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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성산

말머리바위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안성시 일죽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7부 능선에 솟은 바위를 노성산 말머리바위라고 부른다. 옛날 노성산, 마국산, 설성산 사이에 나타난 용맹한 한 마리의 말을 차지하기 위해 각 산에 주둔하던 장수들이 싸움을 벌이게 되어 이기는 순서대로 말의 머리, 몸통, 꼬리를 차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싸움의 결과 노성산 장수가 머리를 차지했으며 마국산 장수는 몸통, 설성산 장수는 꼬리를 차지했고, 그 이후로 노성산에 말머리바위가 남겨졌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노성산 말머리바위는 이천의 8경으로 불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말의 머리 형상을 닮은 이 바위 이외에도 병풍바위, 굴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다.

 

2。설봉산 삼형제 바위

설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산 중턱에 나란히 서있는 커다란 세 개의 바위를 볼 수 있다. 설봉산 삼형제바위라고 부르며 이천9경 중 제3경에 지정되어 있다. 세 개의 바위는 나란히 모여 있는 형태로 효성 지극한 삼형제의 슬픈 전설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가난한 집에 우애와 효심이 깊은 삼형제가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어느 날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간 삼형제가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아 어머니가 산으로 갔다. 집에 들어간 삼형제가 다시 산으로 가 어머니를 찾던 중 호랑이에게 쫓기고 있는 어머니를 보고 놀라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동시에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는데, 그 순간 삼 형제가 세 덩어리의 바위로 변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홀어머니를 모시던 삼형제가 3년 동안 병사로 가게 되자 어머니가 아들들이 무사하기를 기원하며 3년을 기다렸으나 돌아오지 않았고, 어머니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 뒤늦게 돌아온 삼형제가 어머니의 무덤가에 엎드려 오래도록 울다가 세 덩어리의 바위로 남겨졌다는 것이다.

 

3。도드람산

삼봉 일명, 저명산(猪鳴山). 옛날 한 효자가 홀어머니의 병환에 특효가 있다는 석이버섯을 따기 위해 절벽에 밧줄을 매고 석이를 뜯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산돼지 울음소리가 들려 올라와 보니 밧줄이 거의 끊어져 가고 있었다. 이때부터 산신령이 효자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라 하여 돗울음산(돼지울음)으로 불리면서 후일 도드람산으로 변했다고 한다. 산 높이는 349m로 주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정상부근에 세 개의 봉우리는 이천의 대표적 절경으로 꼽힌다

 

4。 산수유 마을

매년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산수유마을은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마을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경관과 전국에서 손꼽히는 품질 좋은 산수유 산지로 유명합니다. 또한 산수유를 이용한 산수유테마체험(초콜릿, 비누만들기)과 전래놀이체험, 마을과 연계한 압화체험, 꽃차블렌딩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한옥 산수유사랑채가 있어서 가족 및 단체 한옥체험 및 숙박이 상시 가능하며 승용차 4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5。 이천도예촌

이천시 사음동과 신둔면 일대는 이천을 대표하는 도예업체가 밀집한 도예촌이다. 이 곳은 도예장인들이 모여 맥이 끊긴 전통도자기 제조기법을 연구한 끝에 고려청자나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러한 예술적 혼을 이어가는 한국전통도예의 중심지로 우뚝 성장하게 되었다. 이천 3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큼지막한 사기막골 도예촌 간판을 볼 수 있다. 이천시 사음동 일대에 조성되어 있으며 도예촌 전체에 걸쳐 크고 작은 도자기 상점들이 있으며 길 구석구석에 있는 도자기 가마도 볼 수 있다.

 

6。 설봉산성

설봉산성(雪峯山城])은 경기도 이천시 사음동에 위치한 삼국시대의 산성으로 사적 제423호에 지정되었다. 부학산성, 무학산성, 관고리성이라고도 부른다. 계곡을 감싸면서 쌓아진 포곡식 산성으로 설봉산의 7~8부 능선 칼바위를 중심으로 3만여 평의 고원지대에 있다. 이천시, 장호원, 양평, 안성 등 주변 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본성과 관측용 부성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벽 대부분은 흙으로 되어있지만 군데군데 돌로 쌓은 석축도 보인다. 그러나 석축은 거의 무너졌거나 매몰된 상태다. 백제시대, 고구려 점령기를 거쳐 삼국 후반 신라의 한강유역 진출 및 삼국통일 때 요충지였던 곳이다. 또한 토기 제작이 활발해 백제, 신라, 통일신라의 토기문화 흔적들이 뒤섞여 나타나는 곳이기도 하다.

