림 같은 호수에 호젓한 산사가 있어 풍성한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키 큰 소나무와 활엽수들이 울창하여 여름이면 시원한 풍광을 연출합니다.

 

6. 바라만 봐도 평안하고 고요한 사색이 드는 '금광호수'

45만평 규모의 호수로 봄에는 떡붕어, 여름 밤 낚시에는 토종 붕어, 가을에는 잉어와 굵은 붕어가 잘 낚이는 곳~ 거기에 아름다운 호수 풍경과 잘 어우러진 분위기 좋고 이색적인 찻집과 고급스런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 함께 주말 여행의 분위기를 돋웁니다.

 

7. 이른 아침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적인 풍광 '고삼호수'

이른 아침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적인 풍광과 푸른 물 위에 떠 있는 수상좌대, 밤새워 세월을 낚는 강태공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킵니다. 영화 ‘섬’의 촬영지이며 육지 속의 바다라고 할 만큼 넓은데다 경치가 아름다워 평일에도 낚시꾼들이 많이 찾습니다.

 

8.국내 최대 체험형 놀이목장 ‘안성팜랜드’

아름다운 농촌경관 속에서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주며 함께 즐기는 레저와 휴식·교육 기능이 복합된 국내최대 규모의 체험형 놀이목장입니다. 39만평의 광활한 초원을 트랙타 마차를 타고 호밀, 유채꽃, 코스모스 등 사계절 다양하게 꽃을 구경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처. 안성시청 홈페이지 https://www.anseong.go.kr/

 

안성시청

안성맞춤도시 안성 원활한 누리집(홈페이지) 접속을 위하여 바로가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주십시오.

www.ans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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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화호조력발전소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수차발전기 10기와 수문 8문 254MW의 시설용량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로 연간 발전량 552G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무려 인구 50만 명이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시화호조력발전소는 최고 9.16m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밀물 때 시화호 바깥쪽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하루 2차례 약 9시간 시화호로 들어오는 물의 압력을 이용해 전기를 만듭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없으면 전력생산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효율성이 좋습니다.

 

2. 대부해솔길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로 91km에 이르는 총 10개 코스를 통해 안산 대부도의 감탄스러운 자연 경관을 빠짐없이 즐기며 걸을 수 있습니다. 대부해솔길은 방아머리 선착장을 시작으로 구봉도, 대부남동, 선감도, 탄도항을 거쳐 대송단지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방아머리에서 돈지섬안길까지 이어지는 1코스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부해솔길의 백미로, 너른 서해안 갯벌을 병풍처럼 둘러싼 해솔 숲이 멋진 구간입니다. 바닷길을 개미허리다리로 연결해 놓은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작가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곳이며, 바닷길을 건널 수 있는 산책로로 매우 각광받고 있습니다.

 

3. 구봉도 낙조

대부도의 북단에 위치한 작은 섬 구봉도는 봉우리가 아홉 개 있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구봉도 앞 바다에서도 높이 솟은 두 개의 바위가 눈에 띄는데 큰 바위는 ‘할배바위’ 작은 바위는 ‘할매바위’라 불립니다. 이 두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은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힙니다.석양으로 유명한 곳답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낙조전망대입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동그란 띠와 비스듬한 사선으로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 ‘석양을 가슴에 담다’ 사이로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은 가장 사진을 찍기 좋은 때입니다. 덕분에 대부도 최고의 포토존이 되었으며, 바다와 석양의 멋진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듭니다.

 

4. 탄도 바닷길

대부도 본섬과 선감도, 불도에 이어 네 번째 큰 섬으로 1.2km 떨어진 곳에 누에섬이라는 작은 무인도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탄도와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기 때문에 도보로 갯벌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바다가 갈라지면서 잠시 생기는 길을 ‘탄도바닷길’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에서 모세가 바닷길을 연 일과 비슷하다고 해서 흔히 ‘탄도바닷길 모세의 기적’이라고 일컫곤 합니다.

