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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림지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 하였습니다.

고려 성종 11년(992)에 군현의 명칭을 개정할 때 제천을 ‘의원현’ 또는 ‘의천’이라 하였는데 그 첫 글자인 ‘의’자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축조된 명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구전에는 신라 진흥왕(540~575) 때 악성 우륵이 용두산(871m)에서 흘러내리는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것이 이 못의 시초라 전해집니다.

 

2. 박달재

「울고 넘는 박달재」라는 대중가요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박달재는 조선 중기 박달과 금봉의 슬픈 사랑이야기로도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예전에는 충주와 연결된 유일한 길이어서 통행량이 많았으나, 현재는 통행의 편의성이 좋아져 예전만큼 교통량이 많지 않습니다.

굽이굽이 굽어있는 이 고개는 돌아가는 묘미가 있는 것인지, 최근에는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3. 월악산

월악산은 1984년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산으로, 뛰어난 경관과 아름다운 계곡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 많아, “제2의 금강산”, “동양의 알프스” 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산입니다.

월악산은 독특하게도 동서남북 네 방향 모두 산행 시작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시작점이 있는 만큼, 보는 위치에 따라 얼굴이 다양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절벽이 치솟아 올랐던 월악산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신성스러운 정기를 담고 있다고 하여 성역화 되어, 주봉우리를 영봉(靈峯)이라 칭하며 중히 여겼다고 합니다.

(산악지형인 우리나라의 산 중에 주봉의 이름이 영봉인 것은 남한의 월악산, 북한의 백두산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4. 청풍 문화재단지

청풍호는 충주댐 건설에 따라 생겨난 호수로, 충주댐 건설로 인해 제천 인근 3개 시군의 11개면 101개 리,동, 7천여가구, 4만여명의 인구가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총수몰면적 약50%가 제천지역을 차지하고 있어, 제천시에서는 당시 주민들의 생활상을 기억하고, 수몰지구 보물과 문화재 등을 보전하여 수몰민들의 고향을 잃은 애환을 달래기 위해 청풍문화재단지를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5. 금수산

퇴계 이황 선생도 감탄한 금수산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 월악산 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錦繡山)은 해발 1,019m 수려한 맵시를 가진 산입니다.

정상을 기점으로 북으로는 신선봉과 함께 능강계곡이 시야에 들어오며, 남쪽으로는 월악산과 함께 백두대간이 아련히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그 아래로는 청풍호반과 문화재단지,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쾌속 유람선의 물길이 빛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대문인이었던 퇴계이황 선생은 금수산의 단풍이 마치 비단으로 수놓은 듯 아름답다고 하여 감탄, 산 이름을 바꾸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6. 용하구곡

용하구곡(用夏九曲)은 의당 박세화 선생이 일제의 만행에 비분강개하여 주자 영정을 모시고 덕산면으로 들어와 후학을 양성하다, 1898년 주자의 무이구곡시 중 4자씩을 취해 국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선경에 새긴 글귀를 말합니다.

용하(用夏)는 맹자의 글에서 따온 문구로 고대 태평성대를 이뤘던 하나라의 문화를 발원하자는 의미를 담은 용어이다.

조선 말 자주성을 상실한 세태를 비판하며 자주성을 찾고 오랑캐(일제)를 물리쳐 국운을 회복하자는 소망을 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당 박세화 선생은 국운의 쇄락을 탄식하며 수차례 조정의 추천을 물리고 학문에 전념하였으나, 을미사변과 단발령 등으로 일제의 내정간섭이 심화되자 거의(의병을 일으킴)를 꾀하던 중 밀고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용하구곡에 선비의 단심과 국운의 안녕을 선경에 새긴 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되자 제천 남현에서 다시 의병을 일으켜 치열한 교전 끝에 청풍에서 붙잡혔으며, 1910년 일제에 의해 국권이 강탈되자 절식, 23일만에 순국하셨습니다.

 

7. 송계계곡

월악산(1,094m)은 한수면 송계리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월악산은 제천10경의 제3경을 자리할 만큼 풍광이 뛰어난 국내 5대 명산이기도 합니다.

인근 선조들은 이 안에 있는 아름다운 송계리의 계곡들을 "송계8경"이라 칭하며 그 풍광의 아름다움을 극찬했습니다.

송계8경은 팔랑소(八娘沼), 와룡대(臥龍臺), 망폭대(望瀑臺), 수경대(水鏡臺), 학소대(鶴巢臺), 자연대(自然臺), 월광폭포(月光瀑布), 월악영봉(月岳靈峰)을 말합니다.

영봉을 위시해 근엄하게 펼쳐진 월악산 자락에 송계8경의 계곡들이 그 핏줄처럼 아름다움을 배가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계곡물이 얼음처럼 차가워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인근 월악산 영봉과 덕주사가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관광지 입니다.

 

8. 옥순봉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옥순봉(玉筍峯)은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에 위치하며, 대한민국 제48호 명승지로, 제천10경 중 제8경에 속하는 곳입니다.

옥순봉휴게소에서 전망대까지 5분정도 올라가면 그 수려한 산세와 힘찬 봉우리들을 보며 절로 감탄사가 나오기도 하죠.

