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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소개]

어메이징 익산 로고

익산어메이징로고는 백제, 마한의 위대한 역사문화도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메카이자 아시아 식품수도로 거듭날 놀라운 도시 익산을 의미한다. 익산은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왕궁리 유적과 국보 제289호 왕궁리 5층 석탑이 있으며, 또한 국보 제11호 미륵사지를 비롯하여 국보급 유물 505점이 출토된 역사 문화적으로 대단히 우수한 도시이며, 2008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지로 확정되어 향후 한국형 푸드벨리이자 세계 최대의 식품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날 도시이며,브랜드슬로건 디자인에 국보 제11호 미륵사지를 사용함으로써 웅장함과 위대함을 돋보이고자 표현했다.

 

 

[여행지 추천]

1.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석탑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97

 미륵사지 석탑은 당시로서는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예술 작품이다. 특히 이중기단 위에 민흘림기둥, 기둥과 기둥사이를 걸치는 창방과 평방, 양 끝 기둥을 높이는 귀솟음 기법, 기와집 처마와 같이 귀퉁이가 살짝 치켜 올라간 옥개석을 사용한 점은 석탑이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한 초기의 모습, 즉 목탑에서 석탑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석탑은 노후로 붕괴할 위험이 있어 2001년 탑 해체 조사에 착수하여 2017년 보수정비를 완료하였는데. 2009년에 석탑 1층 중앙 심주석(돌기둥)에 마련된 사리공에서 금제사리호·금제사리봉영기 등 사리장엄 일괄유물이 발견되었다.

 

 

2. 백제 왕궁 박물관

백제왕궁박물관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왕궁리성지라 불리는 왕궁리유적 1998년 9월 17일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유적으로 면적은 21만 6,862㎡에 이른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백제왕궁박물관은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여 백제문화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왕궁리유적의 남측에 2,250㎡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12월 개관하였다.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는 ‘수부’가 새겨진 기와, 중국청자호편, 연꽃무늬수막새, 금제품, 유리제품, ‘왕궁사’가 새겨진 기와 등 9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백제왕궁박물관에는 자체보유 유물과 국가귀속 위탁유물 등 1,8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270여점을 전시하여 백제 왕궁에서의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매년 1회 이상 기획전시를 하고 있으며, 문화재 그리기대회 입상작품도 일정기간 전시하고 있다.

 

 

3. 보석 박물관 

보석박물관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만 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으며,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보석박물관에서는 주말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귀금속 보석에 관련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4. 입점리 고분

웅포면 입점리 산 174-1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의 새터마을 뒷간 능선에 조성된 백제시대의 고분군으로 사적 제3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무덤은 1986년 2월 우연히 발견되어 금동제 관모 등 귀중한 유물이 수습되었고, 그 해에 두 차례에 걸쳐 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가 실시되어 무덤의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모두 8기의 무덤이 조사되었으며, 상당수의 중요한 유물이 발견되었다.

 

 

5. 웅포곰개나루

웅포곰개나루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5

 사람들은 지는 해에 묵은 마음을 얹어 보내고, 떠오르는 태양에 새로운 희망을 담아 새해를 맞이한다. 도시를 떠나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해넘이·해돋이 명소, 바로 웅포곰개나루이다. 서해 낙조 5선의 하나인 웅포곰개나루 일몰은 강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풍경으로 너른 금강물 위에 지는 해를 배경으로 한 겨울 철새의 군무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걸작품이다.

 

 

6. 함라마을 삼부잣집

함라마을 돌담길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314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함라마을의 돌담길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주택인데도 담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이다.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섞여 있다.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 흙과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이곳은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7. 두동교회

두동교회 예배당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7-1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 2002년 4월 6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79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ㄱ’자형 평면의 한옥교회로 함석지붕에 홑처마 우진각 형태이다. 1923년 선교사 해리슨의 전도로 처음 설립되었으나 1929년 무렵 지금의 'ㄱ' 자형 교회를 새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남녀유별의 유교적 전통이 무너져가는 1920년대에 ‘ㄱ’자형 교회 건립으로 남녀유별의 전통을 보여주면서 남녀 모두에게 신앙을 전파하려 했다. ‘ㄱ’자형 교회는 토착적인 자율성을 강조하는 네비우스 선교정책에 따라 개신교와 전통이 결합하면서 나타난 한국 교회건축의 독특한 유형이다.

당시 사회의 상황과 건축적 특성을 나타낸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로 한국 기독교 전파과정의 이해와 교회 건축연구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8. 나바위성당

나바위성당
익산시 망성면 나바위1길 146

 나바위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이 조선 헌종 11년(1845)에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금강 뱃길을 통하여 황산나루터에 처음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축되었다. 1906년 베르모렐 신부가 설계·감독하고, 중국인 기술자를 동원하여 지었다. 처음에는 앞면 5칸·옆면 13칸의 한옥 건축물이었으나, 1916년 이후 몇 차례의 수리과정을 거치면서 벽의 일부를 벽돌로 바꾸거나 고딕식 종각을 세우는 등 한국 전통 양식과서양 건축양식이 혼합되었다. 성당 내부의 지성소가 있는 정면 중앙의 예수상을 중심으로, 왼편에 요셉상, 오른편에 마리아상이 있고, 그 앞에 미사 집례 제단이 있다. 특이한 점은 성당 내부 중앙에 8개의 기둥을 세워 공간을 양분하고, 기둥 사이에 막을 쳐서 남녀의 자리배치를 구분한 것이다.

 

출처. 익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iksan.go.kr/

 

https://www.iksan.go.kr/index.iksan

 

www.ik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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