 

5. 풍도

풍도는 대부도에서 약 24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으로, 경기도의 최서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부터 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 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하다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풍년 풍(豊)자로 바꾸기도 하였으나 최근 다시 기존의 단풍나무 풍(楓)자를 사용한 풍도(楓島)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6. 동주염전

동주염전은 1953년에 개설된 대부도의 대표적인 염전으로 대부도의 38만 평 염전에서 지금까지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소금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동주염전 소금은 화학장판지 대신 옹기조각을 깔아 만든 염전에서 생산하는 ‘깸파리소금’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예부터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천일염입니다. 동주염전 천일염의 품질은 독특한 생산방식에서 비롯됩니다. 옹기타일을 깐 갯벌에서 천일염을 생산하는 ‘옹기판염’ 방식 때문입니다. 덕분에 생산 과정에서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이 쉽게 배출되며 소금의 품질을 좌우하는 미네랄의 함유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7. 안산 갈대 습지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대규모 인공습지입니다. 이곳에 심은 수생 식물들과 갈대는 자연적인 정화 처리를 해내고 있습니다. 2002년 5월에 개장한 안산갈대습지는 인간이 의도하지 않은 고유의 생명을 품으면서 지금 저만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공원으로 거듭나면서 생태 환경의 교육장 역할도 함께합니다.

 

8. 다문화거리

안산시는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고장 중 하나입니다. 2020년 12월을 기준으로 105개국의 8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안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2009년에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9. 노적봉 공원

노적봉공원은 안산 시내로 진입하는 관문에 있는 도시자연공원입니다. 노적봉 정상에 서면 안산시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정상에서 보는 서해 낙조는 절경 중의 절경입니다. 노적봉공원의 부지 면적은 64만 3,128m²이며 공원 둘레에 2.6km의 순환로가 조성되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노적봉공원의 주요시설인 인공폭포는 인조암으로 조성된 뒤 2016년에 1,900개의 자연석으로 재공사하여 총길이 114m, 높이 72m인 2단 계류식 자연석 폭포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이 폭포는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가동하고 있습니다.

 

#출처. 안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ansan.go.kr/

 

https://www.ansan.go.kr/

 

www.an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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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흥 은계 호수 공원

은계호수공원은 은행동 일대에 약 5만2,000평(17만444㎡)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시민들의 쉼터이자 각종 공연들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물줄기와 은은한 조명, 경관을 더해주는 연출분수부터 수변데크로 이어져있는 조망쉼터, 오난산과 어우러지는 자연경관까지 은계를 대표하는 호수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 소래산 산림욕장

해발 299m, 시흥의 북쪽 대야동과 인천광역시 장수동 사이에 위치한 소래산은 시흥이 시로 승격되기 전 소래읍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산세가 완만하고 높지 않은 산으로, 오르는 길에는 청룡약수터에서 쉬어갈 수 있어 남녀노소, 가족이 함께 오르기에 좋은 산입니다. 그렇게 쉬엄쉬엄 소래산 정상으로 가다 보면, 마애불상입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3. 물왕호수

형형색색의 조명이 물결에 비추어 야경이 아름다운 물왕호수는 1950년대 초부터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하여 알려지기 시작한 곳입니다. 호수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들이 들어서 있어 가족 및 연인들이 자주 찾는 수도권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벚꽃이 만발하는 봄에는 사람들로 물왕호수가 가장 붐비는 계절입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고즈넉한 물왕호수를 걷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4. 연꽃 테마 파크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과 갯골생태공원, 물왕저수지 주변 19.3헥타르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했습니다. 특히 연꽃이 피는 7월 초순부터 8월 말까지 연꽃테마파크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10월 초까지 수련, 홍련, 백련, 물양귀비 등 다양한 연꽃들이 진한 향기를 내뿜으며 발걸음을 유혹 합니다. 무더운 여름, 연꽃테마파크에서 탁 트인 넓은 대지에 수놓은 듯한 연꽃들을 바라보며 향기로운 꽃내음을 맡아보세요.

 

5. 300년 역사의 광활한 곡창지대 호조벌

300년, 시흥 간척의 역사가 시작된 호조벌은 한여름의 무더위와 폭우를 견더낸 벼가 노란 빛으로 익어 활금물결을 이루는 생명의 땅입니다. 39번국도를 달려 물왕호수 바로 아래 월미마을과 광석동 나분들부터 시작해 도창, 매화, 안현, 은행, 미산, 하상, 하중, 포동으로 연결된 드넓은 평야입니다.