특히 옥순봉은 예부터 아름다운 경치로 퇴계 이황부터 단원 김홍도 등 많은 문인, 화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실례로 퇴계 이황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직하며 청풍군수에게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달라고 청했지만 거절당하여, 옥순봉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問:단양의 관문)이라고 새긴 일화는 꽤 유명합니다.

학문이 깊었던 퇴계선생이셨던 만큼 옥순봉의 진가를 그때부터 알아보시지 않았을까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단원 김홍도 선생도 청풍의 남한강가를 수없이 거닐며 실경산수 화법으로 「옥순봉도」를 화첩에 담으셨는데요. 수직의 봉우리들이 하늘을 떠받치듯 구성되어 그 신비로움이 배가된 모습입니다.(현재 호암미술관 소장)

 

9. 탁사정

원주에서 제천으로 들어오는 국도변에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 잡은 탁사정은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의 아들 임희운이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칭했습니다.

이후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임윤근이 다시 세웠고, 옥파 원균상이 탁사정(濯斯亭)이라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6.25 전쟁으로 불에 탄 것을 1957년에 재건, 제천 10경 정비사업으로 제천시에서 보수하였습니다.

 

10. 배론성지

‘배론’이라는 명칭은 지형이 마치 배 밑바닥과 같은 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좁은 입구에 경사가 비스듬히 있어 안쪽 지형이 잘 보이지 않는 특징과 동시에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원주, 충주 등 여러 도시와 연결되어 있는 산길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천주교는 박해당하던 종교였기에 신자들은 이렇게 요새같은 곳에서 자신들의 신앙촌을 구성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한편 배론성지는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천주교 정신을 이어온 곳으로써, ‘국내 최초의 신학당’,‘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묘소’,‘황사영 백서 토굴’등 국내 천주교 역사의 중요한 페이지를 채우고 있는 신앙유산으로 가득합니다. 배론성지의 유명한 단풍절경과 함께 그 당시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내어 준 옛 성인들의 숭고한 넋을 생각하며 엄숙한 마음을 담아 성지를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제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jecheon.go.kr/

 

제천시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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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달관광지

고구려의 역사 속으로 온달관광지 단양에서 영춘면으로 가는 길은 내내 남한강을 끼고 달리며, 때로는 강가에 기암절벽이 시선을 압도하기도 하는 대단히 수려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영춘면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방향을 틀어 구인사로 향하다 보면 거대한 기와의 물결이 화려한 온달관광지 입구에 오른다. 이곳은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2. 천동관광지

다채로운 즐거움천동관광지 단양시내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6km를 달리면 다리안 관광지와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천동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내려온 맑은 계류와 울창한 숲이 청정한 기운을 뿜어내는 천동계곡 주위로 원두막, 오토캠핑장,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는 다목적 관광단지이다.

 

3. 다리안관광지

자연 속에서 찾은 쉼터 다리안관광지 단양시내에서 7.1km를 달려 천동동굴을 훌쩍 지나면 소백산에서 흘러 내려온 계곡을 중심으로 원두막, 야영장, 유스호스텔, 민박과 식당을 겸한 업소들이 모여 이루어진 다리안 관광지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다리안 관광지는 각종 편익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과 휴양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세심한 정성이 엿보이는 아기자기한 풍경으로 방문객을 반긴다.

 

4.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수양개 선사유적지로 알려진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만학천봉전망대와 짚와이어 등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학천봉전망대는 원형으로 만들어져 소백산과 금수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을 동서남북 사면으로 감상할 수 있고, 남한강 수면 위 80m 높이에 전망대 맞은편 남한강을 향해 삼지창 모양으로 삐져나와 있는 하늘길에 올라서면 남한강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다.

 

5. 단양강 잔도

총 길이 1.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 할 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

 

6. 수양개 빛터널

단양 수양개터널이 새로운 테마파크인 ‘수양개빛터널’로 새 단장되었다. 터널 내부는 빛이 차단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품격 음향과 시뮬레이션 영상, 조명, 4D 어트랙션 등이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며 터널 외부 공간에는 5만송이 LED꽃 등의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진다.

 

#단양군청 홈페이지 https://www.danyang.go.kr/

 

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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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8경을 소개합니다. 

1.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물이 유유히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 단양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에는 또 하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2. 석문

도담삼봉의 전망대를 지나면 수십 척에 달하는 돌이 무지개처럼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단양 석문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에 접어드는데 이 길을 따라 300m 쯤 숨가쁘게 오르면 무지개를 닮은 석문이 너른 품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는 석문은 울창한 수풀로 한껏 치장하고 멋들어진 풍경 속으로 녹아들어 있다.

 

3. 사인암

맑은 남조천을 따라 명명된 운선구곡 중 제7곡! 단양 사인암.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도는 곳.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선구곡(雲仙九曲)이라는 이름을 얻은 그곳에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로 재임한 임재광 선생은 단양 출신인 고려말 대학자 역동 우탁 선생이 사인 벼슬로 재직할 당시 이곳에서 머물렀다 하여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지어 붙였다고 한다. 마치 해금강을 연상케 하는 사인암의 풍광은 그 어떤 뛰어난 예술가가 그와 같은 솜씨를 부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시선을 압도한다.

 

4. 구담봉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 위에 바위가 흡사 거북을 닮았다 하여 단양 구담봉 단양팔경의 세 번째 풍광을 만나기 위해서 충주호의 물길에 오른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나루까지 가는 길. 거대한 바위절벽이 시야를 가득 채우더니 이내 뱃머리를 비끼어 천천히 지나간다.