 

7。 애련정

애련정(愛蓮亭)은 이천시 안흥동 이천온천의 주변 연못 안흥지에 있는 정자다. 임원준의 ‘애련정기’에 의하면 이천부사 이세보가 동헌 동쪽 편에 세운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세보는 당시 영의정이었던 신숙주에게 부탁해 애련정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1998년 이천시에서 복원,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우아한 단청의 모습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정자 아래쪽은 예전에 자연습지였던 것을 사각형의 연못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김안국, 월산대군, 서거정, 조위, 강경서, 김진상 등이 애련정을 소재로 지은 많은 시들이 남아 있다. 역대 국왕들이 여주 세종대왕릉에 참배하고 돌아가면서 애련정을 꼭 방문했다고 하며,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중종은 애련정에서 양로연을 베풀었으며 숙종, 영조, 정조의 방문 기록도 찾아볼 수 있다.

 

8。 반룡송

 

반룡송(蟠龍松)은 경기도 이천시 도립리에 있는 소나무로 1996년 천연기념물 제381호에 지정되었다.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수령은 500년 정도, 나무 높이는 4.25m, 가슴 높이 줄기둘레는 1.83m에 달한다. 지상 2m 정도에서 사방으로 넓게 갈라지는 가지의 모양이 특이한 편이다. 키에 비해 수형이 매우 넓으며 가지는 마치 용틀임하는 용의 모습으로 기묘하게 비틀어지고 엉켜있다. 신라 말기 승려 도선이 장차 난세를 구할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심은 소나무 중 하나라고 전해진다. 일만 년 이상 살아갈 용송(龍松)이라는 뜻의 만년송(萬年松)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을에는 이 나무를 훼손하면 화를 입는다는 이야기와 이 나무의 껍질을 벗긴 사람이 병으로 죽었다는 이야기 등이 전해져 온다.

 

9。 설봉호

설봉호는 이천시 관고동에 있는 저수지로 설봉저수지, 관고저수지로도 불린다. 면적은 99,174평방미터이며 둘레 1.05km, 수심은 12m다. 설봉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천시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관개 및 관광개발을 목적으로 1969년 농림부 및 경기도의 저수지 조성 승인을 받았고, 1970년 완공되었다. 80m의 고사분수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쏘아올려 주변으로 무지개가 아름답게 펼쳐지며 호수 주변으로 세계 유명작가들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설봉국제조각공원이 조성돼 있다. 저수지를 따라 둘려진 순환도로는 산책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주변이 유원지화 되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출처。 이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icheon.go.kr/

 

https://www.icheon.go.kr/

 

www.i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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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계 박세당 고택 체험

서계 박세당(1629~1703년)은, 조선 후기의 실학파들이 대개 그러했던 것처럼 완고한 시대 기류를 개혁하려다가 좌절한 지식인의 전형이다.서계 박세당 고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장달이기, 화전놀이, 전통혼례, 다례체험, 전통예절체험, 종가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통고택의 독특하고 품격 있는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 의정부 천문대

의정부천문대는 2019년 11월 11일 개관했습니다.의정부과학도서관 내 망원경을 이곳 송산배수지 테니스장 근처로 이전하면서. 독립된 천문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 공립 천문대로서 천문관련 전시관 및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떡 만들기 체험관 담다헌(湛多軒).

즐기고 배울 것이 많은 집이라는 뜻이다. 소박한 농촌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산곡동 거문돌 마을에 자리한 떡 만들기 문화체험관의 이름이다. 전국 떡 명장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경애 씨가 바른 먹거리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문을 열었다. 거문돌 마을은 박 씨의 고향이다.

 

4. 로데오거리

의정부역 쪽 행복로 초입에서 태조 이성계 상을 등지고 오른쪽을 보면 로데오 경기를 하는 네온조형물이 허공에 걸려있다. 테마거리 중 하나인 로데오 거리다.이 거리에는 녹색거리와 마찬가지로 의류와 귀금속, 문방구, 식당, 미용실 등의 가게들이 몰려 있다. 길은 제일시장으로 통한다. 이곳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이름을 짓고 정비에 나서 테마거리로 재탄생한 곳이다. 원래 로데오 거리(Rode o Drive)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비벌리힐스에 있는 쇼핑 지구로, 의류 브랜드나 맞춤 의류상점이 모여 있는 곳이다.

 

5. 부대찌개 거리

서양식, 중식, 일식과 베트남 음식까지 다양한 지역음식들이 어울려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앞선 의정부만의 퓨전음식이 있었으니 의정부부대찌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의 유래 50여년전 우리가 어려웠던 시기에 의정부에는 많은 미국부대가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귀하던 시기에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서양식 재료는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먹기에는 우리의 입맛에 좀 느끼하기 때문에 전통재료인 김치, 고추장과 떡, 신선한 야채를 넣어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먹던 것이 바로 의정부 부대찌개의 유래입니다.