 

6. 갯골 생태 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길이 조성되고, 여름에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해수풀장을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환경을 제공합니다. 가을에는 순천만 못지않은 갈대숲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매년 9월, 시흥시 최대 규모의 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갯골생태공원의 광활한 대지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높이 22m의 흔들전망대에 올라가 보세요. 그리고 갯골을 따라 걸어 보세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과 붉은발 농게, 방게 등 갯골에 서식하는 각종 어류, 양서류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7. 월곶포구

서해안과 맞닿아있는 시흥의 월곶포구. 만조 전후로 귀항하는 배들과 생동감 넘치는 풍경이 시흥의 9경으로 꼽힐 만큼 장관을 이룹니다.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를 찾고 있다면, 서해 특유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담고 있는 월곶포구의 해안선을 따라 걸어보세요. 특히 해 질 무렵 석양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붉은 노을이 가슴 속까지 뜨겁게 물들지도 모릅니다.

 

8. 배곧 한울 공원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12km 길이의 배곧한울공원. 자전거를 타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6명의 위인을 테마로 한 조형물을 만나게 됩니다. 헬렌켈러, 세종대왕, 라이트형제, 제임스와트, 이순신장군, 베토벤을 소재로 한 예술적인 조형물을 감상하며, 탁 트인 서해를 눈에 담아보세요!

 

9. 오이도

해넘이가 아름다운 오이도는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오이도역에 내려 버 스로 조금만 가면 도착하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차가 없어 여행에 엄 두도 못 냈던 분들, 교통체증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던 분들도 마음 편히 방 문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오이도의 상징인 빨강등대가 한 폭의 그림 같고, 저녁에는 바다에 붉은 낙조가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 다. 이뿐 아니라, 오이도에는 우리나라 서해안 일대에 가장 큰 규모의 선사유 적지(국가사적 441호)가 있는데요, 서해안 갯벌지대의 신석기시대 해안 적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교육 현장으로도 좋습니다.

 

10. 오아시스

퇴역경비함 해우리 12호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문화예술 공간 오아시스 는 시민 작가님들의 적극적이니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넓은 시야로 펼쳐 지는 바다와 낙조를 감상하며 멋진 문화예술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놓치지 마 세요!

 

11. 웨이브파크

웨이브파크는 서울, 인천, 경기 등 국내 수도권에서 2시간만에 떠날 수 있는 이국적인 휴양지 컨셉의 세계 최대규모의 인공서핑 파크로 4계절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웨이브파크는 축구장 23개 넓이의 세계 최대 규모(166,613㎡)로 서프존과 웨이 브존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비기너부터 숙련자까지 수준별로 즐길 수 있는 서핑 을 비롯해, 다이빙, 워터파크, 휴양 등의 해양레저 체험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출처. 시흥시청 홈페이지 https://www.siheung.go.kr/

 

시흥시 대표홈페이지

 

www.sih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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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기똥풀인형극장

삶이 건조하다고 느끼시는 분, 일상의 똑같음에 지루하신 분들은 애기똥풀인형극장 으로 오세요. 애기똥풀의 '몰래주는 엄마의 사랑' 이라는 꽃말을 좋아하는 장대림 대표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2. 노을빛전망대

노을빛전망대는 화성성곽은 물론 지동 골목길 벽화사업과 지동주변 전통시장이 연계되는 관광코스입니다. 13층 옥외전망대는 화성성곽과 수원 전체 시가지는 물론 수원천, 광교산, 칠보산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원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3. 수원향교

도문화재자료 제1호 수원향교는 공자를 비롯해 중국과 우리나라 현인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1789년 (정조 13)사도세자의 무덤 이전에 따른 수원읍지 이전 시 향교도 함께 옮겨져 건축 되었고, 1795년(정조 19) 을묘년 수원행차시 정조의 명으로 개축되었습니다.

 

4. 수원 광주이씨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 123호, 조선 고종 연간에 이병원(李秉元)의 부친이 분가할 때 지은 집으로 안채, 사랑채, 헛간, 광 등이 ‘ㅁ’자형으로 이루어진 남서향의 전통 초가집입니다.