 

5. 옥순봉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치솟아 절개 있는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옥순봉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까지 가는 물길에서 구담봉의 꿈결같은 풍경을 뒤로하고 계속 유람선을 달리면서 눈 앞에 빨간 교량이 매력적인 옥순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는 옥순봉에 거의 다 이르렀다는 뜻이다. 희고 푸른 빛을 띤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싹과 같이 보인다는데서 유래한 옥순봉은 원래 청풍에 속해있는 경승지였다. 조선 명종 때 관기였던 두향은 그 절경에 반해 당시 단양 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에게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달라는 청을 넣었다고 하다. 하지만, 청풍부사의 거절로 일이 성사되지 않자 이황 선생은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 이라는 글을 새겨 단양의 관문으로 정했다는 사연이 전해진다.

 

6. 상선암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하는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 상선암 단양팔경의 대미를 장식하는 상선암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길 옆구리를 파고드는 상선암의 풍경. 이렇게도 가까운 곳에 선경(仙境)이 있었다니 놀랍고도 반갑다.

 

7. 중선암

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이다. 밝은 햇살이 계곡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하얀 바위들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금세라도 사라질 것처럼 신비로운 풍경이다.

 

8. 하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동글고 커다란 바위를 하선암이라 한다.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고 불리는 선암계곡 중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바위들이 있는데 이름하여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라고 한다. 그 중 하선암에는 3단으로 이루어진 흰 바위가 넓게 마당을 내어주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러니 앉아 있는 형상이 미륵 같다 하여 부처바위(佛岩)라 불리는 바위가 있다.

 

#출처. 단양군청 홈페이지 https://www.danyang.go.kr/

 

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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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리산 국립 공원(문장대)

세조길 그리고 문장대-신선대-법주사코스 “도는 사람을 떠나지 않았는데, 사람이 도를 멀리하였고, 산은 세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사람이 산을 떠났네. 하여 이름 붙여진 속리산 문장대 1054m. 구름 속에 갈무리 져 운장대라 하다가. 세조가 이곳에 올라 시를 지었다 하여 문장대라 했으니...” 문장대 아래 서있는 표석에 새겨진 ‘문장대 예찬 글’ 중의 일부이다. 글의 서두를 시작하는 시는 신라의 문장가 최치원이 산에 올라 지은 시로, 지금의 산 이름 ‘속리산’의 유래이기도 하다.

 

2. 말티재 전망대

2020년 개장한 말티재 전망대는 2층(폭 16m, 높이 20m)의 전망대 및 조형물로 12굽이의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명소이다.

 

3. 세조길

왕들이 거닐던 천년의 숲 세조길 신라 진흥왕 14년인 553년, 당대의 고승 의신대사가 창건한 법주사는 시대를 달리하면서도 많은 왕들과 인연이 깊은 고찰이다. 고려의 왕 숙종이 아우 대각국사를 위해 법회를 열었고, 공민왕은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까지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법주사를 찾았다. 조선시대에는 태조가 기도를 위해 부속 암자 상환암을 찾았고, 세조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부속암자 복천암에서 법회를 열고 계곡물에 그 자취를 남기기도 했다.

 

4. 삼년산성

잘 생긴 성 삼년산성 어느 지역을 여행하면서 잘 생긴 산성에 올라 거닐 수 있다면 그 자체가 복이다. 보은 삼년산성이 그랬다. 생김새가 잘나 보여 잘생긴 것이 아니라, 생겨야 할 곳에 생겨 잘 생겼다는 이야기지만 막상 성을 가보니 그 생김새도 웅장하다. 산성에 전망대가 있다하여 올라보니 성 자체가 전망대이자 그 전망 막힘이 없다. 둘러볼수록 참 잘 생긴 성이란 생각이 드는 삼년산성이다. 성벽위로 만들어 놓은 전망대 두 곳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5. 동학농민 혁명기념공원

보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보은군 장안면 장내리 ‘동학대도소터’와 보은군 보은읍 북실전적지는 동학농민혁명의 중요 유적지이다. 장내리에 대도소를 두었던 동학교단이 전국의 동학도를 규합한 1893년 3월 보은취회는 동학농민혁명의 불씨였다. 또한 장내리의 대도소는 동학농민혁명기에 북접동학농민혁명군의 지휘본부로 집결지 역할을 하였다.

 

6. 속리산 산림 레포츠

집라인
모노레일
스카이트레일
솔향공원

 

7. 우당고택​

우당고택는 1919~1921년 사이에 지어진 이 집은 전통적 건축기법에서 벗어나서, 건물의 칸이나 높이 등을 크게 하는 경향으로 변화를 보이던 시기의 대표적 건물입니다.