 

6. 망월사

망월사(望月寺)는 639년(선덕여왕 8년) 해호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의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여겨진다. 망월사 내에는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 「혜거국사부도(慧炬國師浮屠)」와 조선 후기에 세워진 「천봉당태흘탑(天峰堂泰屹塔)」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도지정 문화재가 산재해있다.

 

7. 회룡사

회룡사(回龍寺)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李成桂, 1335 ~1408)와 무학대사(無學大師, 1327~1405)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는 사찰이다. 절의 창건과 관련하여 신라 때 창건되었다는 설과 조선 초에 창건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회룡사에는 조선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회룡사오층석탑(回龍寺五層石塔)」과 「회룡사석조(回龍寺石槽)가 있으며, 19세기 탱화의 특징을 반영한 「회룡사신중도(回龍寺神衆圖)」가 보관되어 있다.

 

8. 미륵암

경기도 전통사찰 제76호 (1988.10.25) 고산동 647번지 최초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전설에 의하면 조선 세조때 어느 농부가 밭을 갈다가 현존하는 미륵불상을 얻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세조는 국상 신숙주에게 절을 짓게 하였고, 신숙주가 다시 혜암대사를 후원하여 이 절을 짓고 미륵암이라 하였다. 이로 유추하면 세조의 재위년간(1455~1468)중 1460년대를 이절의 초창연대로 보고 있다. 고종 28년 운송화상이 중수한 후 몇차례 보수를 거쳐 오다가 지금의 주지가 법당을 중건하고, 진입로를 말끔히 포장하였다. 경내에는 법당, 산신각, 요사 등 목조건물이 있으며, 의정부 교도소 앞 정자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https://www.ui4u.go.kr/

 

의정부시청 대표 홈페이지

 

www.ui4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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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박물관

철도박물관은 1988년 1월에 개관을 하여 우리나라 철도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교육장이며, 수도권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의 철도 역사를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2. 자연 학습 공원

2002년 10월에 준공되어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자연학습 공원은 전체 57.724㎡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안내소와 습지대, 도섭지, 관찰테크 등 자연스럽게 각종 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3. 성 라자로 마을

성 라자로 마을은 무의탁 한센병(나)환우들의 치료와 치유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활을 마련해 주고자 1950.06.02.에 설립된 한국 천주교 최초의 구라사업 기관이다. 마을에는 병력자들이 라자로돕기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요양하며 생활하고 있다.

 

4. 도깨비 도로

의왕 도깨비 도로는 안양~판교로(국지도 57호선)에서 성남으로 가는 길목에 하우고개에서 갈라지는 초입에서부터 100m에 이르는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차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차가 뒤로 올라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5. 하우현 성당

청계동 원터마을에 위치한 하우현 성당 사제관은 100여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건축물이다. 19세기 초반부터 천주교인의 피난처로서 교우촌이 형성되어 1884년에 공소 공동체를 갖추었다.

 

6. 청계사

통일신라시대 때 창건하여 고려 충렬왕 10년(1284)에 중창한 사찰로 이곳에는 조선 숙종 15년(1689)에 세운 청계사 사적비가 있고 조선 후기의 건물로 보이는 극락보전이 있다.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사찰이다.

 

7. 왕송호수

제방 길이 640m, 높이 8.2m, 만수면적 29만평의 저수지로 1948년 1월에 설치할 당시 수원군 일왕면(현 의왕시)의 '왕(旺)'과 매송면의 '송(松)'자를 따서 왕송호수라고 붙여졌다.

 

8. 오봉산 병풍 바위

오봉산은 높지 않은 산이지만 높이 18m, 폭 30m의 병풍바위를 찾는 전문 산악인들과 암벽등반을 위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오봉산은 산세가 험난하지 않아 누구나 등산하기 쉬운 산으로 가족 단위의 등산객이 많다.

 

9. 백운호수

백운호수는 1953년에 준공한 인공호수로,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지금은 호수가 되었다.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어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하다.

 

10. 모락산

의왕시의 중심에 위치한 해발 385M의 산으로, 모락산 정상에 오르면 시내는 물론 안양, 군포, 과천, 서울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좋은 곳이다. 특히 모락산의 정상은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절경이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출처. 의왕시청 홈페이지 https://www.uiwang.go.kr/

 

의왕시

 

www.uiw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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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인8경.제1경] 석성산 일출

석성산(471.5m)은 용인의 진산(珍山)으로 처인구 유림동과 포곡읍 마성리, 기흥구 동백동 일원이다. 서쪽에서는 기암절벽의 웅장함을, 남과 북쪽에서는 군사 요충지와 봉수터가 있었음을 확인시켜주듯 당당한 기상이다.

