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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여행지 추천

 

1.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민족자존의 터 남한산성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24km 떨어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다. 한강과 더불어 남한산성은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었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이후 백제인들에게 있어서 남한산성은 성스러운 대상이자 진산으로 여겨졌다. 남한산성안에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을 모신 사당인숭열전이 자리잡고 있는 연유도 이와 무관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국방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한 장소였다. 특히 조선왕조 16대 임금인 인조는 한산성의 축성과 몽진,항전이라는 역사의 회오리를 이곳 산성에서 맞고 보낸 바 있다.오늘날의 남한산성은 인조 2년(1624)부터 축성되어 인조 4년(1626)에 완공 되었으며, 산성 내에는 행궁을 비롯한 숭열전, 청량당, 지수당, 연무관 등이 들어서 수 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2. 분원도요지 , 팔당물안개공원

분원도요지 조선시대 광주 일대는 왕실에서 사용하는 도자기를 생산하는 관요(官窯)가 전역에 걸쳐 산재해 있던 지역이다. 이를 관장하던 기관으로 사옹원(司饔院)의 분원(分院)이 현재의 남종면 분원리에 설치되어 질 좋은 백자가 많이 생산되었다. 2003년 개관한 분원백자관은 구)분원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선시대 관영사기의 변천과 도자 역사를 한자리에서 보여주고 있는 사교육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조선도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팔당물안개공원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팔당물안개공원의 원래 명칭은 귀여섬이었으나 시민 명칭공모를 통하여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다목적광장, 시민의 숲, 희망의 숲, 코스모스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을이면 길을 따라 코스모스들이 한가득 피어나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자전거대여소에는 2인용 자전거, 3인용 자전거 등 취향에 맞게 골라 빌릴 수 있다.

 

3.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봄, 여름, 가을에 신록과 갈대가 어우러지는 경안습지생태공원은 일년 내내 온갖 철새가 노니는 장소다. 호숫가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 몇 그루의 나무들이 운치를 더한다. 이곳은 1973년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일대 농지와 저지대가 물에 잠긴 이후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한 독특한 곳이다. 다양한 수생식물과 갖가지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게 되어 이제 조류관찰과 자연학습의 장으로 거듭났다. 공원을 휘휘돌아 잘 정돈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가족단위로 산책나온 시민들과 자건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4.앵자봉 , 천진암

 

퇴촌면 우산리에 위치한 앵자봉은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산세로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양자산이, 서쪽으로는 무갑산이 내려다보인다. 산은 667m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신유박해 때 가톨릭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들었을 만큼 산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한국천주교회의 발상지 천지암이 자리하고 있어 천주교인들에겐 잘 알려진 산이다. 천지암은 초기 학문적 지식 수준의 천학을 강학회를 통해 신앙의 차원인 천주교로 발전시킨 성지이다.

 

 

5. 무갑산

초월읍에 위치한 무갑산은 실촌읍과 퇴촌면으로 지맥을 뻗치고있다. 임진왜란 때 항복을 거부한 무인들이 은둔했다는 설도 있고 산의 형태가 갑옷을 두른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팔당호를 비롯한 주변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져 호연지기를 기를 만하다.

 

6. 태화산

2012년 8월 개장한 중대물빛공원은 농업용수로 이용되던 인공호수 ‘홍중저수지’에 산책길을 만들고 어린이놀이시설, 운동시설, 분수광장 등을 설치한 수변공원으로 공원 내에는 전망대, 장미터널, 연꽃로드, 아치목교, 폭기분수 등이 있다.

도척면 추곡리에 위치한 태화산(664m)은 상당히 뾰족한 봉우리를 가진 아담한 산이다. 인근에 곤지암 소머리국밥촌이 있고 낚시터 저수지도 많아 방문객들이 늘고있다. 정상에서 남쪽 방향 산자락에는 고려 충속왕12년에 일연선사가 창건 하였다는 백련암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대웅전 아래에는 전설이 깃든 '장군수'가 있어 등산시 식수로 이용할 수 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난 능선 오솔길을 올라가면 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7. 경기도자박물관

조선백자를 연구하고 조선 관요 유적의 발굴과 학술연구산업, 전통 도자문화교육 등 한국전통도자를 연구하는 전문도자박물관이다. 한국 전통 도자기의 육성발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전」 이라는 전통도자공모전을 격년제로 개최하며, 이를 통해 오늘의 한국적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2개의 대형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규모의 야외 조각 공원과 장작가마, 한국정원, 다례시연장 및 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도자기를 판매하는 도자쇼핑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있다.

 

8. 중대 물빛 공원

2012년 8월 개장한 중대물빛공원은 농업용수로 이용되던 인공호수 ‘홍중저수지’에 산책길을 만들고 어린이놀이시설, 운동시설, 분수광장 등을 설치한 수변공원으로 공원 내에는 전망대, 장미터널, 연꽃로드, 아치목교, 폭기분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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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경기도 서부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과 북쪽은 서울특별시, 서쪽은 시흥시와 부천시, 남쪽은 안양시와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38.5㎢이며 광주산맥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구름산과 도고내 고개가 시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해발 30~290m 내외의 낮은 평야지대이다.