 

8. 보은군 농경문화관

보은군 농경문화관 농업문화전시실은 현대에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전통의 농경문화 변천사를 한눈에 보고 농경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하였습니다. 농업문화전시실에서 조상들의 지혜가 스며있는 농경문화를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농업을 구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9. 정이품송공원

정이품송공원은 ‘만남의 문‘, ‘인연의 문’, ‘창제의 문’ 총 3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남의 문은 정이품송을 축소한 조형물, 전망대, 세조 동상, 어가행차 조형물, 이색자전거와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인연의 문은 신미마당으로 신미대사와 세속에서 인연을 맺은 부 김훈, 모 정경부인 여흥이씨 등 4인과 스승, 수미대사 등 4인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며, 신미의 행적지를 표현한 지도마당과 궁궐 출입도가 있습니다.​ 창제의 문은 정이품송공원으로 한글 창제 과정에 관여한 세종, 신미, 정의공주, 수양대군 등 7인과 그 이야기를 담은 담장과 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0. 정이품송과 정부인소나무

“지나가는 길에 / 오래묵어 나이 많이 잡수신 느티나무를 만나거든 / 무조건 그 나무를 향해 경배할 일이다” 안도현의 시 ‘산이나 들판으로 소풍을 가면’ 중 일부 싯구절이다. 시 속의 그 나무는 아니나 속리산에는 ‘오래 묵어 나이 많이 잡수신 소나무’ 두 그루가 있다. 그 중 한 나무는 안도현의 시를 들추지 않더라도 길을 지나던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다가가 발걸음을 멈춘다. ‘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그것이다. 일찍이 조선의 왕과 연을 맺어 장관이 된 지체 높은 소나무다.

 

#출처. 보은군청 홈페이지 https://www.tourboeu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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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천1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48-18)

둔주봉 정상(384m)에 오르기 전 전망대(275m)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 둔주봉 정상(384m)에 오르기 전, 전망대(275m)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은 굽이굽이 금강 줄기가 만들어 낸 절경이다.

이 지형의 길이는 실제 한반도를 1/980로 축소한 1.45㎞로 동・서가 바뀐 모습이지만 거울에 비춰보면 정말 한반도와 똑같다. 둔주봉 오르는 길은 솔향기로 가득한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2. 옥천2경 옛37번 국도변 벚꽃길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143번지)

해마다 4월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곳 향수옥천 100리길의 대표적 코스 매년 4월, 만개하는 벚꽃이 아름다운 길로 향수옥천 100리길의 시작점이다.

봄꽃축제가 열리는 옥천읍 교동저수지에서 군북면 소정리까지 8㎞ 정도 이어지는 이 길은 중간 지점부터 금강 줄기가 보여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봄엔 흩날리는 벚꽃, 여름엔 신록, 가을엔 단풍, 겨울엔 하얀 눈꽃이 아름답다.

 

3. 옥천3경 부소담악 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 부소담악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환산로 518)

그 절경이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아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 지어 노래했다고 전해오는 명소다. 본래 산이었으나 대청댐 준공으로 산의 일부가 물에 잠겨 마치 물 위에 바위가 떠 있는 형상이 되었다.

2008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중 하나다.

 

4. 옥천4경 용암사 일출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천년 고찰 옥천 용암사 용암사에서 데크 길을 따라 180m 정도 산을 오르면 전망대(운무대)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새벽녘 운해와 일출은 미국 CNN go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포함될 정도로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날씨가 도와주는 날이면 햇살을 받으며 구름이 춤추는 절경을 볼 수 있다.

 

5. 옥천5경 장령산자연휴양림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옥천 힐링 1번지 장령산자연휴양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멋이 있는 곳이다.

힐링 명소인 이 휴양림은 사시사철 색다른 멋이 가득하다.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장령산(656m)과 물 맑기로 소문난 금천계곡을 끼고 있다.

정원, 목교, 전망대 등이 조성된 치유의 숲(3.1㎞) 역시 최고다. 숙박시설, 세미나실, 대형 식당, 야영장, 편의점, 힐링타임하우스(족욕, 찜질)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6. 옥천6경 장계관광지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1길 57)

아름다운 대청호반이 한눈에 보이는 장계관광지 아름다운 대청호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천의 유일한 관광단지다.

도심 속 매연과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터로 한적한 호숫가를 산책하며 사색에 잠겨보기 좋다. 향토전시관에 들어서면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조선시대 등의 돌도끼, 고문서, 목판, 연자방아 등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7. 옥천7경 금강유원지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강로 596)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와 연결되어 있는 옥천의 진주 금강유원지 1970년 서울~부산 교통축인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금강휴게소가 만들어지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옥천의 진주다.

휴게소 내에 금강IC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강변 산책은 물론 수상스키와 오리배 타기,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험준한 산을 적시며 유유히 흐르는 금강 줄기를 조망할 수 있다.

 

8. 옥천8경 향수호수길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 46-3번지)

옥천읍 수북리 선사공원에서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5.6㎞) 대청호반의 멋진 경관을 따라 조성된 생태문화탐방로다.

 

9. 옥천9경 옥천 구읍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마을 정지용생가, 옥천향교, 옥주사마소, 육영수생가 등 문화유산이 즐비한 거리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지용문학공원, 교동생태습지 등과 어울려 전통과 현대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맛집과 카페도 많아 옥천 관광의 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구읍은 조선시대 옥천군 관아가 있던 옥천의 옛 시가지다. 산새, 다람쥐 등 자연을 벗 삼아 트래킹 할 수 있다. 호수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물비늘전망대와 오대앞뜰, 솔향쉼터 그리고 황새터, 용댕이(황룡암), 주막마을 등 재밌는 이야깃거리가 있다.