 

2. [용인8경_2경] 광교산 사계

광교산은 수지구 성복동, 신봉동, 고기동, 동천동 일원과 수원시와 의왕시 일부에 걸쳐 있다. 주봉인 시루봉(582m)과 형제봉(448m)은 용인시 소재다. 정상에서 보면 수지구 일대를 비롯 인접한 도시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수목이 울창해 여름에도 햇빛을 보지 않고 산행과 삼림욕이 가능하다. 사계절 광교산을 사랑하는 등산객들은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성복동 소재의 천년약수를 많이 애용하고 있다.

 

3. [용인8경_3경] 기흥 호수 공원

기흥구 하갈동과 공세동, 고매동 일원 기흥호수공원은 원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거듭났다. 10여km에 이르는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다보면 보는 시간과 방향,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광이 연출된다. 조정 경기장 방면에서 바라보는 넓은 풍경도 좋지만 수문 방향이나 반대편에서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도 매력적이다.

 

4. [용인8경_4경] 용인 농촌 테마파크와 연꽃단지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의 추억과 향기를, 아이들에게는 농촌 체험을 제공하는 농촌테마파크.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입장과 시설 사용이 가능하다. 원두막과 들꽃 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이 인기다. 초입에 있는 연꽃단지에는 연과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재배되고 있다.

 

5. [용인8경_5경] 용인 자연 휴양림

모현읍 초부리 정광산 자락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자연 공간을 최대한 이용해 조성했다.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등산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공간이다. 가족들의 쉼터나 직장인들의 세미나 공간으로도 적합하다.

 

6. [용인8경_6경] 조비산 조망

조비산(鳥飛山)은 새가 나는 형상을 뜻한다. 넓은 들녘 가운데 봉우리 하나가 우뚝 솟아 돌을 이고 있는 듯하다. 해발 294.5m로 백암면 용천리, 석천리, 장평리에 접해 있다. 산이 가파르지만 그리 높지 않고, 정상부가 한쪽으로 기운 듯하다.

 

7. [용인8경_7경] 가실벚꽃

에버랜드가 있는 포곡읍 가실리 호암미술관 일원으로 봄철마다 벚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향수산 물줄기가 이어진 삼만육천지 주변은 용인에서 최고의 벚꽃나무 군락지다.

 

8. [용인8경_8경] 어비낙조

이동읍 송전저수지에서 해질 녘에 볼 수 있는 노을 풍경이다. 저수지 수면과 황금 들판을 동시에 붉게 적시는 낙조의 황홀함을 무엇으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일교차가 큰 계절엔 저수지 주변에 즐비한 버드나무 사이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몽상적이다. 지도상에는 이동저수지라고도 표기되어 있으며, 수몰된 마을 어비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비리 저수지라고도 불리고 있어 ‘어비낙조’가 유래되었다.

 

9. 용인 패러글라이딩

용인패러글라이딩은 용인자연휴양림내 패러글라이딩장 정광산(약500m)에서 전문강사님과 함께 이륙하여 하늘여행을 만끽하거나 국내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돼 개인비행을 배울 수 있는 전용 활공장을 갖춘 곳이다. 서울에서 30분거리 수도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10. 용인 짚라인

Course 01 꿩 코스 (The Beginning) / 코스길이 : 138m

Course 02 백로 코스 (Egret) / 코스길이 : 133m

Course 03 매 코스 (Falcon) / 코스길이 : 290m

Course 04 두루미 코스 (Red Crowned Crane) / 코스길이 : 209m

Course 05 독수리 코스 (Eagle) / 코스길이 : 138m

Course 06 알바트로스 코스 (The Final) / 코스길이 : 330m

 

11. 플라이 스테이션

국내 최초! 실내에서 즐기는 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에서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실내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하면서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과 일상의 부담감과 중압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순간을 선물 해줍니다. 몸에 아무런 장치 없이 전문코치와 1:1로 공중으로 떠오르며 온 몸으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용인시청 홈페이지 https://www.yongin.go.kr/

 

용인특례시청 대표포털

용인 시티포인트!홍보영상

www.yongi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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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산성과 세마대지

독산성(禿山城)은 백제시대 쌓은 것으로 성 둘레가 1,100m이고 오산과 수원, 화성의 평야 한가운데 솟아 주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다. 임진왜란 중인 선조 25년(1592) 전라도 순찰사 권율장군이 독산성에 주둔하며 왜군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써 아군이 경기지역으로 북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후에도 도성을 방어하는 큰 축을 담당하였다. 현재 성내에는 국가사적 140호인 세마대지(洗馬臺址)가 있는데 “화성지(華城誌)”에 의하면 왜군이 독산성에 물이 부족함을 알고 성안을 포위하자, 권율장군이 말을 산위로 끌고 가 쌀로 씻기는 시늉을 해보여 왜군이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서 물러났으며 이후 그곳을 세마대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2. 보적사