 

# 여행지 추천

 

1. 광명동굴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시흥광산)은 1972년 폐광된 후 40여년 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다가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총길이 7.8km(개방2km), 총깊이 275m의 내부는 웜홀광장, 빛의공간, 예술의전당, 황금궁전 등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국내 최초로 업사이클을 주제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폐기된 자원을 한 차원 높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곳이다.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어 인터넷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3. 광명 전통 시장

1970년 닷새마다 열리는 작은 시장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500여개의 점포들이 모인 커다란 시장으로 발전한 곳이다. 골목골목으로 이어진 점포들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쉼터, 공영주차장을 정비하여 고객들의 장보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4. 도덕산 출렁다리

도덕산 출렁다리는 도덕산 인공폭포 상부와 등산로 2곳을 연결하는 높이 20m, 길이 82m, 폭 1.5m의 Y자형 출렁다리로, ‘초록빛 숲과 인공폭포,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만남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다. 출렁다리 중앙부에서는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5. 한내은하수길

한내은하수길은 ’빛의 도시 광명’에 맞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자랑한다. 각 공간에는 은하수 링, 레인보우 브릿지, 별빛 물결 등 다채로운 상징물을 설치해 휴식과 감성이 어우러진 힐링공간으로 거듭났다.

 

6. 층현 박물관

전국 최초 종가 박물관인 충현박물관에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 재상인 오리 이원익과 그의 직계 후손들의 유적 및 유물이 보존되어 있다. 전시관인 충현관, 관감당, 종택, 이원익 영정을 모신 오리영우, 오리 이원익 선생이 거문고를 연주하던 바위인 탄금암과 400년된 측백나무가 복원되어있다.

 

7. 기형도 문학관

기형도 문학관은 광명시를 대표하는 문학관으로 체계적인 전시와 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청춘을 주제로 기형도 시인의 삶과 문학을 재현한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인의 유품과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출처. 광명시청 홈페이지 https://www.gm.go.kr

 

광명시청 HOME > 메인

 

www.g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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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과천은 경기도 중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북쪽으로 서울특별시와 접해 있으며, 서쪽으로 경기도 안양시, 동쪽으로 성남시, 남쪽으로 의왕시에 경계하고 있다. 기반암은 대부분이 호상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양재천(良才川) 연안에는 충적지가 널리 발달하였다. 주요 산으로는 관악산(冠岳山:629m) / 응봉(鷹峰:348m), 청계산(淸溪山:618m) 등이 솟아 있으며, 서울대공원 및 과천경마장 등 위락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문화·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청정주거도시 과천은, 높은 시민의식과 튼튼한 자립기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선도적 지방자치단체다. 과천시의 면적은 35.87㎢로 우리나라 국토의(100,214㎢)의 0.04%, 경기도 면적(10,167㎢)의 0.35%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발제한구역은 29.75㎢로 과천시 전체면적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 여행지 추천

 

1. 서울대공원

1984년 개장한 서울대공원은 서울 창경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창경원의 동물원과 놀이시설을 경기도 과천시로 이전하면서 개원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테마파크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세계 각국의 야생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서울동물원과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들이 모여 사는 서울대공원 식물원, 자연과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테마가든,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치유함이 있는 치유의 숲, 산림욕장, 캠핑장, 누구나 쉽게 즐기는 가족친화형 생활야구장 서울대공원 야구장,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서울랜드, 근·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추억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테마파크입니다.

 

2. 서울랜드

대한민국 최초 테마파크 서울랜드는 언제나 고객들의 기쁨이 우선입니다. 1988년 5월,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개장한 서울랜드는 대한민국 테마파크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랜드는 다이내믹한 어트랙션, 야간 빛축제 루나파크와 시즌별로 모습을 달리하는 다양한 축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하고 있습니다.

 

3. 국립 과천 과학관

 

4.국립 현대 미술관

5. 선바위 미술관

국내 유일의 풍속 미술관으로서, 고 이서지 화백이 직접 디자인하여 건축된 선바위 미술관은 약 800평의 부지에 500평 규모로 2004년 설립되었다 선바위 미술관은 고 이서지 화백이 직저 보고 느끼고 체험한 우리의 모습과 정서를 담은 풍속화와 현대화 약 3,000여점을 소장, 상설 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풍속 미술관입니다.

 

6. 아해 박물관

어린이들이 뛰어 노는 땅 즉 음을 상징하는 사각형을 건축의 기본 형태로 하고 건축물 벽면의 둥근 곡선과 하늘을 받아들이는 지붕의 천장은 하늘을 상징하는 양으로 표현하여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 만물을 낳는 원리를 건축물에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건축물에 창을 많이 내어 창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건축물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소통과 조화를 표현하였습니다.

 

# 출처. 과천시청 https://www.gccity.go.kr/

 

과천시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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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ccit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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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경기도의 북서쪽에 위치하여 남동으로 서울과 접하고, 북동으로 양주시, 북서로 파주시, 남서로는 한강을 끼고 김포시와 인접하였다.

지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동쪽 끝은 동경 126° 59'의 덕양구 효자동, 서쪽 끝은 동경 126° 40'의 일산서구 구산동, 남쪽 끝은 북위 37° 34'의 덕양구 덕은동, 북쪽 끝은 북위 37° 44'의 덕양구 벽제동이다.

 

# 여행지 추천

 

1. 고양 문화원

고양문화원은 40년 가까이 고양의 전통문화를 연구, 발굴하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사업과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후대에 온전히 전수하고 있습니다. 가곡, 경기 민요, 대금, 전통무용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문화원 내외에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전통혼례 및 시설 대관도 가능합니다.

