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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소개]

함평(咸平)이라는 이름은 조선조 태종 9년(太宗.1409)에 함풍현(咸豊縣)과 모평현(牟平縣)을 통합하면서 함풍에서 “咸”자를, 모평에서 “平”자를 따 “咸平”이라고 했다. 지금은 이속되어 무안군인 해제면(海際面), 현경면(玄慶面), 지금의 광주광역시 본양동(本良洞), 임곡동(林谷洞)의 일부,장성군 동화면(東化面) 일부, 영광군 묘량면 일부까지가 함평군역(咸平郡域)이었다. 이 지역에는 백제때부터 고려때까지 6개의 현(縣)과 향(鄕), 부곡(部曲) 각 각 1개소가 있었는데 시대 마다 바뀐 이름은 다음과 같다.

 

 

[여행지 추천]

1. 함평 나비 대축제

함평 나비 대축제함평 나비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수호리 1153-1) 

푸르른 함평천지 대자연 속에서 1,090,000㎡의 유채꽃물결 사이로 수만 마리의 나비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나비와 곤충, 자연을 소재로 새롭게 시도된 친환경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살아있는 나비생태관 운영, 나비날리기 깜짝이벤트, 나비곤충조형물 전시, 나비와 함께 추억 남기기, 미꾸라지 잡기 체험장, 전통 가축몰이 체험장 등 친환경 자연속에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갈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나비·곤충 생태관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60여 종의 나비가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로 이어지는 변태과정을 보여주고 각종 곤충이 벌레에서 성충으로 변하는 과정도 소개한다.

 

 

2. 대한민국 국향대전

국향대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1098-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4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함평을 만들기 위해 2004년 가을에 시작되었으며 국화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곤충이 관람객의 눈길을 유혹하며 고향의 향수가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국화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실제 꽃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든 입국다간작과 현수작, 천간작, 다륜대작 등 450여개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절구, 맷돌, 지게 등 전통 생활용품을 갖춘 ‘전통민속체험장’을 운영한다.

 

 

3. 함평 자연 생태 공원

자연 생태공원
전남 함평군 대동면 학동로 1398-77 (운교리)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과 멸종위기의 동·식물 보존, 그리고 이들의 전시·관람·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후세에 남기고자 『하늘에는 나비와 잠자리, 땅에는 꽃과 난초, 물에는 수생식물과 물고기』를 주제로 한 테마별 생태체험학습공간으로 개발하였다. 나비·곤충표본전시관, 나비·곤충애벌레생태관 등 7개의 전시시설과 수서곤충관찰학습장, 반달가슴곰관찰원 등 16개의 관람시설 및 전망대, 벽천폭포 등 9개의 편익시설을 조성하여 생태체험학습장으로서의 면모를갖추며 봄에는 함평 난명품대전 행사가 펼쳐진다.

 

 

4.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

모악산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광암리, 용천사)

 한국의 백경중 일경에 속하는 40여만평의 꽃무릇군락과 산제비 나비, 그리고 꽃무릇공원을 배경으로 2000년부터 매년 9월에 꽃무릇 큰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용천사 뒷편의 왕대밭과 차밭 사잇길로 난 구불구불한 산책로, 대형 용분수대, 탐스럽게 매달린 조롱박과 단호박 터널, 정성스레 얹어진 항아리 탑,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쌓아 올린 돌탑, 노천공연장, 천번을 생각하는 천사사를 지나는 명상의 숲, 전통야생화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4Km에 이르는 모악산 등산로와 용천사 진입 도로인 신해선 양켠에 꽃무릇 꽃길 조성이 이루어져 찾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탄성이 나오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꽃무릇의 가을에 핀 꽃이 진 후 돋아난 잎은 겨울과 봄동안 온 산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며 또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5. 함평만 낙조 (돌머리 해수욕장)

함평만 낙조
함평만 낙조

함평읍 석성리 석두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해변이다. 석두(石頭)라는 이름은 원래 돌머리라는 우리말로 된 마을 이름을 한자어로 쓰다보니 석두가 되어 버렸다. 이 해변은 확트인 서해안을 바라보며 깨끗한 바닷물과 은빛 찬란한 백사장 1,000m가 펼쳐져 있으며 넓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송림 속의 원두막에 앉아 가을홍시 같이 탱글탱글한 태양이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노라면 내속의 멍울이 다 풀어지는 듯 하다.

 

 

6. 황금박쥐 전시관

황금 박쥐 전시관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수호리, 엑스포공원사업소)

규모 705㎡로 멸종위기 희귀동물인 황금박쥐가 함평에서 서식하고 있는 점을 활용하여 박쥐의 생태체험 및 자연생태 보존과 야생 희귀동물 보존 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동굴디자인의 전시관을 비롯하여 함평의 야산 동굴에 162마리의 황금박쥐가 발견된 점을 착안하여 만든 순금 162kg의 황금박쥐 조형물은 세계 어디에서도 불 수 없는 함평만의 볼거리이다. 박쥐의 분류와 생태, 박쥐의 응용분야 및 전통속의 박쥐 등 박쥐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7. 함평 양서 파충류 생태 공원

양서 파충류 생태공원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학동로 1398-9 (가덕리)

 양서·파충류를 주제로 살아 숨쉬는 생태체험관 국내 최대 양서·파충류 전문 전시관으로 한국관, 사막관, 열대관, 체험관, 아나콘다관, 거북관, 교육관으로 구분하고 91종 679여 마리를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생물종을 선정 구성하였습니다. 최근 생태계 교란과 환경파괴로 접하기 힘든 한국 토종 양서·파충류를 소개하고, 학습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마련했습니다.

 

출처. 함평군청 홈페이지 https://www.hampy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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