 

#출처. 옥천군청 홈페이지 https://www.oc.go.kr/

 

옥천군청

장계관광지 옥천의 역사문화와 인물, 유물, 민속자료를 볼 수 있는 옥천의 호반 중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

www.o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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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레길

1) 금강 둘레길

양산을 꿰고 흐르는금강변의 아름다운 절경 여덟 개를 꼽아 ‘양산팔경’이라 하여 둘레길을 거닐다 보면 이 중에서 2경~강선대를 시작으로 3경-비봉산, 4경-봉황대, 5경-함벽정, 6경-여의정,8경-용암까지 총 6곳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2) 월류봉 둘레길

설레는 여행, 마음에 물소리를 담다. 굽이치는 석천 따라 걷기 좋은 여행

 

2. 국악 천재 난계 박연 선생

고려 우왕 4년인 1378년 8월 20일에 삼사좌윤 박천석의 아들로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이고 초명은 연, 자는 탄부이며 호는 난계, 시호는 문헌공으로 1767년 영조 3년 7월에 내려졌고 복야공파의 대표적 인물이다.

1) 난계의 생가

난계생가를 찾아가는 발길은 자못 기대가 된다. 국악의 거성이면서 여러 고위 관직을 두루 거치며 한 시대를 풍미 했던 인물이 낳고 자란 곳이며 말년을 보낸 곳이라 하니 더욱 그렇다.

그러나 막상 난계생가에 도착하니 “이렇게 소탈 할 수가?” 의문이 들 정도로 생가의 구조는 소박했다.

아무리 자식의 흉사로 낙향한 인물이기로서니 예문관대제학과 이조판서를 지냈으며 3대왕을 섬긴 선비의 집이라 생각하고 들어선 발길은 실망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난계의 관록에 비해 소박해도 너무 소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난계사

난계사는 난계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으로 1973년에 세웠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3) 옥계 폭포

곳에는 날씨가 좋고 특별한 날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며 놀다 올라간다는 짤막한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 다. 너무짤막한 전설이어서 싱겁기 그지없다. “난계가 곳을 찾아 피리를 불 때면 선녀들이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전설이라면 짤막해도 싱겁지는 않을 터이지만 선녀들이 놀고 갔다는 전설이 제법 어울리기는 하다.

난계가 고향에 있을 때 자주 찾았다는 옥계폭포. 자식의 흉사로 낙향했던 말년에 그가 이곳을 다시 찾았는지 알 수 없다.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와 어우러지는 그의 피리소리는 어땠을까? 낙향 길, 주변의 배들을 모두 멈추게 한 그 경지로 폭포수 소리마저 잦아들지 않았을까.

4) 국악 체험촌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이며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에 위치하고 있는 국악체험촌은 친숙하지만 자주 접할 수 없는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국악타운이며,

난타체험, 전통놀이 체험, 천고타북, 국악의상 체험, 국악기 제작 체험, 국악기 연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3. 영동 와인 터널

레인보우 힐링타운이 위치한 영동읍 매천리에 조성된 길이 420m, 폭 4~12m, 높이 4~8m의 와인터널에는 와인의 역사를 살펴보며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영동의 농가와인들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을 비롯해 와인시음장, 체험장, 레스토랑과 문화공연장 등의 시설들이 완비된 곳으로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4. 노근리 평화 공원

"노근리 평화공원"에는 노근리 학살사건의 전모와, 사건의 진실을 밝혀해 낸 과정을 전시하고 있는 평화기념관을 비롯해 평화와 인권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교육관, 그리고 4만여 평에 이르는 아름다운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5. 와인 코리아

포도 재배에서 와인 양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정통 고급 와인 [ Chateau Mani 샤토마니 ]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국내 최대의 와이너리입니다.

 

#출처. 영동군청 홈페이지 https://yd21.go.kr/

 

영동군청

영동군청

yd21.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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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부도

서신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신비의 섬이다. 하루에 두 번씩 썰물 때면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데다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 1박 2일 휴양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아트파크’와 해안산책로의 ‘경관벤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과 건축, 예술 등이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섬’으로 거듭났다.

 

2. 궁평항 , 전곡항

(궁평항)
(전곡항)

1) 궁평항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궁평항은 2008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싱싱하고 맛 좋은 수산물들이 가득한 수산시장이 잘 갖춰져 있는 작은 항구 궁평항.

2) 전곡항

  지중해풍 엽서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하얀 요트들이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는 전곡항. 매년 5월 말 ~ 6월 초에 화성시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린다.

전곡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아름다운 섬들인 입파도, 도리도, 국화도, 육도, 풍도 등을 둘러보는 코스를 즐겨보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보면 웅장한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우리를 반기는 아름다운 섬과 갈매기 수십 마리가 따라오는 풍경도 장관이다.

 

3. 화성 융릉과 건릉

아름다운 조선 왕릉 소나무와 참나무 숲길로 이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200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융릉과 건릉을 볼 수 있다. 능으로 들어서면 두 개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 길은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를 합장한 융릉, 왼쪽 길은 제22대 임금 정조와 효의왕후 김씨의 합장릉인 건릉으로 통한다.

 

4. 동탄 호수공원

동탄호수공원은 호수를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대규모 피크닉장, 피톤치드 숲 등이 있는 도심 속 웰빙 공간이다.