 

2. 고양 아람누리

https://www.artgy.or.kr/MA/MA0001V.aspx

 

고양아람누리 | 고양어울림누리, 세계적인 예술가를 만나는 곳, 생활속의 예술가가 되는 곳

아람누리 2023 고양아람누리 오페라콘서트 XI 2023-08-26(토) 찜 2023 고양아람누리 오페라콘서트 XI 상세 예매 아람누리 2023 고양아람누리 오페라콘서트 XII 2023-11-18(토) 찜 2023 고양아람누리 오페라콘

www.artgy.or.kr

2007년 5월 4일 개관한 고양아람누리는, ‘크고 아름다운 세상’이란 뜻으로 문화예술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는 고양시의 의지를 표현한 이름입니다.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아람누리는 1만 6천여 평의 대지에 오페라, 발레, 뮤지컬을 위한 아람극장, 오케스트라 연주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아람음악당,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공연이 가능한 새라새극장으로 나누어진 3개의 전문 공연장이 들어서 있고, 1000석의 노루목야외극장, 아람미술관, 아람도서관이 함께 자리하고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담당합니다.

 

3. 노래하는 분수대

일산호수공원의 저녁은 노래하는 분수대 주위로 모여야 할 시간대다. 매년 4~10월 오후 8시 공연이 시작되기 10~20분 전부터 공원 서쪽 광장에는 분수대를 빙 둘러싸는 인파로 북적인다. 25분간 다양한 테마의 노래에 맞춰 화려한 색감의 분수쇼가 펼쳐지며, 노래가 절정에 다다르면 35M에 달하는 물줄기가 밤하늘을 수 놓는다.

 

4. 웨스턴돔

쇼핑과 문화의 복합 공간으로 쇼핑센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음식점 등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스트리트형 쇼핑몰이다. 특히 야간에는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더욱 활기가 넘치며, 주말이면 라이브 콘서트, 야외 공개 방송, 패션쇼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주변에는 다양한 취향을 살린 맛집들이 밀집해 있는 먹자골목들이 형성되어 있어 평일, 주말을 가리지않고 사람들로 북적인다.

 

5. 일산 가로수길

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은 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 가로수길 1층은 의류와 예쁜 소품, 감성적으로 꾸며진 멋진 카페와 디저트 가게들이 많습니다.테라스형 노천 카페와 디저트 가게들은 어느 계절, 어떤 날씨에 찍어도 이국적인 사진 분위기를 돕습니다. 가로수길 2층은 한식, 양식, 가벼운 스낵 거리 등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찾을 수 있는 맛집들이 가득합니다. 먹거리를 즐기며 멋진 먹거리 사진을 남기는 것도 일산 가로수길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중 하나가 될 것 입니다. 가로수길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돔 모양 건물로 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6. 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은 일산신도시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조성한 근린공원으로서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를 만들어 도시인이 접할 수 없는 자연생태계를 재현하고 다양한 주변경관 및 호수를 이용한 레크레이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수를 중심으로 한 4.7km의 자전거도로와 메타세콰이어길 등 9.1km의 산책로는 시민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장소이며, 그 밖에 생태자연학습장, 조형예술품, 선인장전시관 등이 다양한 생태문화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가을꽃축제, 호수꽃빛축제 등이 개최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공원입니다.

 

7. 킨텍스

국내 최대, 아시아 4번째 전시면적을 보유한 킨텍스는 국내외 전시, 컨벤션을 유치·운영하고 있다. 2011 한국산업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전시회의 대형화에 앞장섰다. 우리나라 전시 사업을 최선두에서 이끄는 컨벤션 센터인 셈이다. 시설은 제1~2전시장, 회의실, 총 4,262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장, 71,286㎡(2만1,564평) 규모의 조경 면적, 여러 식음 판매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여행, 식문화 등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시민 친화적 공간이다.

 

8. 한화 아쿠아플래닛

일산 고양 한류월드 조성부지 인근에 자리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실내동물원이 결합된 컨버젼스 아쿠아리움(4층 규모)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산 호수공원과 킨텍스 등 연간 이용객이 400만명이 넘는 주요시설 가운데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은, 전세계에서 온 해양생물과 육지생물 325여종 3만6500여 마리가 입주하여, ‘바다코끼리’,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히야신스매커우’ 등의 다양한 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 최대 규모(연면적 1만4660m², 수조량 4300톤)를 자랑합니다. 이는 63 씨월드의 약 4배에 달하는 규모로, 최대규모 2000톤에 달하는 대형수조를 비롯해 수조 44개, 동물사 9개와 조류방사장 등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체험형 복합관람시설’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수조 ‘딥 블루 씨’에서의 싱크로나이즈쇼와 영상이 결합된 공연 ‘아쿠아 드림’, 다양한 생태설명회가 열리는 ‘오션 아레나’, 앵무새와 직접 교감하는 ‘패럿 빌리지’ 등을 운영하여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9. 현대 모토스튜디오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대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로 자동차의 탄생 과정과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자동차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자동차 문화공간 테마로 조성 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디자인한 DMAA가 1만6719㎡(약 5058평)에 지상 9층, 지하 5층으로 설계했고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 콘셉트로 지어졌습니다.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상설 전시 공간(1. Steel - 2. Stamping - 3. Welding - 4. Painting - 5. Assembly - 6. Airbag - 7. Safety - 8. Wind - 9. Sound - 10. Powertrain - 11. Design - 12. Ride)과 테마 시승 프로그램(키즈 케어 드라이브, 신차 시승, 비대면 일반시승, 리무진 체험,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렛츠 드라이브, 로맨틱 드라이빙, 메가 드라이빙), 가이드 투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서비스센터, 이벤트 공간, 식음시설(F&B) 등을 운영하고 있다. AI 안내로봇 클로이와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하이차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처. 고양시청 https://www.goyang.go.kr/www/index.do

 

고양특례시청

코로나19 현황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www.go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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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경기도 동북 산간지역에 놓여 있으며, 홍천강이 북한강과 합류하여 서남방향으로 흐르는 고장입니다.

