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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는,

경상북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우리시는 해발 약 200m로 남북이 길고 동서로는 협소하며,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 주봉인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연화봉(1,394m)과 죽령을 경계로 하여 도솔봉(1,315m)으로 이어진 소백산 산록 고원부지에 형성되어있으며 동쪽으로는 봉화군, 서쪽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남쪽으로는 안동시와 예천군,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과 접경을 이루고 있으며, 소·태백권 교통의 중심도시이다.

 

 봉황산과 북부 산악지대에서 발원한 내성천은 봉화군을 관류하여 문수면 수도리에 이르고, 소백산 주봉인 비로봉·연화봉과 죽령계곡에서 발원한 남원천과, 국망봉에서 발원한 죽계천이 고현동에서 합류되어 서천을 이루어 시가지를 감돌아 낙동강으로 유입되며, 토질은 대부분이 사질양토로 각종 농산물이 잘 자라며, 특히 북부 산악지대는 사양토이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어 인삼, 사과 등의 생육에 적절한 곳이다.

 

 

* 여행지 추천

1. 선비세상

선비세상 전경
선비세상 전경

한옥, 한복, 한식, 한글, 한지, 한음악 6개 테마의 한국 문화 속에서 선비정신을 체험해 보세요. 선비처럼 입고, 먹고, 배우고, 즐기며 21세기 선비문화를 대표하는 선비세상은 한옥, 한복, 한식, 한글, 한지, 한음악 등 6개 테마를 기본으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첨단매체를 통해 한국 문화 속 선비정신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K-문화 테마파크입니다.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이 있고, 이 곳에서는 옛 선비 정신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학문 탐구와 생활 모습의 재현 등 전통적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전인교육의 요람입니다. 이곳은 한옥 17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절교육관, 문화체험 시설 5동, 행랑채 등 성인 150명이 동시에 숙박이 가능한 숙박체험 시설 6동, 전통 찻집과 매점 등 서비스 시설 4동이 들어서 있습니다. 유교문화의 중심지인 영주를 유교문화의 전당 으로 조성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선비문화의 세계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전통문화 교육은 물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부석사

부석사 모습
부석사 전경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最高)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5점, 보물6점, 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입니다.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화엄종의 종조인 의상조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으뜸 사찰입니다.

무량수전 모습석등소조여래좌상
[左 무량수전, 中 무량수전 앞 석등, 右 소조여래좌상]
석축 사진 부석사 당간지주 부석사 삼층 석탑
[左 석축, 中 당간지주 , 右 삼층석탑]

- 무량수전
  : 부석사 무량수전은 신라 형식으로 보이는 석기단 위에 초석을 다듬어 놓고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배치한 부석사의 본전입니다.

- 무량수전 석등
  : 사각의 이중 기대석 위에 8각을 기본으로 한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팔각석등으로 무량수전과 자오선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소조여래좌상
  : 부석사 무량수전의 주존으로 봉안된 고려시대 소조불상(흙으로 만들었다)이다. 우견편단의 대의에 촉지인을 하고 결가부좌로 앉아있다. 나발의 머리에 크고 둥근 육계가 올려졌고 상호는 살이 오른 풍만한 인상으로 이목구비의 표현이 뚜렷하다. 목은 긴 편이고 삼도가 일정한 간격을 보인다.

- 석축

  : 극락에 이를 수 있는 16가지 방법 중 마지막 세 방법인 3품 3배관의 9품 만다라를 형상화하여 다듬어지지 않은 돌을 잘 짜 맞추어 쌓은 석축

- 삼층 석탑

  : 2중기단에 3층의 석탑으로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는 삼층석탑으로 무량수전의 동편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 당간지주
   : 부석사 경내로 올라가는 최하층의 좌측 노변에 위치해 있는데 양 지주가 1m간격으로 동서로 상대해 있다. 전면에는 별다른 조식이 없고 다만 양쪽 모서리로 모를 약간 죽였다. 전후 양 측면으로는 20cm폭으로 두 줄의 음각선대를 테두리에서 5.4cm 간격을 두고 넣었다.