 

5. 봉녕사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사찰로 고려 희종 4년(1208)에 원각국사가 창건한 후 조선 예종 원년(1469) 혜각국사가 중수하고 봉녕사라 하였습니다. 고려시대의 불상인 석조삼존불과 약사전의 신중탱화, 현왕탱화가 경기도 유형문화 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6. 청련암

청련암은 조선 후기 왕가의 원찰로 경내에 대원군의 친필편액과 아미타후불탱, 영산 회상도 등 경기도 문화재자료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광교산 등산로와 이어져 가벼운 산책을 겸해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 니다.

 

7. 광교산

청정지역의 지표로 알려진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광교산(582m)은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도심에서 가깝고, 가족과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광교 공원과 비단잉어가 한가로이 헤엄치는 저수지, 솔향기 가득한 산책길과 완만한 등산 로가 이어져 있어 가벼운 산행과 나들이를 겸할 수 있습니다.

 

8. 칠보산

광교산과 함께 수원지역의 허파인 칠보산(238.8m)은 수림이 울창하고 곳곳에 자연 습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능선이 완만해 가족단위로 등산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골짜기마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아이들의 자연생태 학습장으로도 알려지면서 최근 더욱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9. 여기산

여기산(104.8m)은 천연기념물인 백로(두루미)와 왜가리, 황로, 해오라기 등의 서식 지가 있는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여기산 선사유적지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의 토기와 집터는 수원의 역사를 가늠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10. 팔달산

팔달산(128m)의 옛 이름은 탑산이었으나 조선조 이태조가 탑산을 본 뒤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 이라고 하며 산 이름을 팔달산이라 명명했습니다. 성곽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지고 팔달산 정상 서장대에 오르면 수원시내와 화성행궁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 수원시청 홈페이지 https://www.suwon.go.kr/

 

수원시청

 

www.su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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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교호수공원

광교호수공원은 광교산과 원천저수지 및 신대저수지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며 아름다운 수변공간인 어반레비와 함께 6개의 테마를 가진 둠벙으로 어우러져 여러 가지 새로운 문화를 담은 국내 최대의 도심 속 호수공원입니다.

 

2. 광교공원과 광교저수지

물과 숲을 테마로 조성된 광교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 음악분수,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수원천 등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도심 속 녹지공원입니다. 언제 찾아도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광교저수지와 광교산이 이어져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3. 광교산 산림욕장

450ha의 자연 삼림에 산책 코스를 정비하고 각종 운동 기구를 설치해 등산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공원입니다. 상쾌한 숲길을 걸으며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휴식 처가 되고 있습니다.

 

4. 만석공원과 만석거(일왕저수지)

만석공원은 수원의 대표적인 시민공원으로 주변에 수원제2야외음악당과 수원시미술 전시관 등이 자리하고 있어 나들이를 겸해 문화생활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 수변경관이 아름다운 일왕저수지와 자연생태학습장, 산책로와 무지개빛 음악분수도 만석공원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5. 서호(축만제)

축만제는 1799년(정조 23년) 정조대왕이 가뭄을 대비해 축조하였다. 수원화성의 서쪽에 있다하여 '서호'라고 불린다. 2016년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에 의해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호수 남쪽에 있는 항미정은 순종황제가 방문한 곳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무척 아름답다. 특히 일몰이 아름다워 수원팔경 중 하나인 '서호낙조'로 꼽힌다.

 

6. 효원공원

효(孝)를 테마로 조성된 공원으로 다양한 조각상과 기념물을 세워 어린이들에게 효에 대한 마음을 일깨워 줍니다. 자매도시 제주시를 상징하는 제주거리와 중국전통정원인 월화원, 배드민턴장 · 족구장 ·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어 산책과 운동,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7. 지지대고개(효행공원)

지지대고개는 수원시와 의왕시의 경계가 되는 고개로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고개입 니다. 정조는 서울에서 수원 화산에 있는 현륭원을 참배하러 갈 때 이 고개를 넘었습니 다. ‘지지(遲遲)’라고 한 것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를 모신 현륭원을 참배하고 돌아 갈 때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이곳에서 한참 지체하였던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수원시청 홈페이지 https://www.suwon.go.kr/

 

수원시청

 

www.su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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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특례시

특례시란, 기초자치단체의 법적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에 준하는 행·재정적 권한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지방행정체계의 새로운 모델.