북쪽으로는 백두대간의 최고봉인 화악산이 진산(鎭山)이 되어 촛대봉, 매봉, 국망봉, 강씨봉, 명지산, 수덕산, 계관산을 거느리며, 해발 700∼800m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을 끼고 웅장한 맥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산들의 계곡을 따라 흐르며 이어지는 가평천과 조종천의 수많은 지류들은 모두 북한강으로 유입되어 흐른다.

남쪽으로는 중미산, 화야산, 장락산이 산맥을 이루어 용문산으로 이어지고, 서쪽으로는 주금산, 축령산 등이 끝없는 산맥을 이어 나간다. 강을 안고 산으로 둘러싸인 가평군은 이미 구석기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는 자취를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여행지 추천

 

1. 청평호수

청평호수는 1944년 청평댐이 준공됨으로써 이루어진 곳으로 호수면적은 만수시에 580만평에 달하는 대단위 수면이다. 호수 양편으로 호명산이 높이 솟아 청결한 호수와 잘 어우러져 있다. 청평호수는 여름철의 피서객을 비롯하여 4계절 계속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수를 이용한 수상스키 장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며 매년 내수면 사업의 일환으로 치어를 방류하여 낚시터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2. 호명호수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건설된 호명호수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심야에 남아도는 전기를 이용해 북한강 하류물을 산꼭대기까지 끌어올린 다음 전기수요가 피크일 때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얻는 양수발전소의 인공저수지이다. 호명호수는 호명산 정상에 4만5천평의 면적에 둘레 1.7km로 조성되어 있으며 길이 7백30m짜리 수로를 통해 지하발전기와 연결시켰다.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이다.

 

3. 용추계곡

용추계곡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해발 900M의 칼봉산을 발원지로 형성되었다. 와룡추, 무송암, 고실탄, 일사대, 추월담, 권유연, 농완계 등의 9개의 절경지가 있어 용추9곡 또는 옥계9곡이라고 불리운다.

 

4. 명지산

명지산은 해발 1,267m의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높은산이다. 점차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 계곡의 폭포와 수림이 한데 어우러져 가히 장관을 이룬다. 특히 가을이 되면 수십년 묵은 고목과 기암괴석의 조화 속에 가을 단풍의 절경을 만끽하면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명지폭포와 용소등 절경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5. 도마치 계곡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된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

 

6. 운악산

해발 935m의 운악산은 가평8경 중의 6경으로 지정되었다. 운악산은 이름 그대로 구름을 뚫은 봉과같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산중턱에 자리잡은 현등사와 백년폭포, 눈썹바위등 절경이 산재해 있다. 최정상인 망경대에 올라 사면을 둘려보면 남으로는 멀리 능선 좌측으로 현리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뒤쪽으로는 포천땅이 한 눈에 들어온다. 북으로는 멀리 명지산과 화악산이 시야에 아물거리기도 한다.

 

7. 축령산

가평군은 전체 면적의 84% 가량이 산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디를 가나 고르게 조림되어 잘 가꾸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특히 전체 조림지의 70% 이상이 잣나무 숲을 이루고 있어 백림의 웅자함을 더해 준다. 가평군에서 생산되는 잣이 전국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면 가히 그 정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8. 유명산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같은 맑은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출처. 가평군청 홈페이지 https://www.gptour.go.kr/

 

가평군 문화관광

가평군이 자랑하는 가평 8경 제8경 유/명/농/계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 있으며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www.gp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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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가면서 강원도에 이르러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分水嶺)을 형성하였는데, 영서에 위치한 이 고장은 이 산맥의 정기와 기세를 다 쏟아 놓았는지 웅장한 산악과 청정한 강물이 서로 안고 돌아가는 구곡양장(九曲羊腸)을 이루고 있다

 

# 여행지

1. 병방치

2. 민둥산

3.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4. 화암카트 체험장

아주 작고 구조가 간단한 미니 경주차를 뜻하는 카트는 저 생활을 즐기거나 레이싱 입문용으로 주로 쓰인다고 한다. 조작원리가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면허 없이 간단한 교육을 이수하면 쉽게 체험할 수 있다. 차체가 낮아 체감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고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리기 때문에 스릴감도 만만치 않아 장난감처럼 생각했다가는 깜짝 놀랄 수 있다.

 

5. 화암동굴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동굴 생태 관찰, 금 채취 과정 및 제련 과정 등 동굴체험의 교육현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6.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 ‘힘조절’이 포인트! 기차가 다니던 레일위를 직접 페달을 밟으며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탈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페달을 돌리며 속력 내는 데에만 열중하지 말고 레일을 따라가면서 만나는 정선의 자연과 싱그러운 냄새, 바람을 온몸에 품을 것! 함께 탄 사람과 교대로 페달을 돌리기로 했다면 먼저 시작하세요. 중간까지는 내리막길이 많지만, 그 이후부터 아우라지역까지 오르막길이라 ‘힘 조절’이 중요하다. 구절리역으로 돌아갈 때는 풍경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정선의 풍경을 다시 한번 바라보며 돌아간다.