보적사(寶積寺)는 현재 독산성(禿山城) 동문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백제 아신왕 10년(401)에 전승(戰勝)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보적사'라는 명칭에는 재미난 유래가 전해지는데 옛날 삶이 궁핍한 노부부가 쌀 두되만 남게 되자 구차하게 굶어 죽느니 부처님께 공양하기로 마음먹고 공양 후 집에 돌아오니 곡간에 쌀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이후 열심히 공양하면 보화가 쌓이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3. 궐리사

오산의 궐리사는 노성의 궐리사와 함께 우리나라 제 2대 궐리사 중 하나로 1792년 정조(16)에 창건되어 사액 되었으며 대성 공자를 봉안하고 있다. 이곳은 공자의 64대손인 공서린이 낙향하여 강당을 세우고 제자들의 학업을 독려하며 여생을 보내던 곳으로, 공서린 별세 후 자연 폐허가 되었다가 200여년이 지난 정조 때에 이르러 여러 차례 강당이 재건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81년에 다시 지어졌다.

 

4. 물향기 수목원

물향기 수목원은 수청동 332-4번지 일원에 조성된 경기도립수목원으로써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수청동(水靑洞) 약 10만평 부지에 만들어진 곳이다.

 

5. 수청 근린 공원

수청근린공원은 1번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여름이면 인공암벽을 타고 흐르는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수청근린공원 위에는 기도하는 두 손을 형상화 하여 만든 16미터의 현충탑이 있어 나라를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장소이다.

 

6. 미니어처 빌리지

대한민국의 대표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으로

1)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의 평화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교육공간 2) 인근 관광지들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상생 공간 3)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공간과 인물이 만들어 내는 판타지 공간 4)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와 이색적인 볼거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글로컬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관광 명소 입니다.

 

7. 오산 동물농장 테마파크

반려동물 문화 및 인식 개선, 그리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입니다.

 

출처. 오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osan.go.kr/

 

오산시

 

www.o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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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인 폭포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형중의 한 곳으로 연천군의 대표적인 명승지이다. 지장봉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주상절리 절벽을 만나면서 폭포를 이루게 되었다. 이곳에는 폭포의 이름과 관련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전해진다.

 

2. 임진강 주상절리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곳에 형성된 수직의 주상절리가 마치 병풍을 쳐 놓은 듯 하다. 가을이면 돌단풍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임진적벽으로 불리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3. 좌상바위

중생대 백악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현무암이 한탄강 주변에 약 60m 높이로 우뚝 솟아있어 압도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4. 역고드름

연천 역고드름은 경원선 철길 폐터널에 위치해 있다 . 터널 바닥에는 역고드름 수 백개가 솟아올라 있는데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12월 중순부터 자라기 시작해 이듬해 2월까지 볼 수 있다. 고드름이 위아래로 자라난 터널은 마치 입을 벌린 상어 연상케 한다.

 

5. 비룡 전망대

비룡전망대는 적의 활동을 관측하기 위해 운영되는 최전방관측소이다. 과거 북한군이 침투한 ‘1.21 침투로’가 있는 장소로서 북측 군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6. 애심 목장

DMZ 청정지역 연천군에 위치한 애심목장은 젖소, 우유, 치즈를 즐길 수 있는 정통낙농목장으로 인근 낙농가를 모아 애심뜰영농조합을 구성하여 농업교육과 체험학습, 유가공을 병행하고 있다.

 

7. 열쇠 전망대

열쇠전망대는 육군 열쇠부대가 안보 교육과 더불어 실향민의 한을 달래주기 위해 1998년 4월 11일 건립하였다 . 북녘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전시실에서는 북한의 생활용품과 군사장비가 전시되어 있어 북한의 실제 모습을 단편적으로 나마 볼 수 있다.

 

8. 허브빌리지

임진강물을 바라보는 조망 좋은 위치에 자리한 57,000㎡ 규모의 허브향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허브빌리지가 마음을 이끈다.허브를 이용한 비누, 양초, 아로마 등의 체험프로그램, 찜질방, 커피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커피팩토리, 초리 한식당, 이태리식당 파머스테이블, 허브샵, 허브식물원, 축제기간 여러장르의 음악회가 열리는 야외공연장 문가든, 요일별 허브의 각기다른 원료로 족욕을 할 수 있는 허브족욕탕 등 다양한 힐링 휴양시설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9. 그리팅맨

그리팅맨은 유영호 작가가 만든 조각상으로 15도 각도로 고개와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서로에 대한 배려, 존중,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팅맨이 위치하고 있는 옥녀봉의 높이는 해발 205m로 정상에서 연천군 전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쾌해지는 명소이다.