 

1. 수원 박물관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보여주는 '수원역사박물관', 한국 서예사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국서예박물관'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주제로 기획되는 특별전시전과 여러 가지 체험 아이템이 있는 어린이 체험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박물관입니다.

 

2. 수원 화성 박물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중심부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용이하고 모형과 관련 유물의 전시를 통해 화성 축성에 대한 전반을 이해할 수 있게 건립되었습니다.

 

3. 수원 광교 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은 광교신도시 조성에 따라 출토된 발굴유물들과 광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광교 역사문화실’이 1층에, 한국 현대사와 관련한 다양한 기증 유물을 살필 수 있는 ‘소강실’과 이순신·독도·수원화성 등 우리 역사를 지키기 위한 사료수집과 연구에 힘쓴 ‘사운실’이 2층에 상설 전시되어 있습니다.

 

4. 축구 박물관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지구촌 최대 축제 2002 한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룬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이후에도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경기장으로 활용됨으로써 많은 시민이 모이고 즐기는 축구 수도의 상징입니다.

 

5. 수원 시립 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쉼터가 되고자 2015년 10월 8일 개관하였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지역작가를 후원, 발굴하고 국내외 새로운 미술경향을 소개합니다.

 

6. 수원 시립 만석 전시관

수원시립만석전시관(구,수원미술전시관)은 1999년 수원화성을 형상화하여 ‘재활용품 전시관’으로 설계되어 건축되었으나, 수원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7.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

2011년 개관한 수원시립어린이 미술체험관 (구,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은 어린이들의 생태문화예술 교육터전입니다. 자연과 예술이 결합한 전시를 바탕으로 한 융합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역사 문화도시 수원의 미래 환경을 펼쳐가기 위해 광교 신도시 내 컨벤션센터에 조성된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지역 미술의 발전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을 위한 미술, 창의적 예술교육, 공유의 예술공간'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9. 전통식생활체험관

전통식생활체험관은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전통 식생활 문화와 관련한 자료 전시, 강연과 전통 음식 실습 및 체험활동, 건강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지식 확산을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10.예절교육관

수원시 예절교육관은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 예절과 정조 대왕의 애민정신, 실학정신, 효사상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예절교육을 펼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례, 예절, 규방공예, 규수예절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11. 한옥기술전시관

한옥기술전시관 '한옥새움'은 우리나라 전통 한옥에 대한 역사부터 현대기술이 접목된 신 한옥까지! 한옥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여 한옥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2017년 9월 개관하였습니다.

 

12.장안사랑채

수원화성의 장안문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우리의 한옥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카페, 빵집, 한옥 등 현대와 전통이 한 데 모인 스트리트몰(Street Mall)입니다.

 

13.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아이들이 새들의 노래, 물소리와 숲의 바람 소리를 들으며 친구들과 뛰어 놀고 어른들은 조화로운 자연 속에서 고요함을 즐기며 숲과 하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생태체험교육관입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 방문객에게 좋은 체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14.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은 수원의 대표적 자연 생태하천인 황구지천 물의 흐름과 갈대군락을 형상화 하고, 기후변화를 상징하는 24절기를 시각화해 외관 디자인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만들어진 수원시의 기후변화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15.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도전, 혁신, 창조의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조명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전 자제품과 기술의 혁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또 그 속에서 삼성전자는 어떤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16. 고색뉴지엄

고색뉴지엄은 수원산업단지(델타플렉스) 조성 시 함께 준공되었지만 첨단기업들의 입주로 그 쓰임을 잃었던 폐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하여 전시,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출처. 수원시청 홈페이지 https://www.suwon.go.kr/

 

수원시청

 

www.su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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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란민속5일장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 5일장 모란은 1960년대 성남 일대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붙인 지명입니다.

모란 민속 5일장은 매월 끝자리 4일과 9일, 닷새마다 열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 5일장입니다. 