 

7. 아우라지

아우라지 - 줄배타고 아우라지를 건너자 레일바이크 종착점인 아우라지역 바로 앞에 달그림과 막걸리병이 딱 눈에 띄는 아우라지 주례마을. 성인이라면 제대로 된 음주문화가 어떤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마을 앞에는 그 유명한 아우라지가 펼쳐져 있다.

 

8. 아라리촌

아라리촌 – 양반 출신임을 확인 받다. 정선의 옛 주거 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아라리촌에서는 굴피집, 너와집, 물레방아와 방앗간 등의 전통가옥과 시설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뼈대 있는 집안의 양반 가문 출신임을 증명해주는 ‘양반증서’를 받을 수 있다. 

 

#출처. 정선군청 홈페이지 https://www.jeongseon.go.kr/portal

 

정선군청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식운영 - 기간 : 2023. 1. 3. ~ 2024. 12. 31. - 장소 :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41-35, 가리왕산 케이블카 - 운영시간 · 평 일 10:00 ~ 17:00(화~금) / 탑승마감시간 16:00 · 토요일 10:00 ~ 19:00(

www.jeongs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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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은,

원래 고구려때는 생천군(牲川郡) 또는 야시매(也尸買)로, 통일신라때는 낭천(狼川)이라 불리웠으며, 고려 성종 14년 삭방도의 관할에 있다가 명종8년 춘주도가 설치됨에 따라 삭방도를 폐하고 이의 관할로 되었다. 조선 태종 13년 현감을 두었다가 인조 23년에 폐현하고 지금의 금화에 있던 도호부 관할로 되었다가 뒤에 다시 복현되었으며 고종 39년 화천(華川)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른다. 을사조약 이후인 1910년 하서면과 남면을 하남면으로, 상면과 서면을 상서면, 간척면과 원동면을 간동면으로 각각 통폐합하였고 1941년의 화천댐 건설로 인하여 간동면의 사무소를 구만리에서 유촌리로 옮기게 되었으며 동촌리와 미수몰된 태산리의 일부가 화천면으로 편입되었다. 1945년까지 춘천군의 관할에 있던 사내면은 광복과 더불어 공산치하의 금화군 관할로 있다가 6.25동란이후 군정을 거치는 동안 다시 경기도 포천군에 속하였었고 1954년 본군 관할로 들어오게 되었다. 수복 이후 1954년 각 면사무소의 위치가 변경되었으니 화천면사무소는 상리에 서 아리로, 상서면사무소는 노동리에서 파포리로, 사내면사무소는 광덕리에서 사창리로 이전, 각각 오늘의 위치에 소재하게 되었으며, 1964년 간동면 구만리 에 화천면 동촌출장소와 간동면 구만출장소를 설치, 유지해 오다가 1981년 동촌 출장소가 폐지되면서 하남면 위라리에 강남출장소가 설치되었고, 화천면은 1979 년 대통령령 제9409호에 의하여 화천읍으로 승격되었다. 리 단위 행정구역은 1954년 용암리에서 삼화리가, 논미리에서 안평리, 유촌리에서 용호리, 구만리에서 도송리, 신풍리에서 신대리, 구운리에서 장촌리, 노동리에서 부촌리가 각각 분리되어 7개리가 증설 오늘의 40개 법정리로 되었 으며 행정리는 1961년 이후 1985년 3월까지 18회에 걸쳐 41개리가 증설되어, 현재 화천군은 1개읍, 4개면에 81개리를 유지하고 있다.

 

여행지

 

1. 곡운구곡

우리나라 구곡 6개소 중에서 실경이 남아있는 곳은 괴산의 화양구곡과 화천의 곡운구곡 2곳뿐입니다.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찍이 정약용은 곡운구곡의 아름다움을 중용의 미(美)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만큼 곡운구곡은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품고 있다.

 

2. 광덕산

광덕산은 강원도 화천군과 철원군, 경기도 포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1,046m의 산 광덕산은 높이가 1,000m가 넘는 높은 산이라 산행이 힘들 것 같지만, 해발 620m나 되는 광덕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복주산·석룡산·가리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웅장한 산세가 보는 이를 압도하며, 능선이 대체로 암벽으로 이어져 있어 스릴이 넘치는 산으로 유명하다.

주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다워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광덕산 능선에 펼쳐지는 억새밭 풍경 또한 장관이어서 그 풍경을 사진에 담기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3. 동구래마을

동구래마을의 주인은 꽃이다.

단순히 넓은 터에 꽃을 잔뜩 심어놓은 그렇고 그런 꽃단지가 아니다.

그래서 동구래마을은 천천히 하나하나 음미하듯 봐야한다. 촌장님이 주시는 꽃차에는 특별함이 있고, 100가지 꽃을 발효시켜 만든다는 꽃차에는 자연이 담겨있다. 자연이 내 몸으로 들어오는 그 순간 내 마음속의 화기가 사라지는 기분이다. 가을은 꽃의 계절이다. 가을꽃은 봄꽃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인데 봄꽃이 화사하고 순수한 춘향이 같은 느낌이라면 가을꽃은 좀 더 깊고 짙은 성숙한 여인인 황진이같은 느낌이다.

