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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마을 운동 테마 공원

새마을운동의 랜드마크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 시키고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전시·체험활동 및 휴양·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 구미성리학역사관

구미성리학역사관은 구미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박물관 시설로 2020년 10월 23일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정치이념은 성리학이었고, 그 성립의 근원에 구미가 있습니다. 야은 길재로부터 시작되어 점필재 김종직, 신당 정붕, 송당 박영, 여헌 장현광으로 이어지는 성리학맥은 조선 전기 사림정치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사육신 단계 하위지와 생육신의 경은 이맹전도 구미의 역사인물입니다. 조선 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었고, 영남 인재의 반이 구미에 있었음을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약사암

금오산 약사봉아래 암자로 구미시내가 한눈에 조망된다 『일선지(一善志)』와 『범우고(梵宇攷)』 등 조선시대 사원 정리 기록에 의하면 금오산 정상 암석간에 약사암이 있다고 되어 있다. 이로 보아 조선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던 암자로 여겨진다.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암벽에는 신라시대의 마애보살입상이 있고, 법당 내에는 석조여래좌상 1구가 있는데 나말여초 때 것으로 추정된다. 1935년에 작성된 우상학(禹象學)의 「약사암중수기」에는 법당 내의 석조여래좌상은 지리산에 있었던 석불 3구 가운데 하나가 약사암에 봉안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4. 도선굴

도선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오는 동굴로 대혜 폭로 우측 벼랑 중간에 위치한다. 굴 앞에 서면 멀리 구미공단, 낙동강, 해평의 냉산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5. 대혜폭포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에 자리한 대혜곡의 폭포. 금오산 정상 근처 산성 안에는 1595년경 임진왜란 당시 만들어진 아홉 개의 우물[九井]과 일곱 개의 못[七澤]이 있어 거기서 비롯된 큰 계곡을 대혜계곡이라 하였고, 그 곳에서 형성된 폭포를 대혜폭포라고 하였다.

또 그 물이 여울을 이루어 구미 지방의 용수 공급에 큰 혜택을 주었다는 의미에서 대혜폭포라 불렸다는 설도 있다. 대혜폭포는 명금폭포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1935년쯤 경상북도 도지사인 일본 사람이 이곳을 찾아 주변 경관과 물소리에 매료되어 한동안 넋을 놓고 있다가 차가운 기운에 정신이 들어 주변을 살펴보니 사물은 희미한데, 쾅쾅 울리는 소리만 있어 ‘금오산을 울리는 소리’라고 탄복하고 자기의 시상(詩想)이 사라지기 전에 석수(石手)를 불러 암벽에 ‘명금폭(鳴金瀑)’이라 새겼다고 한다. 그 후로 바위에 새겨진 이름이 많은 등산객들에 의해 전해지면서 오늘날 명금폭포라고도 불리고 있다.

 

 

6. 금오산성

고려 후기 금오산에 축조한 이중의 석축 산성으로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있다. 외성은 해발 약 350m에 위치하여 금오산 입구와 대혜폭포를 연결하는 케이블카 노선 중간 지점에 있으며, 내성은 해발 약 850m의 성안 분지를 둘러싼 능선에 있다. 금오산성을 처음 쌓은 연대가 문헌상에 있지 않아 확실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고려 후기 왜구들이 내륙 깊숙이까지 빈번히 쳐들어와 인명을 살상하고 노략질을 일삼자, 인근 선산·인동·개령·성주 백성들이 금오산(金烏山)에 피난하여 왜구들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쌓고 군병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다. 이곳에 군량과 무기를 비축해두었던 군창까지 두었다고 한다.

 

 

7. 금오산 올레길

9년간 조성공사를 통행 2016년에 준공된 총길이 2.43Km의 올레길, 제당산책로, 부잔교, 아치교, 데크로드, 콘크리트구간, 흙길산책로 등 다양한 구간이 이어져 걷는재미와 금오지 와 금오산의 풍경을 즐기면서 걸을수 있어, 시민과 광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8. 금오산 도립공원

금오산은 구미의 대표적인 산으로 1970년 6월1일 대한민국 도립공원 1호에 지정된 명산이다. 금오산을 고려시대에는 남숭산(南崇山)이라고 했으니, 이러한 지명의 유래는 중국에서 기인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고려 문종은 왕자를 출가시켜 이 산에서 수도하게 하였고, 훗날 대각국사로 봉하여 불교의 포교 및 국정의 자문에 임하도록 했다. 이는 금오산의 품격과 위상을 짐작하게 하는 역사적 근거라 하겠다.