 

#출처. 연천군청 홈페이지 https://www.yeoncheon.go.kr/

 

https://www.yeoncheon.go.kr/

 

www.yeo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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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주 박물관

여주박물관은 1997년 ‘여주군향토사료관’으로 문을 열고 여주의 역사와 유물자료 등을 조사·수집·전시·교육하고, 새로운 학술자료를 발굴하며 여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전시실 확장 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하여 ‘여주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16년 7월 14일 여마관(신관)의 건립으로 전국에 흩어졌던 여주지역 국가귀속 출토유물과 그간 수집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명성황후 생가 & 기념관

명성황후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명성황후 기념관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건립한 기념관이다. 520㎡의 전시실은 명성황후와 고종의 영정 등을 비롯한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봄, 가을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기념관 주변으로 넒은 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연못 등을 설치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3. 여주 곤충 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은 작은 세계속에 거대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곤충의 아름답고 신비로움을 공유하며 곤충생태를 연구하고 이를 이용한 체험학습을 개발하여 어린이는 물론 곤충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곤충체험을 통한 자연과의 동화라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는 생태 체험관입니다.

 

4. 영릉(英陵, 세종대왕)

조선조 제4대 세종대왕(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릉이다. 대왕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한글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등 과학기구를 발명하였으며 아악을 정리하고 북방의 야인을 정벌하여 국토를 확장하였으며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5. 파사성

파사성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축성한 파사성은 성벽 등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으며, 둘레는 약 943m이며 성벽중 최고 높은 곳은 6.25m나 되나 낮은 곳은 1.4m되는 곳도 있다. 천서리를 면한 동문지(東門址), 금사면 이포리를 면한 남문지(南門址)에는 문루(門櫻)을 세웠던 고주형초석 2기와 평주 초석이 남았고 동문지에는 옹성문지(甕城門址)가 남아 있다. 한강에 연하여 있어 성 일부는 강언덕에 돌출된 자리를 잡아 남한강의 상하류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6. 신륵사

신륵사는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유물·유적들을 간직 하고 있으며 신라 진평왕 때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고려 우왕 2년 (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절이 되었다. 신륵사를 일명 "벽절" 이라 부르게 한 다층 전탑이 묵묵히 여강을 굽어보고 있으며 나옹선사의 당호를 딴 정자 강월헌(江月軒)에서는 그 옛날 시인 묵객들이 시 한수를 읊고 있는 것 같다. 신륵사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7. 영월루

영월루에서는 남한강 푸른 물줄기와 멀리 양섬과 강 건너 신륵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누각 아래 기암절벽 바위에는 ‘마암(馬巖)’ 이란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 마암 : 신라 경덕왕때 마암바위 아래 강물에서 황룡마와 여룡마(검은용마)가 나타나 당시 고을 이름을 황려현으로 고쳤다고 전한다.

 

8. 강천보

한강의 명물이던 황포돛배의 모습을 형상화한 강천보는 한강문화관, 강천섬 수변공원과 함께 천혜의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물빛누리로 이름 지어진 보의 야간조명은 시간대별, 계절별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끌어낸다. 한강통합물관리센터 역할을 하는 강천보는 남한강 투어의 새로운 중심지로 인근에 신륵사관광지(금은모래지구),금은모래강변공원, 황포돛배나루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어져 감동을 더한다.

 

9. 금은모래강변공원

우리나라 생태공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은모래 강변공원에는 야생초 화원을 비롯한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 수변관찰데크 및 야외광장이 있다. 특히 전시모형공원에는 시대별로 1/20로 축소한 옹관묘와 안학궁, 장군총 외에 다수의 명승고적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10. 황포돛배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재현한 황포돛배유람선 황포를 돛에 달고 그 바람의 힘으로 물지를 수송하였던 배 여주는 국토의 대동맥을 연결하는 한강의 상류지류인 남한강을 끼고 있는 고장으로서 조선시대 4대 나루중 이포나루와 조포나루 2곳이 있었을 정도로 서울과 중부권을 연결하여 주는 중요한 수상교통 중심지였던 곳

 

#출처. 여주시청 홈페이지 https://www.yeoju.go.kr/main/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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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이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한강 제1경 (두물경)과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이며,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예로부터 유명하여 조선시대 이건필의 두 강승유도와 겸재 정선의 독백탄으로 남겨져 시대를 초월해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양평의 아름다운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전해져야 할 생태명소이다.

1) 400년 넘은 느티나무 2)두물머리 돛단배 3)물안개 쉼터 4) 소원쉼터 (소원 들어주는 나무) 5)두물경 6)갈대쉼터

 

2. 구둔역

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296호)로 지정된 구 구둔역 역사는 장방면 평면에 T자형 지붕평면을 구성하고 있다. 대합실 부분과, 사무실의 구내쪽 돌출부는 박공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구내 쪽으로는 개찰구와 사무실 출입문 부분에 차양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건물 내부의 주요 구조재는 건축 당시의 것 그대로 남아있으며, 근대기의 역사와 잘 어우러져서 간이역 마니아 사이에서‘역사와 전원 풍경이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힌다. 또 영화《건축학개론》, 아이유 앨범재킷 촬영을 하면서 여행 명소가 되었으며, 특히 방탄소년단의 포스터 촬영으로 더욱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3. 들꽃 수목원