 

 

3. 소백산 국립 공원

소백산 정상의 사진
[소백산 국립 공원]

소백산 소개 우리나라에서 열여덟 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고 풍기읍 수철리에 소재하는데, 우리 민족의 영산(靈山)이며 영남지방의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위에 솟아 경상도·강원도·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면서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 뻗어 일으킨 소백산은 영주·예천·단양·영월 네 고을의 배경이 되어 고장의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며, 기품있는 선비의 풍모처럼 맑고 수려한 기상의 영기(靈氣)어린 성산(聖山)이며, 또한 지맥의 흐름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소백산 허리를 감돌아 오르는 아흔아홉 굽이의 죽령(竹嶺)은 영남의 3대 관문중 하나로서, 그 옛날 과거길 선비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4. 소백산 생태 탐방원

생태 탐방원
[소백산 생태 탐방원]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아름다운 소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생태체험·환경교육 전문기관입니다.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동화 같은 풍경 속에서 잠시 쉬어가실 수 있습니다.

 

 

5. 고택 (삼판서 고택, 만죽재 고택, 해우당 고택)

삼판서 고택만죽재 고택 해우당고택
[삼판서 고택, 만죽재 고택, 해우당 고택]

- 삼판서 고택 :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한 집에서 연이어 판서라는 높은 벼슬을 지낸 영주출신의 세 사람 (정 운경, 황유정, 김담) 이 지냈던 집입니다.
   판서判書란 오늘날 장관長官에 해당하는 관직으로 삼판서 중 첫 번째 판서는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 (조선의 형조판서) 를 지낸 정운경으로, 조선개국 1등공신인 삼봉 정도전의 아버지이며, 두 번째 판서는 조선 태조에서 태종에 걸쳐 공조판서, 예조판서, 형조판서를 지낸 황유정으로 첫 번째 판서인 정운경의 사위입니다. 세 번째 판서는 조선 세조때에 이조판서를 지낸 김담으로 두 번째 판서인 황유정의 외손자입 니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은 한집에서 연이어 판서에 오른 이 세분을 ‘영주의 삼판서’라 부르게 되었고 세분이 차례대로 거주하던 옛집을 「삼판서 고택」이라 불렀습니다.

 

- 만죽재 고택 : 병자호란 후 출사를 단념하고 충절과 은둔군자의 선비정신으로 처음 무섬마을에 들어와 거주한 박수(朴檖)가 조선 현종 7년(1666)에 지은 무섬마을 입향 시조의 종택으로 무섬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다.

 당호를 섬계당(剡溪堂)이라고 하였으나 6대손에 이르러 섬계초당(剡溪草堂)이라고 하였으며, 8대손인 박승훈이 집을 중수하면서 당호를 만죽재로 하였다.

 

- 해우당 고택 : 해우당고택 (榮州 海愚堂古宅)은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의 무섬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의 고택이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건물은 선성(宣城) 김씨 입향조 김대(金臺)의 셋째집 손자 영각(永珏 ; 1809~1876)이 1836년에 건립하였고, 고종(高宗) 때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낸 해우당(海愚堂) 김낙풍(金樂灃, 1825~1900)이 1879년에 중수(重修)하였다. 가옥은 마을 삼면을 휘감아 흐르는 내성천에 놓인 수도교를 건너면 제일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자형 가옥이다.

 

 

6. 소수 기념 박물관

소수기념 박물관소수서원 문성공묘소수서원의 모습
[소수 박물관, 문성공묘, 소수서원]

국내 유일의 유교박물관 소수박물관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사원으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하여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공간 고대로부터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민족의 정신문화, 유교! 영주 소수박물관은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교 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하여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공간이다.

또 한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 · 전시함으로써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역사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게 될 것이다.

 

- 문성공묘 : 문성공묘는 소수서원의 경내에 있는 제향기능의 사당으로 안향을 주향(主享)으로 문정공(文貞公) 안축·문경공(文敬公) 안보·문민공(文敏公) 주세붕(周世鵬)의 위패를 함께 봉안하고 있다.

 

- 소수서원 : 조선 중종 37년(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워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 된 이 서원은 수많은 명현거유 배출은 물론 학문탐구의 소중한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소수서원은 건립 당시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으로 불렸는데 그 후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한 후 조정에 건의하여 소수서원으로 사액되었습니다.

 

#출처. 영주시청 홈페이지 https://www.yeongju.go.kr/

 

영주시청

 

www.yeo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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