 

4. 만산동

만산동 계곡은 화천읍에서 북서쪽으로 5㎞ 정도 떨어져 있는 계곡으로, 높이 60m, 폭 100m에 이르는 비래바위로 유명하다. 주변 산중에 홀로 솟아있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에 앉았다는 전설을 가진 비래바위는 마치 병풍처럼 주위를 둘러쳐 있어 병풍바위라고도 불린다. 계곡변의 빼어난 경치가 마치 한폭의 그림을 상상케 하고, 특히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수놓은 가을 계곡의 정취가 물씬 풍겨 매력적이다.

 

5. 하트섬

하트섬은 파로호 상류 말골 수중보에 위치해 있는 인공섬, 수중보 내에 있던 작은 섬에 벤치, 흔들그네, 태양광 정원등을 설치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 되었다. 약 4,500㎡ 면적의 작은 섬이며, 간동면 도송리에서 걸어 들어갈 수 있고, 하트모양을 닮아 '하트섬'이라 불리게 되었다.

 

6. 백암산 케이블카

백암산케이블카의 길이는 2.12km로 왕복식 삭도 중 국내 최장거리이며 전망대의 높이 또한 해발 1178m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최고 높이의 케이블카 전망대이다.

백암산전망대에 오르면 북쪽으로 북한의 임남댐과 금강산이 보이고 남쪽으로 평화의 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며 특히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산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상부승강장에 이동형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를 통해 전쟁과 주변의 관광자원을 가상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 할 수 있으며 전망대로 가는 길에 있는 생태관찰학습원에서는 평화의 댐에 의해 형성된 양의대습지를 조망하고 관찰할 수 있다.

 

7. 붕어섬

붕어섬은 북한강 상류인 화천강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춘천댐 담수로 인하여 생기게 된 섬,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는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이 붕어섬 일대에서 열린다.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해가 거듭될수록 인기와 흥미를 더해가는 대한민국 창작 쪽배 콘테스트가 볼만하다.

축제기간에는 다채로운 수상레포츠들을 즐길 수 있고, 100대의 카약이 준비돼 있어 카약 체험을 할 수 있고 용선체험, 대규모 강변 물놀이장, 수상미로 등 물의 고장 화천답게 물과 연계한 각종 체험을 해볼 수 있다.

 

8. 비래바위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에 있는 비래바위는 해발 970m에 있는 폭 100m, 높이 60m의 기암괴석으로 병풍처럼 깎아지른 바위,

바위의 전체적인 모양은 마치 치마를 좌우로 펼쳐놓은 듯 보인다. 마치 병풍처럼 주위를 둘러쳐 있어 병여바위, 병풍바위라고도 한다. 산이 높고 골이 깊어 만산동계곡과 갈목계곡을 잉태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산소와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기도 한다. 비래바위는 주변 산중에 홀로 우뚝 솟아 있는 모양으로 인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마을 뒤쪽 산 복판에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9. 파로호

파로호는 1944년 일제강점기 화천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이다.

광복 이후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는데,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뜨릴 파(破)자와 오랑캐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 지었다.

 

10. 평화의댐

평화의 댐은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와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걸쳐있는 댐,

평화의 댐의 사연은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된다. 북한이 200억 톤 가량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금강산 댐을 짓고 있으며 만약 이 댐이 붕괴되면 강원도, 경기도는 물론 서울에 이르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재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론 매체에서 보도하게 된다. 이 일로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89년 북한강 물길이 지나는 수어구에 평화의 댐을 짓게 되었다. 그후 2002년에 추가로 45m를 더 올려 높이 125m, 길이 601m, 최대 저수량 26억 3천만 톤의 댐으로 증축하게 되었다. 이로서 금강산댐이 붕괴해도 최대 저수량 26억톤을 막아내기에 충분하게 되었고, 지금은 평화를 상징하는 댐으로 널리 알려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출처. 화천군청 https://tour.ihc.go.kr/hb/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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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고구려시대에 철원 또는 모을동비라 칭하였다.

신라의 경덕왕시 철성이라 고치고, 그 후 궁예가 기병하여 서기 901년에 나라를 세우고 도읍을 풍천원(현 철원군 북면 홍원리)에 정하고 국호를 마진이라 하였으며, 년호를 무태, 성책이라 하고 그후 수덕만세, 정개라 정하여 18년간 통치 하였으며 서기 911년에 국호를 태봉이라 개칭 하였다.

태조시(919년) 철원으로 개칭한 후 동주로 개명하였다.고종 32년(서기 1895년) 5월 26일 현칙령 제 98호로 춘천부 철원군이 되었으며, 1896년 8월 4일 칙령 제 36호로 강원도 철원군이 되어 동별, 갈말, 서변, 신서, 송내, 관인, 북면, 어은동, 묘장 등 9개 면을 관할하던 중 강회기원 후대정 3년(서기 1914년 3월 1일) 군면폐합에 따라 경기도 삭령군의 내문, 면 등 3개면이 철원군에 병합 서변, 동송, 갈말, 어운, 북면, 신서, 묘장, 내문, 인목, 마장의 10개 면으로 개편되었으며, 서기 1931년 4월 1 부령 제 103호로 서변면(철원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서기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과 동시에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분단되어 철원군 전역이 공산치하에 들어 갔다가 6.25동란이후 국군의 북진에 따라 일부 지역이 수복되었으며, 서기 1963년 1월 1일 법률 제 1178호에 의거 구 김화군중 8개 읍면(김화, 서면, 근북, 근동, 근남, 원동, 원남, 임남)이 철원군에 편입되고, 신서면이 경기도 연천군에 편입되었으며, 서기 1972년 12월 28일 법률 제 2395호에 의거 전 철원군 북면 유정리, 홍원리와 내문면 독검리를 철원읍에, 전 평강군 남면 정연리가 갈말면에 편입되었다. 서기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 6542호로 철원군 서면 청양리와 도창리가 김화읍에 편입되었고, 1979년 5월 1일 대통령령 제 9409호로 갈말면이 읍으로, 1980년 대통령령 제 10050호로 동송면이 읍으로 승격 4읍 7면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가볼만한 여행지

