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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동 한지 체험관

안동한지전시관은 한지를 생산하는 기업체 ‘안동한지’에서 한지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0년 4월, 한지체험장과 함께 풍산읍 소산리에 건립하였다.

안동한지전시관은 안동의 풍부한 물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닥나무를 원료로 하여 노련한 기술자의 투철한 장인 정신으로 한지를 전통 방법으로 생산하여 전시하며 체험하는 곳으로, 학습의 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안동의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 체험안내 .

    한지 만들어보기(한지뜨기) . 전통오색한지 공예품 만들기 . 한지뜨기 체험 . 한지탈 만들기 체험 . 닥종이인형체험 .

** 체험비용 : 2,000~6,000원 

** 소요시간 : 10~30분

 

 

2.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적 건축물로서, 류성룡과 그의 셋째아들 류진을 배향한 서원이다. 병산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으로, 고려말부터 사림들의 학문의 전당으로 1614년 서애 류성룡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존덕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했다.

1868년 대원군 서원 철폐령이 내려졌을 때 그 대상에서 제외된 전국 47개, 안동 2개소 중 한 곳이다. 3월과 9월 초정일(初亭日)에 향사하고 있다.

 

 

3. 하회세계탈박물관

하회세계탈박물관은 탈 전문박물관으로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된 하회마을 입구에 1995년 개관 하였다. 탈박물관은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사용되는 하회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탈들을 한자리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중요한 탈들을 수집하여 한국탈과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240평의 전시실은 한국관, 아시아관, 세계관, 특별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4. 하회마을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인 겸암 류운룡 선생, 서애 류성룡 선생의 출신 고장으로 유명한 이 곳은 대대로 풍산류씨가 살아 오는 동성부락이다. 낙동강물이 흐르다가 이 지역에서 마을을 감싸 돌면서 흐른다고 하여 ′하회′라는 지명이 붙었다.

별신굿탈놀이와 하회탈이 유명한 마을이다.

이 마을은 조선 전기 이후의 전통적인 가옥군, 영남의 명기(名基)라는 풍수적 경관, 오랜 역사적 배경, 별신굿과 같은 민간전승 등이 잘 보존된 민속마을이다.

전국유수의 풍산 류씨 동성촌락이며, 그 터전은 낙동강의 넓은 강류가 마을 전체를 동·남·서 세방향으로 감싸도는 명기이다.

 

 

5. 옥연정사

이 건물은 1586년(선조 19) 서애 류성룡(西厓 柳成龍)이 평소 밀접하게 지내던 탄홍(誕弘)스님의 도움으로 지어 문중 자제의 교육과 내객과의 담론을 나누던 서애의 별서이다. 마을 화천(花川) 건너편 부용대(芙蓉臺)의 우측 아래쪽에 동남향하고 있다.

대문채·안채·별당채·사랑채가 오른쪽으로부터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대문채와 사랑채가 근접해 있는데 비해 여기서는 멀리 두었다. 이는 주로 하회에서 나룻배를 타고 건너와 사랑채 쪽으로 출입을 했기 때문이라 한다.

반대편 광덕 마을쪽에서 들어올 경우 이용되는 대문채는 6칸 一자형으로 좌측에서 두 번째 칸에 대문이 나있다.

 

 

6. 화천서원

문경공(文敬公) 겸암(謙菴) 류운룡(柳雲龍) 선생(先生)의 학덕을 기려서 유림들이 현 위치에 세운 서원이다.

정조10년(1786)에 건립하여 9월에 겸암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자인 동리(東籬) 김윤안(金允安, 1560~1620)공과 종손자(從孫子)인 졸재(拙齋) 류원지(柳元之, 1598~1674)공을 배향시켜 100여 년 이상 춘추로 향사를 지내오다가 대원군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서원의 훼철을 아쉬워하던 후손들은 1966년부터 기금을 모아 사림들의 공론으로 1996년 5월 2일 복설 고유를 거행했다.

 

 

7. 부용대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하회마을 관광 백미 중의 하나로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처음에는 북애(北厓)라 했는데, 이는 하회의 북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8. 안동 이천동 석불상

이 불상은 원래 연미사(燕尾寺)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에 위치하며 근래에 제비원이라는 암자가 새로 들어서 일명 ′제비원 석불′이라고도 불리는 마애석불이다. 서쪽을 향한 높은 암벽에 조각된 불신(佛身)위에 불두(佛頭)를 따로 제작하여 올린 특이한 형태의 마애불로 머리 뒷부분이 일부 손상된 것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佛頭는 큼직한 육계가 표현된 소발(素髮)의 머리와 얼굴을 각각 다른 돌에 새겨서 조립하였는데 미끈한 얼굴의 질감과는 달리 거칠게 표면 처리한 머리를 이마 위에 얹어 놓아 멀리서 보더라도 뚜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9. 학봉종택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한 곳인 운장각은 선생께서 남기신 서적·물품·친필기록 제초고 및 선조전래의 전적·문서와 후손들의 유품 등 500여점의 보물을 영구히 보존코자 건립하였다.

 

 

10. 학가산 온천

학가산 자락 지하암반 745m에서 용출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알카리성 중탄산 온천수~~ 안동 학가산 온천은 2005년에 서후면 명리지구에 온천공을 개발하여 2006년 6월부터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2008년 9월 12일 개장하였습니다.

천년고찰 광흥사를 품에 안은 학가산의 동남향에 위치한 안동 학가산 온천은 PH9.8 중탄산알칼리 나트륨성분으로 리튬과 스트론튬의 성분이 검출되어 수질이 우수합니다.

지상3층 연면적 약 2,000평 규모로서 동시에 1,000여명을 수용 할 수 있으며, 노천탕을 포함한 바데풀, 다양한 이벤트탕과 타온천과 차별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루미라이트 수면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일반음식점, 매점코너, 이․미용실,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로서 온천욕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었습니다.

 

 

11. 오천군자 마을

군자마을은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 위치하여, 일명‘외내’라고 불리운다. 안동댐 수몰로 사라지고, 2km 떨어진 지금 위치에 마을의 가옥과 정자 등을 그대로 옮겨왔다.

500~600년전 광산김씨 농수(農叟) 김효로(金孝盧)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연유하여 군자 마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 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낸 군자마을은 그 분위기에 걸맞게 매우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을이다. 광산김씨 군자마을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需雲雜方)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탁청정 등 20여 채의 고택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12. 한국 문화 테마파크

3대문화권 사업장은 글로벌 역사문화관광거점으로 도약의 발판이 될 3대문화권 도산권역 사업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위치하여 안동호 배경의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국내 유일하게 컨벤션센터, 박물관, 테마파크가 함께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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