도심 속 장터, 그 안에는 없는 물건이 없고, 파는 물건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어 도심에서 즐기는 오일장은 더욱 색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2. 남한산성

위기의 순간에도 역사를 이어온 문화유산 남한산성은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성된 산성으로 북한산성과 더불어 남북으로 서울을 지키는 산성 중 하나입니다.

1963년 사적 제 57호, 1971년 남한산성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잘 정돈된 산길을 따라 20여 분 올라가면 해발 490m의 산세와 아름다운 굴곡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쳐진 야트막한 성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성벽에서 내려다보면 멀리 서울 시내와 성남시가 훤히 눈에 들어옵니다.

 

3. 봉국사 대광명전

도심 속 특별한 산사 대광명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1호인 봉국사는 1028년(고려 현종 19년)에 창건하였습니다. 1674(현종 15년) 현종  임금은 명혜, 명선 두 공주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주의 능 근처에 있던 이 절을 다시 짓고 이름을 봉국사라 하였습니다.

대광명전은 조선 후기의 불전 형식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4. 성남 아트 센터

생활이 예술이 되는 곳 성남아트센터는 날로 증가하는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립된 전문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앙상블시어터 등 3개의 공연장과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성남큐브미술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다양한 미술작품과 전시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 문화 강좌 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으며, 음악분수와 야외광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5. 중앙공원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기는 나들이 명소 도심 중심에 자리한 중앙공원은 숲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녹지공간입니다. 산책로는 본래의 지형과 수림을 최대한 살려 자연스러운 경관으로 조성하였고 영화, 방송, 광고촬영 장소와 외국인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공원 안에는 한산 이씨 문화유적인 묘역(경기도 지정 문화재 기념물 제116호)과 말무덤, 조선시대 고가로 경기지역 살림집의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는 한산 이씨 수내동가옥이 있어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향토적 정취와 옛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6. 탄천변

생태학습에서 레저까지! 우리들의 웰빙 명소 용인에서 발원해 성남을 두루 흘러 한강으로 흘러가는 탄천은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쉼터이자 교육의 장입니다. 현대식 고층빌딩과 1급수의 맑은 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탄천은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을 벗삼아 보고, 놀고, 즐기며 운동하는 시민들로 북적거립니다.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명소입니다.

 

7. 율동공원

자연 그대로의 힐링공간 율동공원은 원래의 자연을 최대한 살려 조성한 자연호수 공원으로 호수와 잔디밭·야산 등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백제시대부터 밤나무가 많아서 율동공원이라 불렸습니다.

조선 전기 문신인 문정공 한계희 선생 묘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84호), 삼일운동 기념탑이 있으며, 번지점프장으로 유명합니다. 여가와 휴식,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활동적인 공원이며,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를 이용해 나들이 오는 가족이 많습니다.

 

8. 정자동 카페거리

해외에서 보던 멋진거리 아름답고 멋진 테라스로 조성된 정자동 카페거리는 외국의 명물거리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케하는 이곳은 낮에는 테라스에서 책 한권 들고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저녁에는 산책을 즐기기에 좋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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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만송이 장미원

부천시 도당동에 장미 테마공원을 주제로 1998년부터 2만여 평의 부지에 장미원을 조성했다. 15만 그루의 장미나무가 식재돼 있으며, 장미꽃이 많이 피어나는 5월과 7월이 되면 100만 송이 장미가 절경을 이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2. 부천 자연 생태 공원

수목원, 박물관, 식물원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도심 녹색 휴식 공간으로 활짝 핀 계절 꽃과 다양한 수목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 등 보행 약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 숲길’이 최근 조성되어 관람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 진달래 동산

매년 4월 원미산의 아름다운 진달래꽃이 만발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매년 4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원미산 진달래 축제가 다양한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4. 상동호수공원·수피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와 문화, 복지, 환경, 농업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돔 형태의 온실에는 관엽원 및 수행원(물고기 마을), 휴쉼터, 스카이워크가 있어 시민들에게 복합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5. 부천 둘레길

부천시 외곽의 산과 공원, 들판과 하천을 하나의 길로 연결하여 테마길을 조성한 곳이다. 기존의 부천 등산로를 최대한 활용하여 6개 코스, 총 48㎞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민들의 커뮤니티 형성 장소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6. 한국 만화 박물관

만화 110년의 역사와 문화를 듣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만화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AR(증강현실) 도슨트(해설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다. 26만 권이 소장된 만화 도서관,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7. 부천 아트 센터

4,576개의 파이프 오르간과 뛰어난 건축음향을 갖춘 클래식 공연장이다.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함께 화려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부천의 랜드마크로 이목을 끌고 있다.