현재 불리는 이름인 금오산은 고려 후기부터로 추측된다. 금오산의 이름이 이 산에 금까마귀가 날아가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9. 구미 에코랜드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 산동읍 인덕리 일원에 위치한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향시설과 산림문화공원구역 총칭합니다.

날로 증가하는 여가 및 휴식 장소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여 구미에코랜드는 산림휴양공간으로서 산림 , 문화 , 전시 , 체험을 함께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10. 인동 향교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 시대 공자와 선현을 향사하고 후학들에게 교육을 실시한 향교. 인동향교는 정확하게 어느 시기에 건립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전기의 어느 시점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인동의 북쪽 2리 지점인 황상동의 어운산 자락에 향교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고, 임진왜란 직후인 1601년(선조 34)에 안태동으로 옮겨 다시 지었으나 지반이 무너지는 참화를 당하였다. 이에 1634년(인조 12) 경상감사 이기조(李基祚)의 건의로 옥산의 서쪽으로 다시 이건하고, 이듬해 위패를 봉안하였다

 

 

11. 동락서원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구미 공단에서 인동으로 연결되는 구미대교 끝 부분 좌측 아래의 낙동강 기슭 야산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동락서원은 인조(仁祖) 때 산림(山林)으로 이름이 높았던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 1554~163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655년(효종 6) 제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1601년(선조 34)에 장현광이 지은 부지암정사(不知巖精舍) 자리에 세웠다. 1676년(숙종 2) 동락서원으로 사액되었다. 동락이란 동방의 이락(伊洛)이란 뜻이다.

 

 

12. 신라 불교 초전지

신라불교초전지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신라에 불교를 처음으로 전한 신라 불교역사의 성지입니다.

1600년 역사가 되살아난 기념관에서 찬란한 불교문화를 배우고 전통가옥에서의 하룻밤, 다양한 불교문화체험을 통해 바쁜 일상의 묵은 때를 씻어내기를 바랍니다.

 

 

13. 해평 철새 도래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구미의 해평습지 - 해평면 해평리 일대에 시원하게 펼쳐진 낙동강 중류의 수변공간인 해평습지 4만평에 이르는 넓게 펼쳐진 이 곳에 매년 겨울이면 수많은 철새들이 모여들어 월동을 맞이합니다.

 

 

14. 구미보

구미보는 장수와 복의 상징인 거북이, 수호의 상징인 용을 형상화한 시설로 풍요롭고 아름다운 낙동강에 거북이형상의 중앙 권양대에서 360도 전망이 가능하며, 가족 또는 연인들을 위한 수변공원 및 자전거도로 등과 같은 휴식과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과 보, 유지관리교 및 낙동강 통합관리센터 등이 있습니다.

 

 

15. 금오서원

구미시 선산읍 원리에 있는 야은(冶隱) 길재(吉再)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 1567년(명종 22)에 선산의 유학자 최응룡과 김취문이 중심이 되어 선산부사 송기충에게 서원 건립을 건의하였고, 송기충은 이를 경상감사를 거쳐 조정에까지 알려 마침내 재가를 받아 1570년(선조 3)에 금오산 밑에 건립하게 되었다.

1575년(선조 8)에 사액서원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병화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10년 뒤인 1602년(선조 35)에 지금의 금오서원이 소재한 선산읍 원리의 남산 밑에 옮겨 복원하였다가 1609년(광해군 1)에 다시 중건하였다.

그 후 김종직(金宗直), 정붕(鄭鵬), 박영(朴英), 장현광(張顯光) 등을 추가로 배향하여 모두 5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16. 낙산리 고분군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 구미 낙산리 고분군은 해평면 낙산리에 위치하며, 대형분·중형분·소형분 200여 기가 분포하고 있다. 해평면 소재지에서 상주 방면으로 이어지는 국도 25호선의 구도로가 고분군의 중심을 가로 질러 통과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낙동강에 접해 있다.

고분군은 낙산3리 원촌마을의 북쪽 능선에 대형 봉토분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주변의 다른 능선에도 소규모의 고분군이 따로 분포하는데 이를 모두 합하여 구미 낙산리 고분군이라 부른다.

 

#출처. 구미시청 홈페이지 https://www.gumi.go.kr/main.do

 

구미시청

 

www.gum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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