컨테이너 브릿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특화 벤치에서 안락하게 호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5. 남양 무봉산

남양읍 남양리와 북양리에 걸쳐 있는 남양 무봉산은 앞쪽으로는 화성시청, 뒤쪽으로는 봉림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전체적인 등산코스와 완만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6. 소다 미술관

다양한 기획전시가 열리는 미술관 방치된 대형 찜질방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미술관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디자인·건축 테마 전시 공간인 소다는 (SODA; Space of Design and Architecture) 한국에 몇 안되는 디자인·건축 테마 전시 공간이다.

소다는 전시공간이 부족한 젊은 창작자들에게 전시 및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화성·동탄·오산·수원 지역)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부족했던 다양한 전시 및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합 창작 전시 공간 (Creative Venue)이기도 하다.

 

7. 용주사

선 정조 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사찰로 국보 제120호인 용주사 범종을 비롯하여 여러 문화재를 볼 수 있다.
정조가 대웅보전 낙성식 전날 밤에 용이 여의주를 물어 승천하는 꿈을 꾸어 ‘용주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얇은 사 하이얀 꼬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시인 조지훈의 대표시 <승무>를 보면 애절하고 아름다운 춤사위가 살아 움직이듯 표현되어 있다.

1938년 당시 조지훈이 이곳에서 승무를 본 후 그 느낌을 시로 담았다고 전해진다.

템플스테이를 통해서는 새벽 예불, 발우공양, 108배, 참선, 숲길 걷기, 다도 체험 등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8. 화성시 역사 박물관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상설 전시실 3개와 기획 전시실, 그리고 어린이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고대에서 근현대까지 화성시의 변천사를 살펴보는 역사문화실, 지역 사람들의 손때 묻은 각종 도구와 의례 등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생활문화실, 선조들의 슬기로운 기록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록문화실 등 이다.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아름다운 문양 찍기, 승경도놀이하면서 관직 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9. 남양 성모 성지

남양성모성지는 1866년 병인년 대박해 때 무명 교인들이 순교한 거룩한 땅이며, 성모님의 품처럼 아늑한 자연 경관을 지닌 곳이다. 1991년 10월 7일(로사리인 동정 마리아 축일, 수원교구 설정 기념일)에 성모님께 봉헌되었고 한국 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마리아 순례 성지로 선포되었다. 성지의 광장과 묵주기도의 길은 그동안 설계 도면도 없이 조금씩 땅을 사들여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상황에 맞게 조금씩 넓히고 다듬은 것이다.

 

10. 동탄 여울 공원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물놀이장과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체육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동탄여울공원은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너른 들판과 그곳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식물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동탄에서 제일 큰 공원이다. 1,500㎡의 면적의 동물놀이터를 조성하여 애완동물들을 위한 운동장과 운동시설 등이 있고, 국내 유명 조경작가들의 정원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1. 화성 ICT 생활 문화센터

화성시 내 민간기업의 대규모 조립 생산 공장(3,000㎡)을 공익적 문화 메이킹 공간으로 새롭게 리노베이션하여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한 화성ICT생활문화센터는 문화예술인들의 상상력과 화성 소공인들의 숙련기술의 융합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 메이킹 컬쳐 스페이스이다.

화성ICT생활문화센터는 높은 층고와 넓은 개방감 그리고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오픈그라운드와 문화예술인과 창업자들의 실험적 창작 활동과 융합문화기술을 지원하는 R&D 그라운드 그리고 일상 속에서 발견한 생활혁신형 아이디어를 손잡고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팹 그라운드(Fab Ground)를 갖추고 있다.

 

#출처.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hscity.go.kr/

 

화성시 문화관광 홈

 

tour.hscit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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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남 역사 박물관

하남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하남 역사박물관 하남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유구한 역사와 많은 유적, 유물이 존재하는 빛나는 역사 문화의 도시입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의 문화유산을 수집, 연구, 보존하고 전시, 교육 등을 통해 관람객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시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공간이자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기관입니다. 4

* 1층 교육실, 어린이 체험실

* 2층 근현대실 (근현대 하남으로의 성장), 조선실 (조선시대 하남의 교육과 양반문화)
* 3충 고려실 (고려시대 광주목 하남과 불교), 고대실(실감관, 백제의 시작, 그리고 삼국과 하남),

          선사실 (하남의 선사시대와 미사리)

 

2. 일가기념관

일가 김용기 선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농촌 계몽운동가입니다. 김용기 선생은 1962년, 하남에 ‘근로, 봉사, 희생’을 교육 이념으로 삼아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사회 지도자 육성과 농촌 계몽 및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선생의 가나안정신은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3. 하남 유니온 타워,파크

기존의 노후화 된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처리장, 중계펌프장 등의 시설 개선과 미사지구와 같은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요구됨에 따라 국내최초로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함께 설치한 신개념 환경기초시설이다.

지하에는 소각처리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하수처리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고, 지상에는 잔디광장, 어린이물놀이시설, 다목적체육관, 야외체육시설 등 다양한 주민친화시설이 있는 하남유니온파크와 한강·검단산 등 하남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남유니온타워(105m)가 설치되어있다.

 

4. 검단산

검단산(657m)은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편리함으로 인해 등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한성백제 500년의 도읍지인 하남 위례성을 지키는 영산이기도 했던 검단산의 ‘검’은 거룩하고 신성한 숭배의 대상을 일컫던 말로 ‘검단’이란 성스러운 제단을 의미합니다.