 

8. 부천 아트벙커 B39

국내 최초의 폐소각장 문화 재생시설이다. 과거의 모습을 보존한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일반 미술관에서는 접할 수 없는 융복합 예술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과거 설비를 잘 보존하고 있어 ‘BTS-루이비통 패션쇼’, ‘길복순’, ‘스위트홈 시즌2’ 등 인기 프로그램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부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bucheon.go.kr/

 

http://www.bucheon.go.kr/

 

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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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보파크

부천시 평천로 655(약대동,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1~3층)

부천테크노파크 내 로봇산업연구단지 1~3층에 건립한 국내외 최초의 로봇 상설전시장으로, 부천시가 특화사업으로 선택한 차세대 성장동력 미래산업인 지능형 로봇산업을 적극 홍보, 육성하고, 자라나는 신세대들에게 로봇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학습 공간입니다.

 

2. 한국 만화 박물관

부천시 길주로 1(상동,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한국만화 100년의 추억을 환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국 만화의 역사와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 및 작가소개와 체험전시, 디지털 극장(4D/3D), 만화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부천 시립 박물관

부천시 소사로 638(여월동)

선사시대부터 이어져오는 부천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리고 계승하며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제고하여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유물의 수집·보존·연구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올바르게 발굴하고 확립하여 문화적 긍지를 높이겠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전시 및 문화교육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생활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4. 자연 생태 박물관

부천시 길주로 660(춘의동)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생물도감 속에서만 보았던 살아 있는 한국의 민물고기 및 공룡화석 등을 만날 수 있는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영상관에서는 3D입체 영상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야외에는 농경유물전시관 및 테마정원이 있습니다.

 

5. 부천 활 박물관

부천시 소사로 482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 내)

150년 가까이 각궁의 제조 및 궁도의 맥이 이어져 내려오는 부천에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인 ‘활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국궁’에 담긴 선조의 얼과 슬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故김장환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초대 궁시장, ‘경기활’의 일인지)의 유품 240점을 기증받아 2004년 12월 14일에 부천활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본 박물관은 각종 전시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의 활문화 교육, 대나무 활 만들기 등 다채로운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문화 서비스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6. 부천 식물원

부천시 길주로 660(춘의동)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의 5개 테마관과 2개의 식물체험관이 있으며, 워싱턴 야자수를 비롯하여 총 30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열대식물관 내에 조성된 나비정원에서는 나비별 한살이 과정 및 특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7. 부천 펄벅 기념관

부천시 성주로214번길 61(심곡본동)

소설 「대지」로 미국역사상 여류작가 중 최초로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펄벅(Pearl S. Buck, 1892. 6. 26. ~ 1973. 3. 6.)은 문학 작가이자 인권운동가였습니다. 1960년대 초 한국 배경의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방문했던 펄벅은 출생으로 인해 고통받는 혼혈 아동들을 위해 1965년 펄벅재단 한국지부를 설립하고, 1967년에는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심곡리(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부천펄벅기념관 자리)에 ‘소사희망원(Opportunity Center)’을 세웠으며, 1973년 자신의 삶을 마감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전쟁고아와 혼혈 아동 2,000여 명을 돌보며 왕성한 복지활동을 펼쳤습니다. 부천시는 한국에서 보여준 그녀의 고귀한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해 옛 소사희망원 터에 2006년 9월 30일 부천펄벅기념관을 설립하였습니다.

 

8. 부천 물 박물관

부천시 길주로 691(작동)

물의 탄생과 소멸, 물 이용의 역사, 물의 소중함 등을 다양한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에 대한 생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체험공간입니다.

 

#부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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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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