 

1. 고석정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널리 알려진 전설있는 국민관광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구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또한 철원DMZ 평화관광안내센터가 있어 평화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

 

2. 삼부연 폭포

폭1m에 높이 20m 규모의 명승지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폭포가 있다.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철원 9경 가운데 하나이며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이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3. 직탕폭포

한탄강의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으로 자연미가 넘치는곳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구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물과 풍부한 수량 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 2km 정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폭 80m, 높이3m로 속칭 "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 최적지이며 이곳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 맛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4. 매월대폭포

복주산에 위치한 절정 정경, 철원군 복계산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 정도 위치에 있는 폭포이다. 철원 9경 중 하나이자, 철원의 3대 폭포에 속한다. 매월당 김시습의 호를 따 매월대폭포라 칭하며, 다른 이름으로 선암폭포라고도 불린다.

 

5. 순담

하얀 천연 모래밭의 아름다운 계곡 철원군청에서 북서쪽 5km정도 떨어진 순담은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듯한 벼랑,연못등이 많으며 물도 많을 뿐 아니라 계곡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끊임없이 찾고 있는 명소이며 뒷편에는 래프팅 장소로 최적지인 뒷강이 위치하고 있어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6. 소이산

재송평 작지만 큰 명산인 소이산은 해발 362m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전방지역으로는 각 고지와 태봉국도성지, 평강고원 등을 바라 볼 수 있고, 대마리 방향으로 보이는 봄철 풍광은 마치 염전에 물을 담아 놓은 것처럼 고요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을 걸으며 소이산이 간직한 생태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태숲길과 지뢰안전지대와 GOP를 연상케 하는 지뢰꽃길은 분단된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한곳으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오는 둘레길(한여울길 5코스)이 되었다.

 

7. 용양늪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와 철원군이 공동협약을 맺어 전쟁 ․ 평화 ․ 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조성된 곳이다. 용양보 한가운데에는 전쟁후 DMZ 경계근무를 섰던 병사들이 오가던 출렁다리가 세월의 풍상에 낡고 떨어져 나가서 이제는 지지대가 되는 철선만이 앙상하게 남아철원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이 되어있다. 지난 60년간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용양보에는 왕버들 군락이 분포하는 아름다운 습지를 볼 수 있고, 계절별로 가마우지, 두루미, 고니 등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8. 송대소 주상절리

송대소에 위치한 주상절리의 형태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짐이 발생하여 만들어졌으며 대체로 5~6각형의 기둥형태가 흔하다. 철원은 옛 하천을 따라 현무암이 흐르고, 이 현무암을 하천이 다시 깎으면서 절벽을 만든 형태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관찰할 수 있다. 철원이 자랑하는 수직적벽은 무엇보다 높이 30m 위용을 자랑하고, 그 절벽 높이보다 더 깊어 보이는 비취색 한탄강물의 조화는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나오게 한다. 또한, 꽁꽁 얼어붙은 한탄강의 물줄기를 따라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강위로 걸으면서 보는 푸른 하늘과 반영되는 모습은 마치 구비치듯 돌아서는 한탕강과 잘 어우러져 펼쳐진 협곡의 풍경은 신비롭기만 하다.

 

9. 학저수지

여명 학저수지 일대에 서식하는 동식물 탐방과 주변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2013년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게 되면서 4.5km 구간의 탐방로와 연결교량 1개소를 설치했다. 데크 및 돌망태, 전망정자,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한여울길6코스로 조성하면서 관찰데크와 자연 길을 이은 탐방로를 따라 관광객들에겐 데크를 거닐며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고 사진작가들에겐 학저수지의 여명과 별일주를 담아내는 장소가 되었다. 또한, 겨울이면 저수지 풍경과 함께 기러기며 오리가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철새와 주변에 식재한 수질정화용 수생식물을 관찰하며 철원의 청정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철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화했다.

 

#출처. 철원군청 https://www.cwg.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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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구없는 매력 양양 남대천

차고 먼 바다에서 거꾸로 물길을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들의 피와 살이 되어 주는 물줄기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고향이다. 풍요로움이 가득한 엄마의 품 같은 강.

 

2. 대세는 산캉스 양양 설악산 대청봉

동해 바다를 향했던 많은 이들이 떠나고 잠시 숨을 돌리는 가을이 찾아오면 설악산은 천천히 가장 아름다운 옷으로 물들어간다. 양양 오색리를 시작으로 골골이 세월이 깎은 기암절벽과 등줄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폭포를 벗 삼아 욕심을 내려놓고 한 걸음씩 정상으로 들어선다. 마침내 해발 1,708m 대청봉에 다다르는 순간 설악의 산세를 굽어보노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3.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오색령 (한계령)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정덕수 시인은 10대 끄트머리에서 한계령을 썼다. 현실이 녹록지 않을 때면 한계령은 말없이 나를 위로하고 메마른 영혼에 촉촉한 단비가 되곤 한다. 옛 이름인 한계령에서 지금은 오색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4. 들 숨에 힐링, 날 숨에 스트레스 오색주전골

목덜미까지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는 사람들의 얼굴에 뜨거운 여름이 내려앉는다. 아스팔트를 위를 오가는 차들만 가득한 도심에 있다보면 마음까지 끓어오르기 마련, 그 시간 자연은 신록을 넘어 무한한 생명력을 뿜어낸다.