곳곳에 백제 초·중기의 왕들이 국가의 번영과 태평을 빌던 제단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현재에도 매년 산악인들이 산신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정상 부근은 넓은 공터로 사방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5. 한강 생태공원

한강변 미사리 조정경기장 일대 991,000㎡의 하천변에 위치한 한강생태공원은 인위적인 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유명한 한강생태공원은 다양한 시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6. 나무 고아원

나무고아원은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버려질 나무들을 옮겨 심고 가꾸어 가로수나, 공원, 녹지대 조경수로 새롭게 태어나는 목적으로 약89,000㎡ 부지에 조성한 곳입니다. 현재는 수목 기증을 받거나, 공원 등으로 이식을 하고 있지 않고 도시숲(공원)으로 가꾸고 있으며, 소나무 , 버즘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46종의 다양한 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하남시는 이러한 나무고아원을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인근 한강과 어우러진 수도권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7. 하남 위례길

도미부인 설화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위례사랑길

 

#출처. 하남시청 홈페이지 https://www.hanam.go.kr/

 

하남시청

 

www.ha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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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정호수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인 산정호수는 이름 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1925년 농수용저수지로 만들어졌으며, 명성산을 비롯해 여러 높은 산봉우리, 자인사와 등룡폭포, 비선폭포 등이 있다.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봄‧가을 호수의 밤 안개가 절경을 이루어 호수주변 산책길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변에 놀이공원, 조각공원, 보트장, 수영장, 썰매장 등이 조성되었다.

 

2. 포천 아트밸리

그림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 자연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포천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지는 아무도 찾지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곳이었습니다.

연인원 40만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의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는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입장료(개인, 관외기준) : 성인 5,000원 / 청소년, 군인 3,000원 / 초등생 1,500원

    모노레일 요금(개인,관외,왕복기준) : 성인 4,500원 / 청소년, 군인 3,500원 / 초등생 2,500원

 

3. 평강랜드

[4계절 테마파크 평강랜드 & 애견운동장 & 어드벤처키즈파크]

 - 1,000평규모 대형 애견운동장 & 평강랜드 전구역 애견동반 가능

 - 계절별 자연이 만든 포토존에서 인생샷 찍고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세요.

 - 댕댕이의 행복을 위한 1,000평 규모 애견운동장에서 행복한 기억을 가득 남겨주세요.

 - 아이들에게 자연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체험 놀이터

 -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 토마스담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폐목재로 제작된 '잊혀진 거인 프로젝트 스탬프투어'

** 이용요금 : 대인 9,000원 / 소인 8,000원 / 우대(경로,장애인,군인,국가유공자,포천시민)/ 단체(20명이상) 7,000원

 

4. 허브아일랜드

1998년 10월, 허브아일랜드는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허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야외정원과 실내정원 등이 조성되었다.

현재는 13만평의 부지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베네치아, 만들기체험장, 허브식물박물관(2000평의 내부에서 340종의 허브관람), 야외정원, 플라워정원, 허브갈비, 아테네홀, 향기가게, 베이커리, 허브힐링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용요금(개인기준) :
  일반(17세 이상) 9000원 / 어린이(37개월~중학생), 장애인, 노인, 국가유공자, 단체(20인 이상) 7000원

 

5. 어메이징파크

어메이징파크의 모든 기구물들은 직접 체험 형식으로 제작되어 유아부터 어른까지 기구에 대한 기초 지식 습득은 물론 공학 기구와 밀접한 유대감을 조성해 과학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고리 역할을 한다.

제1관 어메이징파크 내에 전시되어 있는 공학 기구들은 200여종이며 제7관이 건립되는 2022년에는 총 1000여종의 기구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총길이 300m의 나무속 하늘길인 히든브릿지는 자연 속에서 도전, 모험, 열정 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국내 최초의 150m 아치형 다리인 서스펜션 브릿지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관람객을 안내하게 될 것이다.

** 이용요금 :

  입장권 패키지 대인 13000원 / [소인/청소년/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11000원 / 지피라인(Zippy Line) 10000원

 

6.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2019.12. 준공)와 테마파크 (2019.12. 준공)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로 길이 200m로 성인(80㎏)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탄강 협곡을 지상50m 조망할 수 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연계하여 포천 한탄강의 주상절리 및 비경을 구경 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로 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방향으로 멍우리 협곡을 따라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km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포천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으며 특히 강 아래에서 협곡 등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걷기에 최적의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

 

7. 아프리카 박물관

아프리카의 유물, 민속공예품, 음식과 민속공연이 함께하는 박물관이 탄생했다.