남한강 근처에 자리잡은 들꽃수목원에는 우리나라의 멸종되고 있는 토종야생화 200종이 전시 분포되어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남한강을 크게 끼고 있는 국내 유일의 리버사이드 수목원으로 야생화 단지, 허브 정원, 자연생태 박물관, 식물원, 연꽃과 연못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양평들꽃수목원에서는 남한강 노을을 비롯한 강변의 정취와 다양한 꽃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4. 서후리 숲

서후리숲은 서종면에서도 깊은 골짜기인 서후리에 자리잡은 숲이다. 초임에 있는 카페를 지나면 본격적인 숲 탐방이 시작된다. 그림같은 공간에 무심히 자리잡고 있는 작은 폭포와 단풍나무 숲이 만든 터널을 지나, 가벼운 발걸음을 몇 걸음 걸으면 어렵지 않게 중층나무 전망대에 도착한다. 숲의 하이라이트는 자작나무 숲. 하지만 자작나무 숲 벤치에서 잠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려가다 보면 끝인 줄 알았던 감동은 조금씩 더해진다. 메타세콰이어 숲, 층층나무 숲, 은행나무 숲이 순서대로 나타난다.

 

5. 세미원

세미원은 팔당호가 삼면에 둘러싸인 물과 꽃의 정원으로 동양의 전통적인 정원 양식과 수생식물 등 약2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2019년 6월에는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정약용은 강폭이 좁아지는 양주지역 남한강에 배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이 오늘날의 세미원 자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함으로 환경을 망치지 않고 수변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6. 쉬자파크

쉬자파크는 이름 그대로 쉼을 주는 공원으로 맑은 공기, 깨끗한 숲과 더불어 숙박과 치유, 체험과 교육이 함께 하는 전국 최초 산림문화 휴양단지다. 양평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쉬자파크는 수년간 공을 들여 2018년 드디어 모든 시설을 완비해 정식으로 개장했다. 양평을 여행하는 이들과 지역민에게 읽어버린 삶의 여유를 되찾아 줄 새로운 명소가 될 야심찬 공간이다. 정문에서부터 베이커리 카페, 건강센터, 암벽등반 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있고, 무엇보다 여러 특색있는 테마로 꾸며진 재밌는 산책로가 매력적이다.

 

7. 양떼목장

맑은 물과 수려한 산, 풍요로운 인심의 고장 양평에 위치한 양떼목장. 양떼목장에서는 양들뿐만 아니라 타조, 미니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목장길을 따라 산책하며 동물들과 교감하고, 먹이주기 체험, 아기동물들과 교감하기, 승마, 피자만들기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체험 등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놀이와 학습이 된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위치이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로도 좋고, 피톤치드 쉼터에서 힐링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8. 용문산 관광단지

용문산관광단지에 가까워지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높이 1,157m의 용문산이다. 관광단지를 품에 안고 있는 용문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만들어 낸 절경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에 개방되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용문산관광단지는 197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관광지 내의 볼거리로는 용문사,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정지국사 부도 및 비(보물 제531호),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캠핌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9. 중미산 천문대

중미산 천문대는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천문/자연/과학 전문 체험학습장으로, 국내 최초의 유아 및 어린이 천문우주과학 체험학습을 실시한 기관이다. 자체 강사들이 모든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천문우주과학 체험학습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미리 프로그램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10. 갈산 공원

양평의 대표 벚꽃 길이자 자전거 도로로도 유명한 갈산공원!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갈산공원은 4월에는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강변을 따라 늘어선 버드나무길이 멋스러워 양평군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원입니다.

 

11. 양강섬

양강섬은 양강(楊江: 남한강의 이포보 ~ 팔당댐까지 42㎞ 구간을 일컫는 명칭)에 위치한 유일한 섬으로, 약 33,000㎡의 크기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산책코스이자 공원입니다. '20년에는 경기도균형발전사업으로 양강섬에 부교가 설치되어 양평물안개공원 및 양평생활문화센터과 양강섬을 이어 접근성을 높여 물소리길, 자전거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12. 양동 벗고개 터널

터널 너머 쏟아지는 별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 양평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빛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연인에서부터 사진작가까지 별구경을 하기 위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양동 벗고개터널은 터널 너머 은하수와 함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유명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출처. 양평군청 홈페이지 https://tour.yp21.go.kr/

 

양평군문화관광

 

tour.yp21.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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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호정 국궁장

조상의 얼이 서린 전통 민속무예인 궁도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기억에 남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2. 패러글라이딩

양주시 백석읍 은봉산에 위치하고 있고 나름대로 아기자기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의 교육비행에 적합하며 착륙장은 추수 후의 주변 논, 밭을 이용합니다.