 

5. 아름다움 한도초과 하륜과 조준의 발자취 "하조대"

단단한 돌계단을 한 칸 한 칸 오른다. 거친 숨소리가 들릴 즈음 파도는 시원한 노랫소리를 쏟아내고 짙푸른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6. 황홀한 비경 품은 죽도정

탄성과 함께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느껴지는 진한 솔향과 죽향, 자로 잰 듯 그어진 한 줄의 수평선까지 발밑에 펼쳐진 풍경을 내려다보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7. 미리 찜해두는 겨울감성여행 "남애항"

양양에서 가장 큰 항구인 남애항은 가자미, 양미리, 광어 등 다양한 어종이 풍족하게 잡히던 곳이다. 북적이던 항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과거의 소란스러움은 사그라졌지만 남애항의 풍요로움은 여전하다.

 

8. 쉼이 있는 사찰여행"낙산사 의상대"

신라시대 문무왕 시절 창건된 낙산사, 남해의 보리암, 강화의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입니다. 수평선이 바라보이는 의상대를 중심으로 깊은 동해와 사찰 지붕의 청기와 그리고 그 푸르름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해수관음상까지 차분한 발걸음으로 거닐기 시작한 낙산사의 풍경들은 마음 속에 여유를 만들어 준다. .

 

9.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여행을 부추긴다. 바다도 좋고 산도 좋은 양양이지만 오늘은 좀 색다르게 야외와 실내에서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관광지를 찾았다. 그곳은 바로 최근 새로운 유명 관광지로 부상한 양양의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10. 양양 서핑비치로드

 

#출처. 양양군 홈페이지 https://www.yangyang.go.kr/gw/portal

 

양양군

i 출처:기상청,한국환경공단 ※데이터 오류 가능성: 데이터는 실시간 관측된 자료이며 측정소 현지 사정이나 데이터의 수신상태에 따라 미수신 될 수 있음

www.yang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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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섬

한반도섬으로 들어가는 방법 중 하나는 짚라인이다. 무려 65m높이의 타워에서 750m 정도를 짚라인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조금 짧은 거리일 수도 있지만 아주 잠시 발아래 호수를 두고 바람을 가르며 양구의 공기를 시원하게 느낄 수 있다. 재미있는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경험해보는 것을 권한다.

 

2. 양구 꽃섬

따듯한 봄에는 유채꽃과 철쭉류를, 해가 내리쬐는 여름에는 양귀비와 장미를, 하늘이 푸르러지는 가을에는 하늘색과 대비되는 백일홍과 코스모스, 메밀꽃 그리고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초겨울에는 흐드러진 억새가 길에 펼쳐져 있다.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우리를 꽃길로 맞이해주는 곳이다. 꽃섬에서는 귀여운 토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꽃섬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는 이 토끼들은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3. DMZ 펀치볼 둘레길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분지로 그 모양이 마치 화채 그릇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지역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주민들이 거주하는 면(面)이 있다는 지정학적인 특이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 일대는 6.25전쟁 당시 펀치볼 전투, 도솔산 전투, 가칠봉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또한 아직도 곳곳에 ‘지뢰’라는 푯말이 존재한다.

 

4. 양구 수목원

 

양구 수목원은 도내 6번째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어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양구군 대암산 자락에 위치한 양구 수목원은 2004년 생태 식물원 조성을 시작으로 DMZ야생동물생태관, DMZ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그리고 DMZ무장애나눔길과 생태 탐방로가 한군데 어우러진 자연 중심의 수목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해발 450m 자락에서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5. 박수근 미술관

어릴 적 교과서에서 접했던 경험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의 그림은 우리를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박수근은 양구의 한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풍족하지 못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박수근 화가의 가치와는 달리 그는 가난한 집안 환경 때문에 미술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그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독학으로 미술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박수근 선생은 이름 없고 가난한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화가이다.

 

6. 양구 백자 박물관

양구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에서 백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양구 백자는 그 자태만큼이나 고고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양구는 고려 시대부터 도자기 생산지로서 주목을 받았다. 양구 일대 도요지 조사 결과 약 40개의 가마터가 확인되었고 그중 약 7개 지역에서 백자를 제작할 때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원료를 확인하였다.

 

7. 국토 정중앙 천문대

"정말로 한반도의 한가운데에 있는 게 맞긴 할까?" 양구를 여행할 때 지도상 양구의 위치를 보며 든 궁금증이다. 대한민국 헌법에 근거한 대한민국 영토의 개념이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인 점을 고려했을 때 섬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동서남북 4극 지점을 잡을 수 있다. 이 4극 지점을 기준으로 중앙 경선과 위선의 교차점이 대한민국 국토의 정중앙 지점인 것이다. 한반도의 정중앙 지점 좌표는 동경 128 ˚02’02.5", 북위 38 ˚03’37.5" 이다. 이 좌표에 해당하는 지역이 바로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산 48번지 일대이다.

 

#출처. 양구군청 https://www.ygtour.kr/

 

양구볼구양

양구볼구양!? 알면 더 잘 보이는 양구의 매력! 양구 여행의 모든 것! 양구관광문화

www.yg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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