1, 2층 전시관에는 왕족, 족장을 비롯해 사냥에 관련된 유물과 악기, 각종 생활용품들이 용도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혼례 및 장례 등과 관련된 제례의식 물품과 다양한 가면 250점, 현대조각의 회화 100여 점도 아울러 전시되어 있다. 400석 규모 공연장에서는 서부 아프리카 일대 여러 부족의 토속춤이 공연되며 문화원 출입구 인근 음식점에서는 아프리카 음식도 맛 볼 수 있다

** 이용요금 :
   성인 10000원 / 청소년 9000원 / 어린이 8000원

 

8. 서운동산

가족나들이에서부터 회사 단합대회까지 자연속의 전원휴양지 서운동산에서 함께 하세요. '사진발 좋은 여행지101' 에 선정된 서운동산은 죽엽산 아래 40여년 간 조성된 5만 여평의 조경과 수림을 이루고, 아름다운 테마정원이 있어 각종 CF 및 잡지, 화보, 뮤직비디오, TV 드라마 등에 촬영 장소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광릉 숲 옆에 잘 가꾸어진 정원과 어린이 체험장, 각종 편의시설, 놀이시설 및 숙박시설 등이 있어 휴식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운동산의 조경수림지역은 호수를 끼고 산책로를 따라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가든레스토랑(식당), 야외 공연장, 어린이 물놀이장, 어린이 체험낚시터, 테마정원, 잔디광장, 어린이 동물원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다양한 동물과 곤충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9. 국립 수목원

국립수목원으로 알려진 생태계의 보고인 포천 국립수목원은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 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인조림, 8km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 서식지이며 하늘 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종이 서식하고 있다.

** 이용요금 :

   어른 1000원 / 청소년 700원 / 어린이(만 12세 이하) 500원 / 유아 무료

 

10. 포천 루지월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루지 체험장으로, 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루지 체험장, 포천 루지월드입니다. 루지 트랙을 위해 산을 깎아 만든 곳이 아닌 베어스타운 슬로프를 스키 시즌이 아닌 봄, 여름, 가을에 루지트랙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국내 루지 체험장이며, 누구나 교육을 받아 주행할 수 있는 액티비티입니다. 다만 기준에 따라 아이는 보호자와 동반 탑승이 필요합니다.

 

** 시설 이용료
    1회권 15,000원 / 2회권 25,000원 / 3회권 33,000원 / 5회권 45,000원 / 어린이 동반권 6,000원 (2022년 현재 기준)

 

# 출처. 포천 시청 홈페이지 https://www.pocheon.go.kr/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

 

www.po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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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택항과 서해대교

평택항은 한국 수도권과 중부권의 관문으로 중국 및 동남아 교역의 전초기지로 동북아 물류의 거점 역할을 하는 한국의 대표 항만이다.

서해대교는 우리나라의 국력을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건설됐고, 실제 경관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선보였다.

개통 당시만 해도 서해대교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9번째로 긴 교량이라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평택항 마린센터 전망대에서 보는 평택항과 서해대교의 낙조는 한 폭의 장관이다.

 

 

2. 소풍정원

소풍정원은 2013년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수변공원이다. 소풍정원은 미소바람(미소 笑, 바람 風)이 머무는 정원이라는 의미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다.

2018년 기존 방치된 섬지역을 이화의 섬, 빛의 정원 등 4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경관과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데크와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솟대, 바람개비를 보는 재미와, 놀이터, 다양한 휴게공간, 체험장, 캠핑장 등 가족·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3. 배다리 생태공원

배다리 저수지를 중심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데크를 따라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어 일 년 내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장소이기도 하다.

저녁에는 야간조명이 아름답게 밝혀지고 분수명이 화려한 도심 속 휴식공간에 활력을 넣어준다. 봄에는 곳곳의 벚꽃나무가 아주 아름다워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공원 옆 배다리 도서관에서 책과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도서관 3층에서는 배다리 생태공원 전경을 볼 수 있다.

 

4. 평택호

평택호는 담수 면적 720만 평의 인공 호수이다. 입구 쪽 평택호 관광안내소부터 도로 끝 모래톱공원까지 수변 데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다양한 볼거리, 문화공간,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평택의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단지 내 한국소리 터, 한국 근현대음악관, 평택호 예술관, 모래톱공원에서는 예술작품 전시와 음악회 공연이 펼쳐져 낭만과 풍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카이트보딩, 윈드서핑 등 수상스포츠 마니아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5.농업생태원

농업 생태원은 매년 4월 중하순 대규모 꽃 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튤립 동산에 올라 색색의 튤립을 배경으로 곳곳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유채 단지, 호접란, 수국, 로즈버드 등 화려한 봄꽃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 관람, 텐트존 등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따뜻한 봄바람에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가장 아름다운 봄을 보고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다.

 

6. 오성강변

오성강변 자전거길은 평택 서부와 동부를 강변을 끼고 잘 전비되어 있어 전국에서도 유명한 자전거 코스이다.

평지형 코스라 연령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산책 및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대규모 유채꽃 단지,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화려하게 피어나는 수변경관이 장관이다. 평택시 대표축제인 유채꽃 축제도 이곳에서 열린다.

 

7. 진위천 유원지

진위천 유원지는 진위면 봉남리 봉남교에서 진위교까지 약 2km 하천변을 따라 조성된 자연 발생 유원지이다. 진위천 유원지를 들어서면 확 트인 4만 평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수영장, 오토캠핑장, 레일바이크, 족구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 원평나루 갈대숲

원평나루 갈대숲은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기 좋은 명소다. 안성천 군문교 일원의 15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습지에 억새와 갈대숲이 끝없이 펼쳐진다. 1984 창작동요제 대상곡으로 오래 사랑받아온 동요 ‘노을’의 노랫말도 이곳에서 탄생했다.

 

#출처. 평택시청 홈페이지 https://www.pyeongtaek.go.kr/

 

평택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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