 

3. 국립 아세안 자연 휴양림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체험형 자연휴양림으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과의 사회적 화합을 위해 아세안 전통가옥(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을 테마로 14개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4. 일영 허브랜드

일영허브랜드는 허브가든과 공원조성으로 넓은 야외를 자랑하며 자연미와 인공미를 결합한 조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섬세한 볼거리 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일영허브랜드는 새로운 웰빙시대를 맞아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과 문화를 주도할 것입니다.

 

 

5. 양주 자연 생태관

한국야생동물 및 외래종 관람 야생동물 만져보기(말, 앵무새, 뱀, 도마뱀, 개, 고양이, 패릿, 돼지 등등) 야생동물 먹이주기(원숭이,돼지,거위,등등) 말타기체험 : 조랑말 , 경주마 말타기 체험 한국야생동물 보호 및 밀렵방지 교육 농작물 수확체험(고구마캐기, 방울토마토따기)

 

6. 장흥 자생 수목관

다양한 테마에 따라 2천 여종의 야생화가 철철철 피어나는 곳, 장흥자생수목원은 서울 구파발·고양·일산 등지에서 차로 20~30분 거리에 있는 장흥관광지 안에 있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편리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미술관, 민속박물관, 천문대 등 문화자원이 풍부해 수목원과 연계해 문화나들이가 가능한 곳이다.

 

7. 6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회암사지, 그리고 왕실 및 불교문화를 담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8. 양주 향교

한국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58년 양주지방 유림들에 의해 재건되었고 1984년에 복원되었습니다. 현재 문화재자료 제 2호로 지정되어으며 향교 앞에는 50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9. 조소앙 기념관

조소앙 기념관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주발전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조소앙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림으로써 국가와 민족의 정기를 더욱 창달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조소앙 선생의 생애를 재조명하여 선생의 고귀한 독립운동정신을 기리고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후손들에게 애극정신의 함양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관을 설립하였습니다.

 

#출처. 양주시청 홈페이지 https://www.yangju.go.kr/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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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림 장욱진 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순수한 이상적 내면세계를 추구한 화가 장욱진의 예술세계는 물론 국내외의 근·현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주제기획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향유를 지향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시와 행사, 교육, 공공프로젝트, 미술창작스튜디오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및 대중과 호흡하고자 합니다.

 

2. 필룩스 조명 박물관

조명박물관은 2004년에 설립되고, 2005년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조명 전문 박물관입니다. 빛, 색, 조명과 관련된 전문적이고도 독창적인 전시로 다양한 조명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조명박물관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 사라진 고유한 조명문화를 복원하고 재생시키는 것이고, 둘째, 빛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여 인류 조명문화를 재발견하는 것이고, 셋째,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발전하는 건강한 빛의 문화를 정립하는 것이며, 넷째,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조명 문화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조명박물관은 전시, 체험, 공연 등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유아부터 초, 중, 고생들의 현장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매우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3. 가나 아트 파크

가나아트파크는 작가들의 창작 공간, 창작과 전시공간 연계, 세계적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등 작가들에 대한 폭넓은 지원과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한 그 동안 가나아트센터가 국내외에서 전개해온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 단지의 중추적 역할은 물론 국제적인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마련해 갈 것입니다.

 

4. 청암 민속 박물관

1999년 개관한 사설 민속박물관으로 장흥유원지 초입에 위치며 3,300㎡(2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이곳은 우리 조상들의 삶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옛 물건과 과거 생활상을 재현한 4개의 테마별 전시관, 120여 그루의 분재형 소나무숲, 수백 종의 야생화, 고풍스러운 탑들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 송암 스페이스 센터

세계 최고 수준의 천문테마파크인 송암스페이스센터는 국내 최초 자체기술력으로 제작된 60㎝의 대형 망원경과 다양한 프로그램과 플라네타리움, 첼린저 러닝센터를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무한한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6. 발효, 풍미가 가득한 '맹골마을'

평소 도시인들이 만들고 즐기기 부담스러워 하던 발효 음식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로 직접 발효·숙성시켜 보며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7. 초록지기 마을

마을 주민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를 짓는 자연친화적 마을로 허브농장, 서예관, 생태공원 등 자연 자원을 보유한 마을입니다.

 

8. 천생 연분 마을

양주 천생연분 마을은 주변 수도권과 접해 있어 교통체증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1일 생활 휴양지로써 마을을 휘감듯 흐르고 있는 맑고 깨끗한 공릉천과 마을 배후에 아름답게 뻗어 내린 노고산(495m)이 있습니다. 체험 : 연잎밥만들기, 압화공예, 천연염색, 전통떡만들기, 자전거, 골프카타기 등.

 

#출처. 양주시청 홈페이지 https://www.y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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